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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라동 지역 단체, 10월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진행
											삼척시청사전경 (사진제공=삼척시)
								
							
						[한국Q뉴스] - 일 시: 2025.10.13.(월) 오후 3시 - 대상인원: 독거어르신 1가구 - 진행방법: 대상가구 방문 축하 - 후원기관: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라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 다온사회서비스센터, 정라진찹쌀떡, 부뚜막 반찬카페, 민정이네 밥집, 경북가방, 파리바게뜨 삼척사랑점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순녀, 민간위원장 안미숙)는 10월 13일 정라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 단체회원들과 함께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마련해 드려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를 위해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말세트를, 정라응급처치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장품세트를, 다온사회서비스센터는 과일을, 정라진찹쌀떡은 찹쌀떡을, 민정이네 밥집은 미역국과 불고기를, 경북가방은 각티슈를, 파리바게뜨 삼척사랑점은 케이크를 각각 후원했다.안미숙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여러 단체와 업체에서 정성을 모아 주셔서 풍성한 잔칫상을 차릴 수 있었다”며 “일 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생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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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의료기관 감염예방 특별점검 실시
											삼척시청사전경 (사진제공=삼척시)
								
							
						[한국Q뉴스] 삼척시는 안전한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 48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감염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최근 도내 의원에서 주사 시술 후 의료관련 감염이 집단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의료기관의 위생관리와 감염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다.시는 9월 말까지 전체 48개 점검 대상 기관 중 침습적 시술 빈도가 높은 의료기관과 감염취약 진료과부터 우선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을 받은 29개 기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또한 10월 중 치과- 한의원 등 나머지 19개 기관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점검반은 감염관리 고위험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위생상태, 의료기기 관리, 세탁물 처리, 일회용품 사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고발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의료관련 감염 사례는 시민의 불안으로 직결된다”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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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겨울철 재난 대비 시민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요령 집중 안내
											삼척시청사전경 (사진제공=삼척시)
								
							
						[한국Q뉴스] 삼척시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실시하고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해 대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겨울철은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교통 혼잡, 수도 동파, 시설물 붕괴, 한랭질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삼척시는 시민 스스로가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대설 시에는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우기,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의 눈 제거 및 보강, △도로변 주차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등산객의 신속한 하산, △고립 우려 지역 주민의 사전 대피 등을 강조했다.또한 눈이 많이 내릴 때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체인을 비롯한 월동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하며 보행 시에는 손을 주머니에 넣지 말고 미끄럼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파 시에는 △내복, 목도리, 장갑 등으로 노출 부위를 보호하고 △수도계량기와 노출된 수도관은 헌 옷이나 보온재로 감싸 동파를 예방하며 △온실작물- 수산 양식시설은 보온 조치를 취해야 한다.특히 노약자, 어린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체온 유지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주변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삼척시는 겨울철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재난 예- 경보시스템(마을방송), 안전안내문자 등을 통해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비상근무 체제를 돌입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상황 대비에 철저를 기할 계괵이다.시 관계자는 “대설과 한파는 누구나 대비만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전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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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바스, 취약계층 위생환경개선 물품 기탁
											강릉시청사전경 (사진제공=강릉시)
								
							
						[한국Q뉴스] 강릉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해 15일(수) 대림바스로부터 필터 샤워기 헤드 995개 및 필터 주방 헤드 888개(7천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이번 기탁은 대림바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취약계층 가구의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노후 아파트 등 일부 가정에서 겪는 배관 문제로 인한 생활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대림바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시민의 위생환경개선과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다각도로 확대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행사 후 사진 첨부(11:00 이후).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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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축산현장 맞춤형 조사료 재배 및 이용기술 교육 실시
											강릉시, 축산현장 맞춤형 조사료 재배 및 이용기술 교육 실시 (사진제공=강릉시)
								
							
						[한국Q뉴스] 농업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강릉시는 지난 14일(화)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조사료 재배농가 대상으로 ‘축산현장 맞춤형 조사료 재배 및 이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한 조사료 재배가 점차 어려워지는 강릉지역의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배과정에서 농가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나 미처 알지 못했던 핵심기술을 보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교육에는 국립축산과학원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조사료 작물의 생육관리, 수확 시기별 품질 유지, 토양관리 및 병해충 대응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중심으로 강의했다.최두순 축산과장은 “조사료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안정적인 축산경영의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조사료 생산기술 보급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첨부.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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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도배봉사 실시’
											음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음성군)
								
							
						[한국Q뉴스]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경주)는 지난 14일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 1가정을 선정, 사랑의 도배봉사를 실시했다.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벽지와 장비를 들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도배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경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호영 소이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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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숲해설가, 자연숲 명상지도사 재능기부...‘지역 힐링과 활력 도모’
											예비 숲해설가, 자연숲 명상지도사 재능기부...‘지역 힐링과 활력 도모’(1) 음성군 숲해설가 양성과정 (사진제공=음성군)
								
							
						[한국Q뉴스] 음성군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예비 숲해설가 및 자연숲 명상지도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과 정신적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활동에는 충청북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숲과 함께 힐링 프로젝트’의 숲해설가 양성과정과 자연숲 명상지도사 2개 과정에 참여한 음성군 학습자들 50여명이 참여한다.이들은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신청 기관 및 봉학골산림욕장, 백야자연휴양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등 신청 장소(실내외)에서 군민과 관광객에게 숲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는 △숲 생태 해설 △자연물 체험 △숲놀이 △자연숲명상 등으로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호흡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놀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정신적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주민과 관광객 등 5인 이상 개인 및 단체에서는 군청 평생학습과로 신청하면 된다.한 예비 숲해설가는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숲의 소중함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재능기부를 통해 숲의 가치와 치유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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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극면 주민자치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으로 ‘나눔’ 실천
											음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음성군)
								
							
						[한국Q뉴스] 생극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병현)는 15일 생극면 신양리 일원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은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지난봄부터 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는 자리로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불우이웃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병현 주민자치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가꾼 고구마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활동을 통해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재만 생극면장은 “새벽부터 수확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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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 운영
											2025년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 운영 안내문 (사진제공=음성군)
								
							
						[한국Q뉴스] 음성군은 이달 17일부터 2일간 열리는 제44회 설성문화제와 연계해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홍보관’은 소통하며 음성박물관의 전시와 운영 방향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건립의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충청북도의 대표적인 학술 연구기관인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이 운영하고 철문화 전문박물관인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에서 체험관 진행을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군은 건립관, 체험관, 참여관으로 구분해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을 운영한다.먼저, 건립관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음성박물관 건립 추진 사항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건립 의미와 필요성을 알 수 있다.또 체험관에서는 철박물관의 지원으로 철판을 구부려 호루라기 만들며 그 원리를 알아보는 ‘콩콩!!땅땅!!호루라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여관에서는 유물 기증에 대한 홍보와 유물 감정을 추진하며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지난달부터 시작한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을 설성문화제와 연계해 이달 17일 오전 10시(4회차), 오후 2시(5회차) 음성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4회차에는 방송과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애굽민수’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이집트 고고학자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의 강연이 이뤄지며 5회차에는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한국 고대사 고고학 연구소장인 강인욱 교수의 강좌가 진행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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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음성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음성군)
								
							
						[한국Q뉴스] 음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부서장이 부서별 주요 정책사업과 특수 시책을 보고하고 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를 주재한 조병옥 군수는 정부 정책 방향과 지역 특성을 접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AI 신기술 활용 사업 등 새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연계한 맞춤형 사업 발굴을 주문했다.또한 중부내륙철도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민선 8기 등의 역점사업의 동향을 살피고 음성군 100년 미래를 결정할 핵심사업이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 금왕읍- 맹동면- 대소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감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대규모 사업 및 주민 관심도가 높은 국립소방병원 건립과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의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최근 성본산업단지 공동주택 입주 시작으로 인구 유입에 따라 대소면 인구가 오는 11월 중 2만명(10.10. 기준 대소면 인구수 1만9547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소면 읍 승격 추진에 문제가 없는지도 확인했다.그는 전입한 인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부서별 다양한 인구 증가 정책 발굴과 주민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의 만족도 개선 등을 강조했다.아울러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조병옥 군수는 “우리 군 각종 핵심사업이 새 정부 정책과제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성공적인 지역발전이 이뤄진다”며 “정부 부처 동향을 면밀하게 살피고 민선 8기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과 정부 정책 연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