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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서한문 발송
하승철 하동군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서한문 발송
[한국Q뉴스] 하승철 하동군수가 지난 26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30개소에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는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역 근로자 채용을 늘리고 지역업체의 건설장비·자재 등을 우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지역 건설의 지속적인 발전 유지를 위해 하도급 계약을 중심으로 근로자, 건설장비·자재 등 지역업체를 우선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각종 공사 시공 시 지역업체의 자재·장비 사용 및 인력 채용으로 하동군 지역업체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우리 군에서도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하동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역건설 근로자 우선 고용과 지역건설 기계 사용을 적극 권장해 왔다.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재 지역 건설산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60퍼센트 이상에서 70퍼센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고 하도급 참여 비율을 높여갈 방침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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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산청군청사전경(사진=산청군)
[한국Q뉴스] 산청군이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만전을 기한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24시간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공공서비스 공백 없이 평안한 명절 등 4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13개 대책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175명을 비상근무에 투입,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에 따른 정부서비스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서비스 장애대비 TF를 구성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 중이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 22곳에 대한 운영 현황을 군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등에 게시한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으로 명절 핵심 성수품 21개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
이와 함께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단속하고 산청·덕산·단성 시장 및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서민생활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엔청쇼핑몰 기획전, 산엔청마실장터·로컬푸드행복장터 특판행사를 통해 산청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귀성객 및 전국의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702명과 어려운 군민 4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산불 및 호우 피해 이재민에 대한 특별구호도 이뤄진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중 폐기물 적체 및 수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수거일을 사전에 홍보하고 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으로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추석이 두 차례의 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지를 방문하는 탐방객,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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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행하세요. 산청. in 동의보감촌’ 개최
산청군, ‘여행하세요. 산청. in 동의보감촌’ 개최
[한국Q뉴스] 산청군은 ‘여행하세요. 산청. in 동의보감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등 두 차례의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힘을 모아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산청 대표 관광지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분수광장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만들기·놀이 체험이 운영되고 전통 민속놀이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선보인다.
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매일 열리는 코믹 매직 벌룬쇼로 풍성한 즐거움을 더한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가 귀성객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따뜻한 명절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산청은 언제 와도 정겹고 즐거운 곳’ 이라는 마음을 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올해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추석에 산청을 찾는 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기운과 위로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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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이승화 산청군수,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한국Q뉴스]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에서 이승화 군수는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직접 찾아 근황을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청군은 이번 위문 행사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 1000여명에게 보훈격려금 5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등 폭넓은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로 보훈대상자 및 유가족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명절을 맞이해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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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도자의 고장 김해, 제16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개최
분청도자의 고장 김해, 제16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개최
[한국Q뉴스] 김해시는 제16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을 개최해 대상 등 총 5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대상은 경북 문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창성 도예가의 작픔 ‘시간의 결’ 이 차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상작은 분청토를 활용한 대형 도판 작업으로 선상감 기법을 적용해 완성됐다.
작품은 마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흙 본연의 질감을 담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 김기종 위원장은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해를 거듭하며 전국의 유망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며 “대상작은 단순한 듯 보이지만 전통 분청재료와 기법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선과 섬세함, 그리고 도판의 평면성을 활용한 회화적 공간감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금상은 정현우 작가의 ‘분청사기점문기’, 은상은 신수연 작가의 ‘설산’ 이 선정되어 각각 경남도지사상과 김해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금상·은상 각 1점, 동상 2점, 장려상 5점, 특선 5명, 입선 35점 등 총 5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중 특선 이상 수상작은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대표 분청도자 공모전으로 분청도자의 고장 김해의 위상을 알리고 신진작가들의 창작 열정을 뒷받침하는 예술무대가 되고 있다.
한편 제16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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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일정 안내
김해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일정 안내
[한국Q뉴스] 김해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는 정상수거일 전일 20시 이후부터 배출 가능하다.
수거 대행업체의 휴무일은 10월 4일 10월 6일 7일이다.
시는 연휴 기간 특별 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단투기·불법 소각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불편이 없도록 수거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배출일을 꼭 지켜주시고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 협조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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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본 아리타정 갤러리 백파선 방문
김해시, 일본 아리타정 갤러리 백파선 방문
[한국Q뉴스] 김해시는 지난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 무나카타시를 공식 방문하는 가운데 방문 첫날 사가현 아리타정을 방문해 갤러리 백파선 관장을 만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도예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갤러리 백파선 관장 쿠보타 히토시의 지난 4월 김해시 방문의 답방 성격으로 이뤄졌다.
김해시 방문단은 시장과 시의회의장, 시의원, 관련 공무원, 김해도예협회 이사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이날 갤러리 백파선 관장 면담과 백파선 시설 견학에 이어 다음 날인 30일 아리타정청을 방문해 아리타정장, 정의회 의장 등을 공식 면담한다.
아리타정은 17세기 일본 도자기 산업의 발상지로서 ‘아리타 도자기’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마을 곳곳에 전통 도자 공방과 갤러리가 있고 매년 일본 최대 도자기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과 도예인들이 찾는 문화 중심지다.
특히 갤러리 백파선은 임진왜란 때 피랍돼 ‘아리타 도자기의 어머니’로 추앙받는 김해 상동면 출신 여류 도공 백파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김해시와 아리타정 간 도예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소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시는 갤러리 백파선과 2016년 10월 백파선 추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 3월 김해시문화재단과 백파선 갤러리 MOU 체결, 그리고 올해 쿠보타 관장의 김해시 방문과 차담회 개최로 도예문화 교류를 잇고 있다.
그간 김해시는 분청도자기 축제에서 일본 도자 전시와 일본 접시춤 공연 등으로 양 도시의 전통예술을 나누며 문화적 우정을 쌓아왔다.
홍태용 시장은 “아리타정 방문으로 한국과 일본의 전통 도예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11월 김해에서 열리는 분청도자기축제에서도 이러한 문화 교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도예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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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 30일부터 공식 배부
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 30일부터 공식 배부
[한국Q뉴스] 부산시는 10월 1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 입장권을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부산 시내 16개 구군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2매까지 받을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입장권 소지자만 입장과 행사 관람이 가능하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10월 17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회식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대규모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한 옴니버스 뮤지컬 공연과 성화 점화 등 공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박칼린 총감독은 부산의 상징인 컨테이너를 활용한 무대를 구성해 부산의 역사·문화·미래 비전을 담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공연은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무대 감독을 맡고 축하공연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가수 김태우가 무대에 올라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이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은 부산시가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화합과 감동의 무대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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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필승 의지 다져
부산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필승 의지 다져
[한국Q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5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대표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애인 체육계 인사, 선수·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진다.
선수단과 감독·코치, 가족들에게도 부산 시민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결단식은 △체전 참가 준비 상황 보고 △선수단 훈련 영상물 상영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선수단 격려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된다.
선수 대표 선서는 △카누 종목 김대중 선수 △수영 종목 이제이 선수가 한다.
또한 결단식 부대행사로 대강당 입구에서 △기념 촬영 구역 운영 △체험관 운영 △홍보영상·사전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곳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 대회에서는 31개 정식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시는 지난 2024년 2월 전국체전기획단을 신설해 △시민단체 △정·재계 △언론계 등 14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켜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자부심인 선수단 여러분이 이번 체전에 힘차게, 굳세게, 당당히 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며 “부산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가 '스포츠 천국 도시 부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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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하반기 부산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평균 경쟁률 33.2대 1 기록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한국Q뉴스] 부산시는 '2025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7개 공공기관 194명 모집에 총 6천43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3.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부산경제진흥원은 4명 모집에 367명이 지원해 9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아래는 기관별 경쟁률이며 직렬별 세부 경쟁률은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 76대 1 △부산도시공사 15.3대 1 △부산관광공사 18.2대 1 △부산시설공단 13.6대 1 △부산환경공단 13.2대 1 △부산연구원 31대 1 △부산신용보증재단 51.5대 1 △부산경제진흥원 91.8대 1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7대 1 △부산정보산업진흥원 35대 1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1대 1 △부산사회서비스원 82대 1 △부산디자인진흥원 16.4대 1 △영화의전당 11.7대 1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30.8대 1 △부산문화회관 44.6대 1 △부산기술창업투자원 59.5대 1이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은 10월 25일에 오전과 오후로 나눠 치러지며 시험장소와 시간은 오는 10월 17일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5일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시행되며 이어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하반기 시험에도 다양한 분야에 많은 응시자가 지원한 만큼 시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