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포항시 환경국 직원들,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 릴레이 캠페인 전개
포항시 환경국 직원들,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 릴레이 캠페인 전개
[피디언] 포항시 환경국은 지난 25일 포항 죽도시장 일원에서 출근 시간대를 이용해 출근자 및 죽도시장 상인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항시의 역점시책 사업인 51만 인구회복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범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펼쳤으며 시 직원들이 매일 오전 포항시 전역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내국인 기준 인구수가 52만2천명에서 2020년 12월 말 50만3천명까지 감소해 지난 5년간 매년 2천~3천 명씩 지속적인 인구감소가 이어져 왔다.
이러한 감소세가 지속된다면 출산율 저하, 취업, 교육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올해 8월경에는 포항시의 50만 인구가 붕괴될 위기에 놓임에 따라 국가지원 예산감소 및 50만 인구 대도시 특례적용 권한이 제외되는 등의 상황에 직면 할 수 있다.
이에 정영화 환경국장은 “2021년은 포항시 인구50만 사수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포항시의 운명이 좌우되는 해인만큼, 포항에 살고 있지만 주소가 타 지역에 있다면 이번기회에 포항으로 주소를 옮겨 내가 살고 있는 포항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2021-01-26
-
설맞이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 행사 조기 종료, 2차 판매 실시
포항시청
[피디언] 포항시는 ‘설맞이 포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행사를 1월 18일부터 실시했으나, 불과 4일 만에 500억원이 거의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워 2월 3일 긴급 추가 수혈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구매행렬을 줄이기 위한 시책으로 ‘홀짝제’를 도입했으나 조기 매진됐다.
이에 작년 10월부터 만나기 어려웠던 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늘어선 시민들의 간절함에 부응하고자 2월 3일부터 2차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차 판매 시에는 실효성이 없던 홀짝제를 폐지하고 실질적으로 구매를 원하는모든 시민들이 공평하게 구매할 수 있게 앞서 1차 때 상품권을 구매한 시민은 중복구매가 금지되는 규정을 적용한다.
이는 1차 때 홀짝제로 선착순 구매를 놓친 시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시책으로 설맞이 할인행사 기간 동안 한번 구매한 적이 있는 시민은 2차 구매를 할 수 없다.
단, 설 연휴가 지나는 2월 15일부터는 1차 구매자도 2월분 구매가 가능하다.
포항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3,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경기활력을 위해 발행액 전부 10% 특별할인 판매할 계획이며 설맞이 판매 행사를 연계해 2월초 300억원을 추가 확보한다.
이덕희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작년 한 해에만 포항사랑사랑상품권은 5,000억원 어치가 팔려나갔으며 이 중 실제 소비에 쓰여 최종 환전된 비율도 96%에 달했다.
판매 금액 대부분이 지역 내 소비에 쓰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완판 행렬로 상품권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상반기 조기발행 추진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더 많은 상품권사업의 확대를 위해 추가 국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2021-01-26
-
포항시, 전입자에게 주소이전지원금 30만원 지급한다
포항시, 전입자에게 주소이전지원금 30만원 지급한다
[피디언] 포항시는 26일 포항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51만 인구회복을 위해 전입자에게 30만원의 주소 이전 지원금을 지급한다.
주소 이전 지원금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소가 되어 있다가 포항시로 전입한 시민들이 대상이며 전입신고 1개월 후에 30만원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특히 주소 이전 지원금을 올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해 연초부터 주소 갖기에 동참한 시민들에게도 혜택을 준다.
단, 지원금을 받은 사람이 1년 이내에 관외로 전출시 지원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또한, 전입세대 발굴·유치 등 인구증가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기관 및 단체·기업 등에 대해서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주소 이전 지원금으로 기업체, 군부대, 대학교 등 전시민이 참여하는 포항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구 50만이 무너지면 포항시는 많은 것을 잃게 된다.
각종 투자유치, 도시개발 및 계획, 산업, 재정 등 행정권한이 축소되고 도시 이미지 등 대내외적인 위상 하락 및 시정의 성장동력 저해로까지 이어져 부정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남·북구청 폐지, 현 2개소의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등이 1개소로 축소되는 등 행정조직 축소, 지방교부세 감소, 대도시 행정 특례 폐지 등의 재정적·행정적 지원 감소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도 막대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전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강구해 올 한해 51만 인구회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내 고장, 내 직장 포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항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1-01-26
-
2021년 제1회 ‘김천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개최
2021년 제1회 ‘김천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개최
[피디언] 김천시는 장기요양기관 지정요건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김천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개최를 1월 25일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2020년 1월 30일에 위촉·구성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배수향 위원장 등 노인 분야에 전문 지식이 있는 총 5명으로 구성되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 및 지속성을 향상하기 위한 위원회이며 2020년 총 7회 11건의 지정심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2021년 제 1회 김천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철저한 방역 하에 개최해 위원장을 비롯한 총 5명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지정 신청 1건에 관련해 지정 신청자의 사업계획, 급여제공 이력, 행정처분 등 4개 항목에 18개 세부평가 항목으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심의·의결했다.
배수향 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김천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에 위원 모두가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심사로 김천시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이 한층 더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01-26
-
교통복지의 첫걸음 전기마을버스‘성주야 별을타~’
교통복지의 첫걸음 전기마을버스‘성주야 별을타~’
[피디언] 성주군은 1월 28일부터 임시성주버스정류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정류장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교통복지 성주’를 만들기 위해 ‘성주야 별을타~’ 전기마을버스를 시범운행 한다.
50여년간 지역상권의 중심과 대중교통의 거점인 성주버스정류장의 철거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 관운사 앞 도로의 대형버스 운행에 따른 불편, 실리안아파트 등 집단주거지역의 주민의 마을버스 도입 요청 등 대형정책사업과 대중교통분야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임시성주버스정류장 신설과 전기마을버스를 도입하게 됐다.
전국 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 운행 주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형교통모델사업 국비를 확보했으며 군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전국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 운영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마을버스운영을 위해 3개 노선 신설, 임시성주버스정류장~중앙로~집단주거지역을 일 80회 정도 운행하며 성주읍 내 어디에서 탑승하더라도 임시성주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고 농어촌버스를 쉽게 연계·이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주전통시장 주변에는 별고을시장택시를 도입하다.
더불어 매월 2일 7일 성주장날과 명절 2일전부터 명절 당일까지 전통시장 상권과 교통취약계층인 고령자 등의 이동권 보호를 위해 별고을시장택시 8대를 신설해 임시성주버스정류장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0원으로 만드는 교통복지, 이동권을 보장하다.
마을버스 이용요금은 교통카드 이용시 100원, 현금 이용시 1,000원으로 교통카드 이용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며 1월28일부터 3월31일까지 시범운행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고을 시장택시는 2월2일부터 임시버스정류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협업으로 빛나다.
이번 도입되는 전기버스 5대는 성주군의 기업경제과와 환경과 간 협업을 통한 결실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형교통모델사업’과 환경부의 ‘저공해차 구매지원금’의 국비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경유버스 대비 소음·진동과 운영비 부담을 줄여 대기질 개선과 우리군의 친환경이미지 및 적극적인 그린뉴딜정책의 동참을 더욱 부각시키고 대중교통 이용만족도 제고를 통해 교통복지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은 ‘대중교통’은 ‘복지’라는 기조를 통해 모든 군민이 차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한발 더 나아가 플러스 서비스, 건강쉼터 정류장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모든분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 더위를 피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스마트 교통 건강쉼터’도 2개월 내 조성하고 낙후된 교통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BIS, 2022년 ITS도입, 2023~2024년 성주~대구간 광역환승 도입,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과 서대구역사 연계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교통복지 성주’를 완성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1-26
-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청년회장 성품 기탁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청년회장 성품 기탁
[피디언]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조삼열 청년회장이 고향 어르신이 드실 간식을 기부했다.
이룸푸드시스템, 안나슈팜 등의 식품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조 회장은 회사에서 생산한 부각과 라이스칩 150박스을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청년회장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연합회 여성회장 및 청년부회장, 대구, 경주, 포항 등 인근지역의 향우회장들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품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삼열 청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도 제대로 못하시는 고향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간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고향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청년회장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도 맛있는 간식을 드시고 코로나를 이겨낼 힘을 얻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1-01-26
-
영덕군 재난기본소득 지원 일정 변경
영덕군청
[피디언] 영덕군이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신청 기한이 변경됐다.
영덕군은 영덕사랑상품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신청 기한을 당초 1월28일에서 2월1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신청 기한은 2월1일부터 2월5일까지 총 5일이며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경우 읍·면 공무원, 기타 관계인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또, 주민등록상 동거인은 다른 세대로 별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세대주의 경우 신분증과 신청서만 있으면 되며 세대원이 신청할 경우 세대주와 신청인 신분증 모두와 신청서를 지참해야 한다.
대리 신청의 경우 위임하는 사람, 위임받는 사람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 위임하는 사람 도장과, 위임장, 신청서가 있어야 한다.
미성년자 세대원의 경우 세대주가 신청하면 된다.
2021-01-26
-
영천시, 청렴한 공직사회로 가는 길‘앞장’
영천시, 청렴한 공직사회로 가는 길‘앞장’
[피디언] 영천시는 새해를 맞아 ‘새영천 청렴알리미’를 통해 청렴문자를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SNS 등에 청렴 서한문을 게시하는 등 청렴문화 조성에 나섰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새영천 청렴알리미’는 매월 계약·인허가·보조금 관련 민원인을 대상으로 시의 주요 청렴시책과 공직자 관련 부패신고 갑질 행위 신고 안내 등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제도이다.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 조성으로 시 전반의 청렴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시 홈페이지와 SNS에 '반부패·청렴문화 정착'과 '부패제로 청렴 영천 만들기‘ 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청렴서한문을 게시하는 한편 전 직원이 서명한 청렴서약서를 각 부서별 스마트 조직도에 게시하는 등 대·내외에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며 부패 근절 및 청렴 분위기 확산에 분주한 모습이다.
최기문 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은 내가 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됨을 인지하고 전 시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1-01-26
-
경산시,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처분 업종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경산시청
[피디언] 경산시는 정부3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20. 11월 24일이후 사회적거리 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 처분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의 영업손실보상 지원을 위해“경산형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60억을 긴급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2021월 1일 27. 공고일 이전까지 영업중인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 업종은 150만원, 영업제한 업종은 1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신청일 현재 휴·폐업 사업자, 행정명령 위반사업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방문신청 모두 가능하며 신청기간은‘21월 1일 29. ~ 2. 26.이며 설명절 전까지 최대한 지급할 목표로 신청절차 및 제출서류를 간소화해 신청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으나 시민들의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극복해 나가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은 예비비와 공무원들의 경상경비 일부 절감분으로 마련했고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경산시는 경산사랑카드 발급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청년창업 지원, 착한가격업소 지원, 우울 극복을 위한‘경산KF94 심리방역 사업’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하고 있다.
2021-01-26
-
의성 스마트팜 딸기 본격 수확.“맛도 모양도 일품”
의성 스마트팜 딸기 본격 수확.“맛도 모양도 일품”
[피디언] 의성군이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팜에서 본격적인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스마트팜은 일정 규모의 공간에 IoT 등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기온 변화같은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작물을 일정하게 생산할 수 있으며 특히 청결한 재배환경과 함께 인건비나 난방비 등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미래농업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의성군은 안계면 일대에 실습용 스마트팜을 조성, 현재 육묘동과 온실동 등에서 42명의 청년농업인이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습생들은 창업기본교육과 실습훈련, 창업지원을 거쳐 군에 정착하게 되며 올해 창업목표는 23명이다.
군은 올해 선별출하동, 교육연구동, 가공체험동 등을 추가로 조성하고 실습생들을 위한 컨테이너 하우스도 현재 11동에서 18동으로 증축해 농업의 꿈을 가진 도시청년들의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스마트팜에서 교육을 거쳐 창농한 8명의 청년농업인 농가에서도 출하를 시작, 고품질의 딸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농가는 점곡면, 단북면, 다인면 등에서 자리를 잡은의성愛 딸기 로메나스 딸기 헬푸미 딸기 그로우팜 딸기 너에게 딸기 투투네 딸기 올봄WON 딸기 올봄CHOI 딸기의 8농가로 오는 5월까지 고품질의 딸기 출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의 꿈을 안고 첫 출하를 시작한 청년농업인들 모두 축하드린다”며“의성 스마트팜 딸기가 차별화된 고품질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의성의 새로운 대표작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