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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여름철 대비 사전 점검
포항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여름철 대비 사전 점검
[한국Q뉴스] 포항시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시는 이번 사전 점검에서 도로명판 6,701개에 대해 도로 노선별로 일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일제조사는 현장에서 직접 조사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행정용 태블릿 PC인 스마트 KAIS를 활용해 시설물의 위치와 정확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조사가 기대된다.
특히 노후로 훼손되거나 읽어버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사전에 보수해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정운태 도시계획과장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 점검을 실시해 태풍이 오기 전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이 주소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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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역 특성화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가 특화분야인 첨단신소재 기업의 사업화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해 2021년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역 특성화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상용화-성능평가-시제품제작의 단계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포항 강소특구 내에 소재한 첨단신소재 분야 중소·벤처기업 및 연구소기업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세부사업은 기술연계지원사업 1:1테크노파트너십 구축 지원사업 첨단신소재 안전성 평가 및 성능시험 지원사업 기술혁신 후속성장 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0억900만원이다.
‘기술연계지원사업’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자 및 인프라, 외부전문가 등을 활용한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으로 기업 애로사항 자문 및 컨설팅, 연구장비 이용 지원, 사업화 유망기술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며 특화분야 기업은 회원사 가입 후 수시 신청할 수 있다.
‘1:1테크노파트너십 구축 지원사업’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과 지역 내 공공연구기관의 1:1 매칭을 통한 공동R&D로 기업 수요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기업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첨단신소재 안전성 평가 및 성능시험 지원사업’ 은 개발제품 상용화시 요구되는 성능시험 비용 등을 기업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고 ‘기술혁신 후속성장 지원사업’은 사업화 우수기업의 제품화, 판로개척, 출구전략 컨설팅 지원금으로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첨단신소재 분야 기업 및 연구소기업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포스텍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포항시 등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스텍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유망 공공기술을 활용한 사업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특성화 육성사업은 물론 기술발굴 연계를 통한 기술이전과 연구소기업 설립 및 기술이전사업화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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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 ‘전자도서관’품고 시민의 품으로 날아오르다.
포항공항 ‘전자도서관’품고 시민의 품으로 날아오르다.
[한국Q뉴스] 포항시는 지난 15일 한국공항공사 포항공항장과 포항공항에 ‘전자도서관’을 구축했다.
시는 코로나19로 가속화 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도서 제공 서비스인 ‘전자도서관’을 QR코드로 제작해 포항공항에 설치한 것이다.
시민 등 공항 이용객은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어 전자책 메인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QR코드를 스캔 후 화면하단의 교보문고 어플 설치 후 도서관 검색에 ‘포항시립도서관’을 등록해 포항시립도서관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된다.
약 3만 권의 장서를 나만의 도서관처럼 이용 가능하며 1인당 5권의 도서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자동반납 기능으로 연체 걱정도 없다.
공항이용자 편의 개선 차원에서는 전자도서관 구축 외에도, 탑승자의 신분확인 및 민원서류 발급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무인발권을 위한 키오스크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신강수 대중교통과장은 “언택트 시대의 트랜드에 맞춰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이번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그간 이용률이 많이 줄었던 포항공항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시는 포항공항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공항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관광도시인 경주와 함께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함께 포항공항의 결항률을 줄이기 위해 운항절차개선 용역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시는 경상북도에 포항공항을 이용하는 단체관광객의 인센티브 제공 기준을 기존 10명에서 4명으로 대폭 완화토록 건의해 현재 시행 중이며 경주시와 포항공항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신설은 건의 중이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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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반영 캐릭터 왜 없을까? 대구에는 있다
장애 반영 캐릭터 왜 없을까? 대구에는 있다
[한국Q뉴스]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시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시 공식마스코트 도달쑤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간다.
대구시는 이번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장애를 반영한 도달쑤 이모티콘을 제작해 2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도달쑤를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설맞이 기념 이모티콘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지만 시 공식캐릭터에 여러 장애를 반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장애공감 이모티콘 16종은 수어로 인사를 하고 휠체어를 타고 농구를 하거나, 안내견과 함께 하는 도달쑤를 통해 시민들에게 장애가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모습의 하나로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모티콘 멘트는 일상적으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멘트뿐 아니라 차별이나 비하 언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캠페인 멘트도 포함됐다.
이모티콘은 4월 2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친구 검색 메뉴에서 ‘대구시청’채널을 신규로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김제관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이모티콘을 제작하면서 여러 장애유형을 표현하고자 했지만 아직 발달장애인 등 보이지 않는 장애에 대한 표현은 부족하다.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어릴 때부터 휠체어 탄 바비인형 같은 다양한 장애 캐릭터들을 접하면 장애에 대해 더 포용적인 사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장애인식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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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에 목련꽃을 닮은 디자인 쉘터가 생겼어요
중앙로에 목련꽃을 닮은 디자인 쉘터가 생겼어요
[한국Q뉴스] 대구시는 지난 3월 말 공공시설물은 정형화됐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시화 목련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디자인쉘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디자인쉘터는 2019년 수립된 ‘대구광역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서 제시한 ‘스마트 쉘터 설치’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그 첫 번째 장소가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다.
대구시는 ‘모두의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심 내 자투리 공간 등에 중앙로 디자인쉘터처럼 특색 있는 공공시설물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다보면 자연스레 문화예술도시 대구만의 공공디자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디자인쉘터에는 공공와이파이도 설치돼있어 시민들의 약속장소로도 많이 이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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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방역수칙 관·경 합동점검 실시
대구시, 코로나19 방역수칙 관·경 합동점검 실시
[한국Q뉴스] 대구시는 구·군의 공무원 및 대구경찰청 경찰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코로나19 중점관리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 15개소를 적발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대구시는 코로나19의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등의 민간기관 자율지도원 및 소비자 위생감시원, 구·군의 공무원 등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업소를 직접 방문해 낮아진 경각심을 고취하고 방역수칙을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소에서는 여전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민원이 꾸준히 접수되고 실제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집단 감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구·군의 공무원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15개소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으며 영업정지 10일 및 과태료 150만원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과 부산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유흥시설의 집합이 금지된 만큼 숨은 감염원의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노래연습장 및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주류와 안주를 판매해 영업자 준수사항과 방역수칙을 모두 위반한 노래연습장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6개소와 노래연습장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류를 취급해 영업한 8개소,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1개소를 적발했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1년 이상 유행하면서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중점·일반 관리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반업소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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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공간정책 자문단 발족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4월 19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도시공간정책 자문단 발족식을 가진다.
도시공간정책자문단은 도시계획, 건축, 교통, 부동산, 지적 등 각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비법정 자문기구로 대구시 주요 유휴공간에 대한 거점별 개발 방향 설정 시 사업의 고도화 및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발족식과 아울러 지역별로 산재해 있는 공공기관 이전 후적지 등 주요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맞춤형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대구시 공간개발 전략계획’ 용역 중간보고회가 함께 있을 예정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거점별 주요 유휴공간 개발에 공공개발의 철학과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대구형 공공토지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도시공간구조를 혁신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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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호국보훈대상 수상자를 찾습니다.
제1회 호국보훈대상 수상자를 찾습니다.
[한국Q뉴스] 대구시는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25일간 ‘제1회 대구광역시 호국보훈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대구는 국채보상운동과 대한광복회 창설지, 3.1운동과 의열투쟁, 해외 항일운동으로 이어지는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6.25전쟁 최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낸 호국보훈 도시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구광역시 호국보훈대상’ 시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
공모는 독립부문, 호국부문, 단체부문 총 3개 부문으로 수상후보자 추천대상은 대구광역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희생 및 공로가 뛰어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대상자의 영예로운 생활과 복리증진에 기여한 자, 시민의 나라 사랑정신 함양과 보훈의 가치를 알리는 독립·호국분야 추모사업, 애국심 고취 교육, 다양한 문화 활동 등에 기여한 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지방보훈청 등 관계기관이 할 수 있고 만 19세 이상 대구시민 50명 이상의 연명으로도 추천이 가능하다.
공모기간에 추천된 수상후보자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에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문별 요건과 추천서 제출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추천서는 거주지 구·군 보훈업무 담당부서 또는 대구시청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민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으며 이를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호국보훈대상을 시상해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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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카데미“두 번째 명사 초청 강연”유튜브 실시간 생방송
경산 아카데미“두 번째 명사 초청 강연”유튜브 실시간 생방송
[한국Q뉴스] 경산시에서는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오는 22일 “경산시 유튜브”로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달 23일 대학입시전문가 ‘차상로 강사’에 이은 두 번째 초청 강연으로 서경덕 교수가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활동해 왔던 다양한 대한민국 홍보 활동 소개와 세계화의 중요성과 도전정신, 창의적 사고 글로벌 에티켓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활동한 ‘독도 및 동해 프로젝트’, ‘한식 및 한글의 세계전파 활동’, ‘대한민국 역사 인식 캠페인’, ‘뉴욕타임즈 첫 독도 광고’, ‘월스트리트저널 첫 동해 광고’ 관련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서경덕 교수는 “작은 행동이지만 모여 큰 물결을 만들 듯이 한국을 알리고 역사를 바로 잡는데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바로 실행하는 것이 세계화를 향한 첫걸음”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당부하면서 “도전에는 실천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솔루션도 함께 제시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귀중한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갖고 홍보하는 우리 지역 홍보 전문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산 아카데미를 시민들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터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현)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자문위원, 제1대 독도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10년 이상 계속하고 있다.
다음 아카데미는 금융인 존리를 초청해 ‘엄마 주식 사 주세요.’란 주제로 재테크 강연이 열린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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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4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경산시청
[한국Q뉴스] 경산시는 19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우리시 행정역량을 가늠할 ‘2022년 시군 합동평가’대비를 위해 전략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경산시 홈페이지에‘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메뉴 개설을 홍보하며 많은 시민들이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한국의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2일 경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될 경산아카데미 온라인 강연을 홍보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농가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한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를 지원한다며 4월 30일까지 농협카드사 홈페이지나 농지소재지 농·축협/농협은행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접종이 4월 15일부터 경산시 실내체육관 1층 주경기장에 꾸려진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됐다.
백신의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은 코로나19의 안정적 상황을 바탕으로 이루어 낼 수 있다”며 시민들과 전 공직자들의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