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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자원봉사활동 펼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자원봉사활동 펼쳐
[한국Q뉴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부터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된‘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군민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예방접종센터내 구역별로 배치되어 백신 접종 대상자들의 차량 이동주차와 접종 예진표 작성을 돕고 접종 후 예후 관찰 및 퇴실까지 원활하게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와 개인봉사자가 참여하며 11월달까지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는 동안 1일 2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더불어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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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캠페인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캠페인 읍·면별 릴레이를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 릴레이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전 공무원이 솔선수범 대응해 모든 군민이 함께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군은 지난 27일 김재준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일 북면부터 최종 후포면까지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직원 및 마을 이장 등과 함께 읍·면별 특색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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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한시생계지원사업 추진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피해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원 이하에 해당되는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를 선별해 가구당 50만원의 한시생계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은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현장방문 신청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접수를 받아 조사를 거쳐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2021년 타부처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제외된다.
하지만 소규모 농가 등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 대상 중 한시생계지원 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차액분을 지급한다.
지원사유의 인정기준은 2019년 또는 2020년 대비 최근 소득이 감소한 경우로 원천징수영수증, 거래명세서 통장거래내역서 휴폐업신고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한시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가구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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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규모수도시설 일제점검 및 배수지 청소·소독 실시
울진군 소규모수도시설 일제점검 및 배수지 청소·소독 실시
[한국Q뉴스] 울진군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마을별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공급하고자 5월 한 달 동안 124개소 시설의 배수지 청소와 더불어 소독설비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소규모수도시설의 관리 주체는 마을주민이지만 농촌지역 고령화와 전문성 부족으로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울진군은 시설물유지관리 용역사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배수지청소, 소독설비점검·보수, 시설물주변 예초작업, 수질검사 등을 실시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군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탁도 유입, 이물질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보수 점검을 시행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상수도 공급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정기적인 배수지 청소와 소독설비 점검 등으로 농촌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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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관내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근로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과 근로자 의욕 증대 및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용 실적이 우수한 1개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일 기준 2020년대비 고용보험 가입 인원이 1명 이상 증가하고 2020년 신규 채용된 근로자의 재직률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2021년 청년 고용이 1명 이상이고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제조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이 타당하다고 인정한 업종이어야 하며 본사 또는 공장이 울진군 내 소재한 기업으로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1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우편으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신청하거나, E-Mail로 공문 접수만 가능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방문접수는 불가하며 근로환경 개선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및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 대상 인센티브 제공으로 고용안정 및 일자리창출을 활성화하고 근로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근로복지 편익 증대와 일자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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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제이병원 등 5개소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지정
영천시, 영천제이병원 등 5개소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지정
[한국Q뉴스]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영천제이병원과 ‘우리 동네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맘 울타리 사업’은 경북도에서 운영하는 생명지킴이 사업으로 자살 사망자가 사망 전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닌 타 병의원 방문이 많다는 특성을 반영해 병의원 및 약국 방문객 중 정신건강 문제 고위험 대상자에게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영천제이병원은 지역 내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로 산후조리원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산전·후 우울증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 양질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제이병원 외에도 신녕의원, 한국제통마취과의원, 예약국, 계영약국 등 지역 내 5개 병의원 및 약국을 신규로 지정해 총 30개의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이 운영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은 정신적 문제가 동반된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교량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내 생명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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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제가 내나요?”영천시 개발부담금 홍보에 적극 나서.
“그걸 왜 제가 내나요?”영천시 개발부담금 홍보에 적극 나서.
[한국Q뉴스] A씨는 1,500여만원이나 되는 개발부담금을 납부하라는 통보를 받고 깜짝 놀랐다.
“전원주택 부지를 매입해 집 하나 지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금액의 세금을 내라고 하니 너무 황당했다.
땅을 살 때 개발부담금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했고 개발이익은 최초 개발자가 얻었는데 세금은 왜 제가 내나요?”이처럼 전원주택 부지 매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의 납부의무와 승계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부담이 되므로 부지 매입 시 주의가 요구된다.
현행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은 도시지역 990㎡, 비도시지역 1,650㎡ 이상인 개발사업이며 사업시행자가 개발부담금 납부의무자가 된다.
하지만 사업시행자는 개발사업이 완료되기 전 주택용 부지를 분양하게 되고 이 부지를 분양받은 매수자는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승계해 개발부담금의 납부의무를 지게 된다.
매수자는 이러한 규정을 알지 못한 채 사업이 다 끝난 후에야 개발부담금 납부통지를 받아 큰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원주택 개발 등 토지개발 사업을 할 때 사업시행자가 준공 전에 토지를 개인에게 양도할 경우 ‘개발부담금’ 납부의무도 자동 승계된다”며 토지를 매입할 때 주의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시는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건축 및 토목사무소에 안내를 하며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토지를 사는 사람이 경제적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계약서를 작성할 때 개발부담금 납부승계에 관한 별도의 약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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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코로나19 퇴치 Again 안심 경북 캠페인 펼쳐
영양군-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코로나19 퇴치 Again 안심 경북 캠페인 펼쳐
[한국Q뉴스] 영양군은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와 함께 30일 오전 9시 30분 영양법원사거리에서 코로나19 퇴치 Again 안심 경북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일부터 2일까지 경북 12개 군 지역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해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범운영 함에 따라 군민에게 자율적인 방역활동 전개 및 방역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펼치게 됐으며캠페인 참여자들은 사거리에서“코로나퇴치 민생안정”구호를 외치며 지나가는 군민 및 차량에 방역지침 준수 홍보 및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영양군민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마친 어르신들께 마스크를 배부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1차대유행 때 성금기탁, 방역 및 대청소의 날 참여 등을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산 자제에 큰 역할을 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토대로 코로나19 퇴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 영양군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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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제2기 시민참여단 위촉
여성친화도시 제2기 시민참여단 위촉
[한국Q뉴스] 김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2기 시민참여단 위촉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제2기 시민참여단은 홈페이지 공개 모집 및 추천을 통해 38명으로 구성되어 여성과 아동, 장애인, 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역할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시와 더불어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위촉에 이어 2부 교육에서는 시민참여단 가이드북을 배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시민참여단 기본 교육을 실시했고 추후 심화 교육 과정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생활밀착형 실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요즘 같이 서로 대면하기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제도적 시스템만으로는 모두가 공정하고 안전해지기가 어렵다.
주위를 둘러보고 공동체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살피는 것이 시민참여단에게 기대되는 역할”이라고 전하며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천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을 시작으로 현재 2년차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여성의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위한 여성커뮤니티사업, 공동육아 인식개선을 위한 남성육아사진공모전, 누구나 안전할 수 있는 안심귀가거리조성, 돌봄 공백을 보완한 돌봄 센터 설치 등 갖춰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관련 부서들과 협력해 5개년 중장기 정책들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가고 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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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
김천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
[한국Q뉴스] 김천시는 최근 공공기관, 스포츠시설 등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코로나19 긴급대책 회의 및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9일에는 이창재 김천부시장이 직접 관내 탁구장, 볼링장, 태권도장 등 체육시설과 pc방을 방문해 시설 대표자 면담 및 이용자에게 방역수칙 준수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연기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했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식품 공중위생업소, 노래방 등의 다중이용시설, 학원,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유흥업소 등 코로나 위험지역에 전행정력을 동원해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중점 지도점검하고 있다.
앞으로 김천시는 지속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업소 및 마스크 미착용자, 불법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수시점검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이창재 김천부시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시민들께서 많이 힘드시지만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타지역 방문과 모임 및 행사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