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진군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진행
울진군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진행
[한국Q뉴스] 울진군은 지난 8일부터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보호활동에서는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울진군, 울진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학교 주변, 유해 업소 밀집지역 등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개선활동을 하고 있으며 22일까지 계속 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편의점 및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에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위반, 19세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단속, 청소년 신분증 진위 여부 등의 정보를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해 19세 미만 청소년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이번 민·관 합동 단속을 통해 업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 등이 판매되지 않도록 신분증 확인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6-10
-
문경시, 사업장과 협업을 통한 악취 줄이기 추진
문경시, 사업장과 협업을 통한 악취 줄이기 추진
[한국Q뉴스] 문경시는 관내 사업장에서 유발하는 악취피해 민원 해결을 위해 해당 업체와 협력해 시설개선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악취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악취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악취관리 능력 향상 및 악취방지시설 운영능력 제고를 위한‘악취배출사업장 기술지원’을 한국환경공단과 협조해 실시하고 사업장에서는 기술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맞춤형 악취저감시설 개선 및 생상공정 변경에 나서고 있어 악취 민원해결에 대한 기대가 높다.
실제, 농암면 소재 D사업장은 시의 악취개선권고 및 지술지원 이후 악취저감시설을 개선 중에 있으며 산양면 소재 H사업장은 악취 발생이 현저히 줄어드는 생산 공정 및 생산품 변경을 위해 시설개선 중이다.
또한, 시는 정책지원과 함께 주요 악취 민원 사업장의 경계지역에 실시간으로 24시간 모니터링과 악취 시료를 원격으로 자동 채취할 수 있는 이동형 무인악취포집기 2대를 주기적으로 이동 설치·운영함으로 사업장 악취 감시에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주간에는 감시원 2명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도 병행해 악취관리강화에 나서고 있다.
악취는 다양한 사업장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감각 공해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반드시 관리되어야 하는 환경오염물질이다.
이러한 악취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시에서는 민원발생 사업장 및 시설개선 완료 사업장에 대한 악취전수검사를 연 2회 이상 주기적으로 실시해 사전 예방적 관리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희영 환경보호과장은 “악취는 일반적인 대기오염물질과 달리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감지되며 분석과 측정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주민 삶의 질에 직결된 악취의 관리강화를 통해 악취 민원 최소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을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0
-
문경시보건소,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실시
문경시보건소,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실시
[한국Q뉴스] 문경시보건소는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8일에서 9일 이틀 간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문경시예방접종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틀간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전시하고 구강관리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해 코로나19 상황에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질적인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10
-
‘K-바이오 랩허브’유치 위해 경북, 대구 의기투합
‘K-바이오 랩허브’유치 위해 경북, 대구 의기투합
[한국Q뉴스] 경북도와 대구시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상생전략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1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으며 대구·경북 상생 발전과 국책사업 유치 공동협력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K-바이오 랩허브는 경북의 과학·연구·산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대구가 협력해 타 지역과의 유치전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지역의 바이오산업 육성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 중인 ‘K-바이오 랩허브’ 공모사업에 서로 경쟁하기 보다는 지역이 가진 역량을 모두 동원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서로 윈-윈 한다는 데 견해를 같이하고 대구·경북·포항·경주이 향후 모든 과정에서 공동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경북은 국내 유일 3·4세대 방사광가속기,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경주양성자가속기 등 생명과학연구 분야의 강점과 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대학병원 등 첨단의료산업 인프라를 더해 포항에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거점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며 좀 더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본 사업에 공동추진T/F를 만들고 대구·경북이 상호 공무원을 직접 파견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와 경북이 한마음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협력한 경험은, 유치 성공이라는 성공사례 창출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구-경북이 상호 경쟁을 지양하고 동반성장해 나가는데 소중한 토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대구와 경북이 통합하고 세계와 경쟁하는 과감한 도전을 해야 수도권 중심 논리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K-바이오 랩허브’ 공모사업의 실질적 협력을 위해 대구-경북 공동추진T/F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해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대구경북은 하나라는 인식으로 포항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안동 사업현장을 방문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K-바이오 랩허브’ 포항 유치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2021-06-10
-
2021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2021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한국Q뉴스] 성주군은 6월 10일 10시 성주군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입학생 및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주군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에 위탁·운영하며 교육내용으로는 환경교육, 교통안전교육,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교통문화연수원 등에서 8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월~10월 운영하게 된다.
최근 코로나19감염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는 교육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주군 노인대학장은 이번 교육으로 개인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신뢰를 받는 지역의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주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지원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10
-
청송 진보 객주정원 꽃양귀비 활짝
청송 진보 객주정원 꽃양귀비 활짝
[한국Q뉴스] 지금 청송군 진보면 객주정원은 관상용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코로나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2021-06-10
-
성주군, 농번기 일손돕기 희망을 전달하다
성주군, 농번기 일손돕기 희망을 전달하다
[한국Q뉴스] 성주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중단된 상황에서 농촌 인력 수급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 인력 지원 대책을 다각적으로 수립해 시행한다.
먼저 성주군은 본격 참외 수확철을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외 농가를 발굴해 5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32일간 전 공직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고령농가 및 규모가 영세한 참외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했으며 오전 5~8시 사이 참외 수확 및 운반 작업에 2인 1조로 인력을 투입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줬다.
이병환 성주군수도 10개 읍·면 참외농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일손돕기에 솔선수범해 참여했다.
주 2회 새벽 5시 30분 농가에 도착해, 참외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농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했다.
이번 참외농가 일손돕기는 올해 첫 시행으로 참여한 공직자 대부분이 경험이 없어서 참외 수확에는 큰 도움은 못줬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참외가 주산지인 성주군에서 참외수확을 해보고 농민들과 소통하며 군민과 더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참외농가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담당 읍·면과 실과소에서는 과수 적과작업, 고구마 심기, 모내기 작업 등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20회 300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여름철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대학생 농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각 대학교에서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며 농가의 수요를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각 기관 및 사회단체 등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토록 독려해 일손부족 농가와 연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참외 비닐하우스 농장을 찾아 비닐을 피복하고 휘어진 철근을 세우며 참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복구에 힘을 모으는 등 강풍·우박 등 기상재해 발생 시에도 긴급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주군은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방법의 일환으로 도시지역의 유휴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달서구와 함께 도·농상생 인력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성주군 29개 참외농가에 달서구민 68명이 참여해 참외 하우스을 누비며 참외수확에 열을 올렸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농촌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다.
내년도에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구축해 더욱더 체계적인 인력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간의 농가별·작업별 중계데이터를 전문적으로 활용하고 지원인력의 교통비, 농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보험비를 지원해 구인농가와 구직자에게 안정된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입국이 여의치 않아 중단된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도 내년도에는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MOU 채결중인 필리핀 클라베리아시 이외에 타국와도 MOU를 추진해 2022년에는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성, 고령 및 소규모 농가을 위한 농기계작업 대행을 확대하고 농촌인력 문제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농업기계화 지원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2021년도 제2회 추경에 중소형 농기계 지원 420대, 대형농기계 10대, 노후 농업기계 폐차 지원의 예산을 수립해 농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해 중장기적인 투자를 확대했다.
성주군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농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됐고 급속히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가소득 증대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참외농가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영농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되짚어보며 진정 농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공직자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울 기회가 있으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참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일손돕기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농정과를 비롯해 읍·면에서는 농가 수요 파악중에 있으며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언제든 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안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6-10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동 헴프특구 간담회 방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동 헴프특구 간담회 방문
[한국Q뉴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6월 10일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열린‘헴프 특구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최초 헴프 산업화 실증 착수 관련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 한진관 경북 바이오산업연구원장, 김희천 특구단장, 특구사업 주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증사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헴프 특구 간담회에 나선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은 권칠승 장관에게 바이오·백신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특히 백신 소재 국산화 등 백신주권확보를 강조하며 글로벌 백신허브를 통해 21개 특구사업자가 클러스터화 되어 R&D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그린디지털혁신거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바이오·백신 패스트 트랙 지원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보고했다.
한편으로 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에 따른 안동 원도심 상권 공동화를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주변 골목상권 등을 테마형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은 “헴프 특구 지정으로 대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딛고 새로운 산업의 문을 열게 됐다”며“헴프 바이오 신산업 개척에 이르기까지 법적, 기술적 난관이 많겠지만 모든 특구 사업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고 열정과 패기로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권칠승 장관은 “대마 속 유용물질을 활용한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중기부에서는 헴프 산업화를 가속화해 강소기업과 유니콘 기업이 육성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0
-
경주향교, 전교 이·취임식 개최
경주향교, 전교 이·취임식 개최
[한국Q뉴스] 경주향교는 지난 9일 경주향교 명륜관에서 유림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향교 전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손진우 성균관 관장, 박원갑 경상북도 향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대성전 알묘례 봉행, 이·취임 축하 시조창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이임사와 공로패·화환 전달, 경주향교기 전달, 취임사, 임명장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최기환 전교는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산실인 경주향교의 명성에 걸맞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전통 미풍양속을 되살려 정신문화가 살아 숨쉬는 밝고 아름다운 경주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권혁웅 전교님의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로 중임을 맡은 최기환 전교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경주의 발전을 위해 경주향교를 훌륭히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0
-
경주시, 경주 이사금 체리 특판행사 진행
경주시, 경주 이사금 체리 특판행사 진행
[한국Q뉴스] 경주시와 경주시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8일 지역농산물 ‘이사금 체리’ 특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경주시 41개 부서 직원들이 420㎏의 체리를 구매해 4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경주를 비롯한 국내산 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싱그럽고 새콤한 맛을 자랑하며 1년 중 6월에만 맛볼 수 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체리는 전국 체리 생산량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행사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 이사금 체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