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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동작구청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
이창우 동작구청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
[피디언] 동작구가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제안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기초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착한 임대료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표현한 팻말과 해시태그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 정착·확산 의미가 담긴 해시태그로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추진해 총 1,068명이 자발적 동참, 2,526개 점포의 자영업자들이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아 전국적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11월 열린 부총리 주재 회의에서는 구와 동작신협, 사당새마을금고가 협력해 소상공인에게 5%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동작구 착한임대인 우대적금 사업’이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완화 방안 정부정책에 반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임대인 여러분의 동참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된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동작구도 함께 한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대인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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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주민 참여로 불법 광고물 OUT 도시미관 개선
서대문구, 주민 참여로 불법 광고물 OUT 도시미관 개선
[피디언] 서대문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올 3월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사전 선정된 구민이 이면도로 골목길, 대로변 등에 게시, 배포돼 있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벽보, 스티커, 명함형 전단지 등을 수거해 오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를 원하는 만 20세 이상 구민은 2월 1∼10일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구는 저소득층, 실업자, 지난해 참여하지 않은 주민 등을 위주로 해 14개 동별로 약간 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구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해 80만원이던 월 보상 한도액을 15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기존의 현수막, 벽보, 전단지 외에 명함형 전단지도 수거 대상에 추가했다.
참고로 보상금은 불법 현수막의 경우 5㎡ 이상 일반형이면 2천 원, 5㎡ 미만 족자형이면 천 원 불법 전단지/벽보는 A4 사이즈 이상 300원, 미만 200원 스티커는 10x10cm 이상 500원, 미만 300원을 각각 지급한다.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활동할 수 있는데 대략 11월까지는 운영될 전망이다.
구는 제출된 불법 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한다.
구는 아울러 만 20세∼60세 구민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와 단속을 위한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월 15∼17일 서대문구청 6층 건설관리과 광고물관리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하면 올 3월부터 12월까지 평일 하루 8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불법 광고물 근절로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주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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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달성 쾌거
동작구청
[피디언] 동작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9년 3등급에서 2단계나 수직 상승한 결과이다.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이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별로 평가해 5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올해 구는 청렴실천 결의대회 간부공무원 청렴 한 마디 등 기관장과 고위직 간부가 적극적으로 반부패 의지를 실천해 우수한 성과를 내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제도화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에서 만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유재천 감사담당관은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달성은 청렴 동작을 바라는 직원과 구민 모두의 바람으로 이뤄낸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반부패 시책 추진으로 구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청렴 동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자치구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으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는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청렴 대외기관의 평가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청렴 우수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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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생태, 마을 감성 마을교사에게 배워요
놀이, 생태, 마을 감성 마을교사에게 배워요
[피디언] 동대문구는 동대문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교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마을교사’를 모집한다.
구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지역의 우수한 교육인적 자원인 ‘마을교사’를 발굴해 학교에 연계한다.
모집분야는 놀이과정 환경생태과정 마을해설과정 등이며 모집 분야별 전공자, 교육활동경력자, 자격증 소지자로서 마을교육활동에 관심 있는 동대문구 내 거주자, 동대문구 내 단체 소속되어 활동하는 자 및 동대문구 교육활동 경력자는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마을교사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며 지원자는 동대문구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신청서와 강의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 접수 또는 동대문구청 교육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를 마을교사 인력풀에 등록하고 사업을 신청한 학교와 해당 인력풀을 공유한다.
2021년 하반기에는 등록된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의 교육 자원인 ‘마을교사’가 아이들에게 학교 정규 수업으로 충족할 수 없는 다양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를 마을이 함께 아이 키워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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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부패방지 시책평가“1등급”달성
강동구청
[피디언] 강동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단위 과제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추진성과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강동구는 부패 취약점인 인·허가 분야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업무 매뉴얼을 작성, 배포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다짐 실천운동, 청렴 콘텐츠 제작, 청렴서한문 전달 등 조직 내 청렴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간부 청렴도 평가대상을 5급 이상 관리자에서 6급 중간관리자까지 대폭 확대 실시하는 등 청렴행정 실천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했다.
부패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구는 2018년 평가에서 3등급을, 2019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데 이어 드디어 1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애써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패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청렴한 강동, 신뢰받는 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동구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청렴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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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세요~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세요~
[피디언] 서울 강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구는 오는 2월 5일까지 마곡지구 등 대형공사장과 공동주택 옹벽 등 39개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안전한 설날을 맞이하기 위한 취지다.
우선 대형건축공사장과 공사장 주변 옹벽, 급경사지에 대해 건축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활동에 나선다.
대형공사 현장이 많은 마곡지구 등 공사장 19개소에 대해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계획서 관리여부, 화재·폭발·질식 예방대책 수립여부, 가스 및 유류취급시설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사고 위험이 큰 공사장 주변 옹벽과 급경사지 7개소에 대해서는 수평이동, 침하, 균열 정도 등 안전 상태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공동주택 옹벽, 담장 등 취약시설과 소규모 공동주택 공사장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노후 공동주택의 옹벽, 담장 등 취약시설 4개소에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집중점검을 실시하다.
또,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공사장 9개소에 대해서는 공사장 별 관리주체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구에 점검표를 제출토록 했다.
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및 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은 소유자에게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공사를 중지하도록 조치한다.
구는 위험요소가 발견 된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공사 중지는 물론, 지속적으로 관리 활동을 펼쳐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구가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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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착지 챌린지 동참
김미경 은평구청장, 착지 챌린지 동참
[피디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2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 착한 임대료 운동을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착지챌린지’ 캠페인에 SNS를 통해 동참했다.
착지 챌린지란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로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확산 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 챌린지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상공인들이 이웃의 따뜻한 온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임대료 인하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건물주의 경우 2021년도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은평구에서는 상가의 임대료 안정화 및 둥지 내몰림 현상 방지를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은평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총 55건의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에는 상생협약을 체결한 상가에 공모를 통한 건물 유지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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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배움모아, 자격증 강좌 콘텐츠 신설
은평배움모아, 자격증 강좌 콘텐츠 신설
[피디언] 서울 은평구는 지난 27일 은평배움모아를 통해 누구나 학습가능한 직업능력교육인 ‘자격증 강좌 콘텐츠’를 신설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격증 강좌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직업능력 과정을 제공해 시민의 역량강화 지원 뿐 아니라 나아가 일자리 창출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평생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공인모법학원 주식회사와 연계해 제공하는 자격증 강좌는 총 2개 분야 주택관리사 5개 과정, 공인중개사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월 27일 총 11개 과정 동영상 250개를 우선 업로드 했고 올해 10월까지 매주 50여 개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해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자격증 강좌 공개와 함께 학습후기 이벤트도 3월까지 진행해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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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가꾸는 푸른 도시 강서
주민과 함께 가꾸는 푸른 도시 강서
[피디언] 서울 강서구가 주민과 함께 녹색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구는 오는 2월 19일까지 ‘2021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2개 분야로 공동체에 꽃, 나무, 비료 등을 지원해 주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와 재료비, 사업진행비 등을 지원해 주는 보조금 지원 분야이다.
지원규모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 개소당 최대 200만원 이내, 보조금 지원 분야 개소당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 이내이며 보조금 지원 분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원 보조금의 10%이상을 자부담으로 확보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 공동체이며 생활권이 강서구인 사람이 강서구 내에서 녹화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공원녹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선정결과는 신청 서류를 바탕으로 필요성, 공익성, 자발적 주민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월 15일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의 작은 씨앗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녹색 공간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위한 이번 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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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사랑의 좀도리’로 훈훈한 이웃사랑은 계속된다
성동구,‘사랑의 좀도리’로 훈훈한 이웃사랑은 계속된다
[피디언] 서울 성동구 행당제2동에 위치한 행당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일 행당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를 통해 백미 20kg 24포와 라면 120박스를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총 144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좀도리’는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쌀독에 모아 둔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준다는 뜻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해 22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지역사회에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말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작년 연말에도 30만원의 후원금과 김치10kg 60개를 지원하고 ‘신생아 출산기념 축하통장’ 지원협약으로 통장 개설 시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통장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강종식 행당제2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의 마음과 몸이 많이 지쳐있지만 우리 동네에 앞장서 나눔을 보여주는 많은 분들이 있어 올해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에서도 촘촘한 복지로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