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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오산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곽상욱 오산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피디언] 곽상욱 오산시장은 27일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민생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을 응원하는 ‘착지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날 곽 시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한편 SNS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2021년도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 챌린지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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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소방서 지역사회 지지에 힘입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
											남양주소방서 지역사회 지지에 힘입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
								
							
						[피디언] 남양주소방서는 28일 오후 2시 남양주시복지재단으로부터 감염방진복 130벌을 전달받았다.
 이는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현장대원의 안전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부한 것이다.
 김광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현장대원의 감염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남양주소방서는 기부물품을 현장대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확진자 및 의심 환자 이송 등 구조구급 현장활동 시 사용하기로 했다.
 김범진 남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뜻깊은 기부는 구급대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남양주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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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별내새마을금고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남양주별내새마을금고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피디언] 남양주시 별내새마을금고가 28일 경로당을 위한 후원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직원 일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진행됐으며 후원금 360만원은 별내동 경로당 36개소에, 성금 200만원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남경우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오늘 이렇게 지역의 어르신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위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운 분들이 많은 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계속해서 이웃과 함께하는 별내새마을금고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부 별내동분회장은 “매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노인이 많아지고 코로나19로 경직돼 가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오늘 아낌없는 후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별내행정복지센터도 이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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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완료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완료
								
							
						[피디언]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관내 12개소 지역에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는 ‘주민자치위원회 아이스팩 거점수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시민의 방문이나 출입이 많은 교회, 경찰서 및 분리배출이 시행되는 아파트, 빌라단지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아이스팩을 배출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아이스팩을 수거해 나갈 예정이며 위원들이 수시로 수거한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교회 및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의 기부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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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제1회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 개최
											2021년 제1회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 개최
								
							
						[피디언] 남양주시가 지난 27일 남양주시청 이석영 마루에서 주민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참여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는 박영희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1년 주민참여운영계획 및 주민참여포인트 부여대상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에코피아라운지 현장 방문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아이스팩 분리 배출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회는 기존 주민참여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공유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주민과 행정 사이를 매개하는 중간자 기능 수행과 주민참여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영희 위원장은 “지속적인 시정 공유를 통해 주민참여위원회가 앞장서서 주민참여사업의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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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한방난임치료 지원… 다음달 17일까지 신청
											장성군, 한방난임치료 지원… 다음달 17일까지 신청
								
							
						[피디언] 장성군이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정을 위해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7일까지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혈액검사와 한약 4개월분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단, 침구치료는 일부 본인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최근 6개월 이상 장성군 거주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정 1년 이상 임신이 안 되는 부부 여성이 만 44세 이하인 경우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작년까지는 여성만 지원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남성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남성정액검사 결과지를 지참해 장성군 보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난임으로 고생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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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희 전 경산시의원 유족,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산시청
								
							
						[피디언] 얼마 전 고인이 되신 김봉희 전 경산시의원의 유족이 2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봉희 전 경산시의원의 배우자는 고인된 남편의 뜻에 따라 잠시나마 몸 담았던 경산시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례를 치르고 남은 부의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고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고 김봉희 전 의원을 불과 얼마 전까지 원만한 의정 활동으로 공직자들과 주민들에게 칭송받던 분으로 추모하며 안타까움을 전했으며 ”유족분들께서 갑작스런 병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중에 경황이 없을 텐데도 고인의 뜻을 전달하고자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고인 된 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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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용인시청
								
							
						[피디언] 용인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참전유공자 가족의 복리 증진과 예우를 위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 지급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해‘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관련 예산 2억9천160만원을 확보해 이달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지급하며 신청일 기준 만 80세 이상이면 전출이나 사망 시까지 매월 3만원씩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참전유공자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 본인 명의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한 후 해당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복지수당은 신청한 월부터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몸소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배우자 복지수당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선양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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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동 분동 1주년 기념 주민 소통의 장 마련
											4개동 분동 1주년 기념 주민 소통의 장 마련
								
							
						[피디언]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영덕2동, 보라동 등 4개동 분동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4개동 돌 맞이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1년 시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열린 회의는 지난해 분리 신설된 영덕2동, 보라동, 동백1동, 동백3동의 분동 1주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민원 및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백 시장과 4개동 통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영상으로 참여해 4개동 청사 신축 지방도 315호선 교통환경 개선 동백호수공원~신갈천 산책로 연결 동백3동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영식 보라동 통장협의회장은 “보라동은 오랜 기간 행정동으로 상갈동에 소속돼 등본을 하나 발급받으려 해도 행정복지센터가 멀어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분동 이후 접근성과 민원 처리 속도 등이 향상된 것을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보라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백 시장은 “행정 수요 급증에 따른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고 행정·복지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분동한 지 벌써 1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가깝고 더 편리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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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 독도박물관, “황토구미 마을지” 발간
											울릉군 독도박물관, “황토구미 마을지” 발간
								
							
						[피디언] 독도박물관은 울릉군 황토구미 마을에 대한 종합인문조사보고서인 연구총서‘황토구미 마을지’를 발간했다.
 울릉도는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육지와 구분되는 독특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가진 곳으로 이에 대한 인문사회적 학술 연구의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마을의 역사와 고유문화를 기록, 보존하고자 마을의 현지조사와 문헌연구를 진행, 그 결실을 보게 됐다.
 특히 행정구역상 태하1리인 황토구미 마을은 조선시대 수토사들의 활동 근거지로 기능했으며 그 흔적인 각석문이 아직도 도처에 산재하고 있다.
 개척시기에도 이곳은 개척민들의 주요 정착지 가운데 하나이자 1905년 설군 당시에는 최초의 군청이 설치된 울릉도 행정, 문화의 중심지였다.
 또한 넓은 평지와 바다를 동시에 품고 있는 이곳은 지금도 농업과 어업이 병행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삶의 문화가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이처럼 황토구미 마을은 울릉도의 역사는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삶의 문화가 공존하는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마을 가운데 하나로 역사인문학적 연구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2020년 초반부터 지속적인 인문종합적 현지조사를 실시했다과 동시에 관련문헌의 검토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 마을지를 발간하게 됐다.
 ‘황토구미 마을지’에서는 황토구미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먼저 역사의 경우 우산국 시기부터 해방까지 울릉도의 역사전반과 황토구미 지역의 특수성을 다양한 문헌기록과 역사유적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이어서 현재의 모습에서는 이곳의 주요한 사회조직의 유래와 구체적인 활동상을 담아냈으며 생업에서는 어업을 비롯한 농업, 상업, 숙박업, 요식업, 서비스업 등 현재 마을주민들이 종사하고 있는 여러 업종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리고 주민들의 종교활동, 한해살이, 일생의례 등 평소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이처럼 ‘황토구미 마을지’는 다양한 참고문헌과 유적·유물을 통해 마을의 역사를 살펴보고 현재 주민들의 실제 삶의 현장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소개함으로써 마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해주고 있다.
 독도박물관은 향후 독도관련 유관기관, 전국 대학교 및 도서관에 연구총서를 배포함과 동시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 마을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체계적 조사와 연구는 지역문화 발전의 기초”이며 “황토구미 마을지의 발간을 기점으로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마을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