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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사전 간담회 개최
고양시,‘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사전 간담회 개최
[피디언] 고양시가 자활사업 시행 2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고양시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사전 간담회를 지난 2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봉식 위원장, 박소정 의원, 양훈 의원, 엄성은 의원을 비롯해 고양시 유선준 찾아가는복지과장, 연구용역을 맡은 고양시정연구원의 문정화 연구위원 등이 함께 자리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고양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 장기화, 고용 불안정 등으로 자활사업 대상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질적 고용안정 욕구의 증대로 새로운 자활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자활사업 연구용역 계획을 마련했다.
오는 6월까지 시행할 고양시정연구원의 연구는 산업적·제도적·자생적 관점에서 고양지역의 자활사업을 분석 · 진단하고 취업률, 도농도시 특성 등을 반영해 도시재생 친환경 돌봄지역사회 작업환경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고양형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고양시 찾아가는복지과 관계자는 “본 연구를 토대로 저소득층의 자활일자리 창출과 자립지원을 위해 지역특색을 살린 고양형 자활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말하며 “자활근로사업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을 촉진하고 탈빈곤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자활사업의 바람직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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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횡성군청
[피디언]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특강, 비대면 체험 키트,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온라인 실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한국사, 독서토론, 이니셜 마스크 줄 만들기, 쿠키 만들기, 별자리 네온사인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새학기 방학특강 등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제공된 비대면 키트 등 활동 자료로 직접 체험하고 SNS로 활동사진과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청소년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청소년의 성장에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프로그램 운영과 방학 특별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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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 고양생태공원·일산호수공원 생물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고양시, 2020 고양생태공원·일산호수공원 생물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피디언]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고양생태공원과 일산호수공원에 서식하는 생물 1,935종을 조사한 ‘2020 고양시 생물모니터링 보고서’를 28일 발간했다.
2020 고양시 생물모니터링 보고서는 ‘고양생태공원 모니터링 보고서’와 ‘호수공원 모니터링 보고서’ 등 2개 책자로 나눠, 고양생태공원 865종과 호수공원 1,070종 등 총 1,935종의 생물 정보를 수록했다.
2020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고양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가 매월 2~3회씩 2개 공원을 방문해 서식 생물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한 내용 및 사진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1,935종의 생물을 6개 분류군별로 구분하고 각 종마다 부여된 번호에 맞춰 종명과 실물 사진까지 비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고양시는 이번 자료를 생물의 서식공간으로서 두 공원의 현재 상황과 역할을 파악하고 향후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발간된 ‘2020 고양시 생물 모니터링 보고서’는 각 지역환경교육센터 도서관과 고양생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고양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우리 주변에 서식하는 생물과 공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제작했다”며 “인간에게 쉼과 평안을 제공하는 공간인 공원이 생물에게도 귀한 서식처임을 함께 기억하며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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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6개 클럽은 29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노트북 3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노트북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 멘토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평소 학업에도 열의가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김동태 지역대표와 6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6개 클럽은 29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노트북 3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노트북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 멘토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평소 학업에도 열의가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김동태 지역대표와 6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디언] 영주시는 지난 28일 최근 이상기후에 따라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는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의 지역 내 가입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연중 보험가입이 가능하며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의 8가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또한 풍수해 피해 발생 시 피해 금액의 일부만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보험가입 시 가입자 선택에 따라 피해 복구비용의 최고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험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70~92%까지 보조해 주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로 풍수해를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영주시는 지자체가 추가 지원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자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안전재난과, 해당 보험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영주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온으로 강풍과 집중호우 등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종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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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영주시청
[피디언] 영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를 위해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55명으로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불취약지역 배치를 통한 산불예방홍보와 감시활동에 중점을 두고 산불 방지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인 약 80%가 건조한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등 불법 소각이 산불 발생원인의 70~80%에 달하므로 불법소각 행위의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산불진화장비 등을 완비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초동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산림연접지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으로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엄정한 사법처리를 할 방침이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사회적 재난업무로 산불만 줄여도 풍부한 우리시 산림자원을 보존할 수 있고 봄철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도움 될 것”이라며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에 중점을 두어 단 한건의 산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불법 소각 및 산불을 발견하는 즉시 산림녹지과 또는 소방서로 신고를 해주시기 바라며 산불조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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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30지구12지역지구,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노트북 전달
영주시청
[피디언]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6개 클럽은 29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노트북 3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노트북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 멘토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평소 학업에도 열의가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지구 김동태 지역대표와 6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지안 모란로터리클럽 회장는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일상화 되고 있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원격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청소년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이번 노트북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자 소장은 “지역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학업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해 준것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우리 지역의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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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 2021년 첫 해외시장 수출 길에 오르다
영주시청
[피디언] 영주시은 29일 오전 10시 30분 풍기농협 백신지점에서 영주사과를 홍콩으로 수출하는 2021년도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류승엽 농협경제지주 영주시연합사업단 지부장, 서동석 풍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수출량은 1.6톤이다.
시는 영주사과의 세계화와 수출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사과의 경우 국내 유통가격이 높아 수출 진행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개척과 지속적인 수출 거래처 확보 차원에서 영주시와 관내 농협들이 함께 힘을 합해 해외 시장에서 영주사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중이다.
영주시는 지난해 수출한 통해 농산물은 홍콩, 베트남, 미국 등지에 사과를 비롯한 인삼, 복숭아, 연초류 등의 농산물 총17,813톤을 수출했으며 그중 사과는 188톤을 차지하고 있다.
서동석 풍기농협장은 “지난해 홍콩과 베트남 등지에 사과 19톤 수출했다”며 “이번 홍콩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영주사과의 수출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영주사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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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다문화가족 행복한 가족사진 찍어요
하동군청
[피디언]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피로감을 회복하고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우리가족 행복한 시간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가족 행복한 시간 이벤트는 2월 5일까지 하동군에 사는 다문화가족 15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찍어 액자로 제작·전달한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센터 내 스몰 사진관을 자체 제작해 야간이나 토·일요일 등 참여자의 시간대에 예약을 받아 사진을 촬영한다.
특히 3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가족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간 유대 강화를 통한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족 행복한 시간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옥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고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정착해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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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착한 선결제운동 불씨 이어간다
김해시, 착한 선결제운동 불씨 이어간다
[피디언]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갈수록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착한 선결제운동’의 불씨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작년 ‘착한 소비운동’의 명칭을 보다 직접적인 ‘착한 선결제운동’으로 바꿔 이번 운동이 시민사회에서 들불처럼 번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시는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착한소비캠페인을 시작해 현재 시 홈페이지 착한소비이벤트 게시판에는 학원, 사우나, 식당, 주유소, 서점, 식료품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소비하고 남긴 2000여건이 넘는 다양한 응원 댓글과 영수증 사진이 올라와 있다.
매월 응원 댓글 수와 소비액 수도 커져 작년 9월 62건 400만원에서 10월 249건 2200만원, 11월 563건 4500만원, 12월 562건 3700만원, 올해 1월 현재 642건 4900만원 등 지금까지 2017건의 응원 글에, 선결제를 포함해 1억5700만원의 착한 소비의 흔적들이 게시판 곳곳에 남아 있다.
올들어 시는 착한 선결제운동 확산을 위해 시부터 솔선수범하며 출자·출연·공공·유관기관으로 다시 금융기관, 상공회의소, 기업체 등으로 동참을 호소해 나가고 있다.
시는 이미 전 부서별 업무추진비를 코로나 피해 식당이나 영세 식당 등에서 선결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18개 출자·출연·공공·유관기관과 금융기관, 상공회의소, 기업체 등에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BNK경남은행은 관내 13개 전 지점에서 착한소비캠페인을 준비하는 등 확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2월 1일부터 한 달간 시 홈페이지에서 ‘김해는 선선한 소비 도시’라는 선결제 확산 특별이벤트를 마련한다.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김해사랑상품권을 제공하며 선결제 장려를 위해 당첨자의 절반인 100명은 선결제자를 우선 추점한다.
허성곤 시장은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동참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착한 선결제운동이 코로나 종식 시까지 지속돼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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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도시재생 뉴딜 거점공간 하동‘너뱅이꿈’개장
대한민국 1호 도시재생 뉴딜 거점공간 하동‘너뱅이꿈’개장
[피디언] 대한민국 1호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하동읍 광평리 일원의 지역핵심 거점공간 ‘너뱅이꿈’이 다음달 문을 연다.
하동군은 다음달 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하동읍 광평마을 너뱅이꿈 건립 현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너뱅이꿈은 지난해 12월 4일 전국 300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중 1호로 준공된 광평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자생적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건립됐다.
‘넓은 벌’이라는 의미가 담긴 너뱅이꿈은 광평리 176-2 일원 2136㎡의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989.5㎡ 규모로 지어졌다.
너뱅이꿈 1층은 주차장, 2층은 24시간 무인 할인 편의점 ‘마켓무’, 3층 게스트하우스 5동, 4층 너뱅이 뜰락 식당 및 더 브릿지 카페 등으로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12월 광평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에 너뱅이꿈의 관리·운영을 맡겼다.
군은 이번 너뱅이꿈 개장에 맞춰 모든 이용자에게 1㎏들이 흑보리쌀 증정와 함께 마켓무의 아이스크림 50% 할인 및 스넥류 1000원, 게스트하우스 2월 선 예약시 20% 할인 등의 이벤트를 마련한다.
그리고 더 브릿지 카페에서는 음료 30% 할인, 너뱅이 뜰락 식당에서는 식사류 2000원 할인 행사를 개장 이벤트로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너뱅이꿈이 본격 운영되면 광평마을 뿐만 아니라 하동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및 광평마을 성장기반 확충으로 뉴딜사업 슬로건인 ‘건강하고 넉넉한 하동 라이프’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