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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나서.. 20억 성과
2025-10-22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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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 포스트코로나 관광객 맞이할 준비 착착 진행
대구관광, 포스트코로나 관광객 맞이할 준비 착착 진행
[피디언] 대구시는 올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2022년 그동안 억제됐던 관광욕구가 분출할 것에 대비해 수요자의 입장에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먼저, 외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동성로를 자유롭게 거닐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중구청과 협조해 ‘스마트쇼핑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쇼핑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동성로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구매 희망 물건의 판매 매장을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매한 물건을 숙소까지 안전하게 배송하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또한,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사용이 가능한 할인권이나 기념품을 제공하는 미션투어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부가가치세를 면세해 주는 사후면세점 100개소를 추가 가맹해 사후면세점 지도를 제작·배부했고 결제의 편의 제공을 위해 820개소에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꾸준히 도입하는 등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 중이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서는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및 중앙로역 등 주요 교통거점에 다국어 안내판을 확충했고 대중교통과 관광지를 연계하는 외국어 관광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다.
아울러 올해는 현재 한국어로만 정류장을 안내하는 버스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동시에 표출되는 ‘시내버스에 다국어 안내단말기’를 설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언어적 불편함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먹고 싶은 음식을 안심하고 고를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60개소의 음식 주재료와 간단한 조리방법을 소개한 ‘모바일 메뉴판’을 제작 중이며 일본, 중국, 동남아 및 무슬림 관광객을 겨냥한 각각의 식당을 발굴해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데이터이용료 걱정 없이 대구의 정보를 마음껏 검색하고 대구에서의 일상을 친구들과 공유해 대구가 가진 매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102개소의 ‘무료 와이파이 구역’을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비록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대폭 줄었으나, 지금이야말로 대구관광이 재도약을 준비해야 할 적기”며 “코로나19의 종식과 더불어 급증할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을 세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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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떠세요?’
대구광역시청
[피디언] 대구시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해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고용시장 일선에서 열심히 달려온 은퇴자들이 인생 2막을 새롭게 열고 지역 사회에 전문경력의 재능과 손길이 필요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가 320명을 모집하며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대구시 거주자로서 경력 3년 이상 전문지식·실무경력을 보유한 퇴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참여자의 경력과 사회공헌 활동이 적합한 분야를 연계하고 참여자의 활동에 관한 사항을 전담 운영할 참여기관도 함께 모집한다.
참여자는 월 120시간, 연간 480시간까지 활동할 수 있고 시간당 2천원의 참여수당과 교통비 3천원, 식비 9천원을 지원받는다.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마감 시까지고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대구경영자총협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대구경영자총협회 기업지원본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권오상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지난해처럼 올해도 신중년 은퇴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희망을 주고 시련을 극복하는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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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기후 변화 대비 위한 쿨루프 지원사업 추진
진안군, 기후 변화 대비 위한 쿨루프 지원사업 추진
[피디언] 진안군은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서 폭염, 한파 등에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과 취약성 완화를 위해 지역사회 기후안전망 강화를 위해 2월부터‘쿨루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쿨루프 지원사업’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갈수록 강해지고 길어져가는 여름철폭염에 대비하는 것으로 군은 먼저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마을회관 14개소 지붕에 차열성능을 지닌 페인트를 도색해서 열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양열 반사효과가 있는 차열페인트는 열 발생 및 온도 상승을 야기하는 주원인인 태양광 적외선을 큰 폭으로 반사시켜 지붕이 직접 받는 열기 축적을 줄여주기 때문에 건물 내부로의 열전달을 막아 준다.
차단효과는 건물내 온도 4~5℃ 저감 및 동절기 보온유지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더불어 연간 15% 냉방비 절감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주민들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실내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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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농기계 직접 배달해 줍니다”
임실군,“농기계 직접 배달해 줍니다”
[피디언] 임실군이 올해 처음으로 작업 현장까지 농기계를 배달해 주는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농기계를 쓰고 싶어도 차가 없어 대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이달부터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운반대행업체를 선발, 임실모터스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 권역에서 운영 중인 1톤 화물차량에 탑재 가능한 자주식 소형농기계 147대에 대해 편도 50,000원에 대한 50%를 지원해 운영한다.
임대 농기계 이용은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농번기인 4월부터 6월, 10월과 11월에는 토, 일요일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운반 대행 신청은 하루 전에 사전 예약하면 전일 오후 4시부터 임대 농기계 운반을 시작해 작업 현장까지 배달해 준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22종 837대 전 기종에 대해 반값 임대료 정책을 시행 중이다.
당초 작년 12월까지 시행키로 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임대 농기계 운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예약 후 계약서를 작성하면 임대 농기계와 함께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 감염증 발생 이후 농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을 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인하와 농기계 운반 대행을 시행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농업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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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
임실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
[피디언] 임실군이 설 연휴 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발생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사전 홍보 및 수거 체계 구축 등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일 생활 쓰레기 수거 지연 및 방치로 인한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음식물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는 1~2회 정상 수거한다.
생활 불편 민원 대응을 위한 폐기물 처리 기동처리 1개 반 2명 운영, 설 연휴 전 무단투기 방치폐기물 일제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 계도·단속 및 홍보, 명절 포장폐기물 줄이기 점검 및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설 연휴 전 쓰레기 감량화 유도 및 수거 일자 변경 등 홍보에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읍·면 단위 소규모 국토 대청소 운동을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대청소 운동의 일환으로 주요 시가지 및 마을회관 등 장기간 방치되어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단투기 폐기물에 대해 일제 수거 기간을 정해 폐기물 반입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대대적인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설 연휴 쓰레기 대책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방치폐기물 일제 수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깨끗한 임실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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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월 중 군비 소득보전 직불금 지급
진안군, 2월 중 군비 소득보전 직불금 지급
[피디언] 진안군은 2월 중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확정 대상자에게 군비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소득보전 직불금의 지급면적은 3,893ha이며 지급대상은 5,118명, 지급액 규모는 10억원이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한다.
기존 쌀직불금 대상자에게만 지급 되던 직불금을 밭농업 경작자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논·밭 구분 없이 1ha당 동일한 단가 27만원으로 지급된다.
군비 소득보전 직불금 신청 대상은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진안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상한선은 2ha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 19로 농촌 인건비 상승 및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이번에 지급하는 진안군 소득보전 직불금이 농가소득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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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을 위해 총력
영천시청
[피디언] 영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을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집중 배부한다.
지원 대상자는 1월 22일 00시 기준으로 영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으로 개인 당 10만원을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한다.
영천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집중 배부 기간으로 해 행정복지센터와 각 읍·면·동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세대주 출생연도 기준으로 4일은 짝수, 5일은 홀수, 6일부터는 출생연도 상관없이 주말 포함해 배부한다.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수령 가능하며 특히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지원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 및 시민 편의를 위해 16개 행정복지센터는 TF팀을 구성, 마을 담당공무원 738명을 편성해 마을회관, 경로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마을별 분산 지급해 설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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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첫 회의 개최
의왕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첫 회의 개최
[피디언] 의왕시는 2월 중 시작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첫 번째 회의를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의왕시는 차정숙 부시장을 단장으로 행정총괄팀, 접종센터 운영팀, 대상자관리팀, 백신수급팀, 접종기관 운영팀, 이상반응관리팀 등 2개반 6개팀 44명으로 구성된‘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지역 내 병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집단면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관련업무 협의, 백신의 보관 및 접종방법 안내, 접종 이상반응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접종센터 치안 및 교통관리 등 백신접종을 위한 전 분야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은 정부의 우선순위에 따라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우선적으로 접종받게 되며 순차적으로 임신부를 제외한 만18세 이상 전 시민에 대한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차정숙 부시장은“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빈틈없는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하루 빨리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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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순항
양산시,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순항
[피디언] 양산시는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에 포함돼 추진되는 양산2교 건설사업의 교대 및 교각 기초파일 시공, 지장물 이설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산단 재생사업은 노후산단인 양산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1,088억을 투입해 토지이용계획개편, 도시계획도로 개설, 양산2교 건설 등 23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 공종인 양산2교는 길이 204m, 너비 22.5m 규모로 고려제강 유산공장 앞 삼거리에서 양산천을 횡단해 양산와이어로프쪽으로 연결되고 이와 연계해 개설되는 접속도로를 통해 국도 35호선과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건설 중이다.
양산2교가 완공 개통하면 양산산단 진출입 차량의 심각한 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2단계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산대교 재가설도 올 상반기 착공해 2024년 완공 예정이어서 신설되는 양산2교와 함께 양산산단 진출입의 교통난 해소에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2교를 포함한 양산산단 재생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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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1년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
양산시청
[피디언] 국토교통부는 전국 52만 필지에 대해 2021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2월 1일자로 공시했으며 양산시 표준지는 2,436필지로 전년대비 170필지 증가했다.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경상남도 7.73%, 양산시는 7.61% 상승했다.
양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작년 3.92% 보다 높게 상승했으며 최고가격은 중부동 692-1번지로 단위면적당 358만원, 최저가격은 상북면 대석리 산3번지로 단위면적당 360원으로 결정됐다.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 할 수 있다.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