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와 비대면 간담회 개최
신청자 연령별 / 성별 현황
[피디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월 3일 오후 2시 서울남부고용복지+센터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2021년 연두 업무보고 이후 장관의 첫 현장 행보로서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의 가치 달성을 위한 고용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한 자리이다.
2.2. 기준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는 19.9만명으로 이 중 청년층이 60.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18∼34세 60.9%, 35∼54세 27.2%, 55∼69세 11.9% 순이고 성별 비중은 유사하다.
가구원수별로는 1인 가구가 36.3%로 가장 많고 3인 31.0%, 2인 24.4%, 4인 6.7% 순이며 평균 가구원수는 약 2.1명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6.3만명에 대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급자격을 인정했고 이 중 Ⅰ유형 수급자 3,055명의 취업활동계획이 수립됐고 1회차 구직촉진수당 50만원이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참여자와 이들을 지원하는 상담원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비대면 간담회’로 실시했다.
서울시 거주, A씨는 '20년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다가 조금 더 생계에 도움을 받으면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전환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진로를 고민했었는데, 앞으로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훈련을 통해 ‘게임 원화가’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안산시 거주, 결혼이민자 B씨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중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면세점 등에 취업하고 싶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업이 여의치 않아 구직촉진수당으로 생계에 도움을 받으면서 일자리를 찾으려고 계획 중이다.
부산시 거주, 50대 C씨는 현재까지 운영해 온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수입이 없어 곧 폐업할 예정이다.
4인 가구의 가장으로서 생계가 막막했는데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도움을 받아 다른 직종으로의 재도전을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전기 분야 직업훈련을 통해 아파트 단지 등에 전기관리자로 취업을 꿈꾸고 있다.
고용센터에 근무한 지 2년 남짓 된 서울남부고용센터 E주무관은신청자가 많고 처리할 현장 인력은 부족해 밤낮·휴일 없이 근무하고 있다면서도 “1회차 구직촉진수당을 이른 시일 안에 지급해드릴 수 있어 참 다행이다”고 말하며 “어려운 시기에 참여자들께서 취업을 희망하는 직종·근로조건의 일자리를 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꼼꼼하게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갑 장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20만명 가량 신청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고용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하고 “특히 청년들의 참여가 많은 것을 보니 그 어느 때보다도 청년들에게 더욱 힘겨운 시기라는 것에 공감한다”며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직업훈련, 일경험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으며 미리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가 힘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이 입춘인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과 일자리 상황 모두에게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면서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가 꼭 필요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제도개선도 신속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2차 고용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안착 및 지원대상의 단계적 확대와 함께, '21년 7월 특고 고용보험 적용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고용안전망을 더 두텁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3
-
차명주식 관련 ‘태광’ 이호진 전 회장의 지정자료 허위 제출 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
[피디언]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태광’동일인인 이호진 전 회장이 2016년~2018년 지정자료 제출 시, 태광산업 등 2개사의 주주현황에 대해 실제 소유주가 아닌 친족, 전·현직 임·직원 등 차명 소유주로 허위 기재한 행위를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
이호진 전 회장의 이 사건 행위는 ‘기업집단 관련 신고 및 자료제출의무 위반행위에 대한 고발지침’에 따라 법 위반행위에 대한 인식가능성이 현저하고 그 중대성이 상당해 고발기준을 충족했다.
이호진 전 회장은 1996년 상속 당시부터 해당 차명주식들의 존재를 인지하고 실질 소유하고 있었으며 2004년부터 지정자료 제출의무를 부담하면서 제출자료에 법적책임을 지겠다고 직접 기명날인하였던 점,태광산업 등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주식소유현황 신고 의무도 부담한 바 있는 점 등 법 위반행위에 대한 인식가능성이 현저했다.
아울러 차명주식의 소유·관리에 따라 2004년부터 사실상 동일한 법 위반행위가 장기간 지속됐으며 태광산업은 법 위반기간동안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서 제외되는 등 법 위반의 중대성도 상당했다.
이번 조치는 대기업집단의 지정자료 허위제출에 대해 고발지침을 적용해 처음으로 고발 조치한 것으로 기업집단의 지정자료 허위제출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위장계열사 뿐 아니라, 대기업집단 총수일가의 차명주식 등 허위제출 사안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 적발 시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2-03
-
전남교육청, 2021년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남교육청, 2021년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피디언]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3일 민족 고유 명절인 2021년 설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최소인원으로 시설을 방문, 생활용품과 가전제품 등 위로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설 명절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분위기를 감안해 2곳을 추가해 도내 5개 시설을 방문했다.
지난 해 설 명절에는 함평시온원 외 2곳, 추석에는 여수 삼혜원 외 2곳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눈 바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비록 작지만, 우리 도교육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교육가족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2-03
-
경남교육청“선생님을 오롯이 아이들 곁으로”
경남교육청“선생님을 오롯이 아이들 곁으로”
[피디언]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1년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권역별로 나누어 초등학교 교감 46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날 회의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2021년, 새로운 도전, 경남교육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후 현장 교감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수업과 상담, 생활교육 등 ’교육본질‘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업무경감에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제는 소규모학교를 제외한 모든 초등학교에 기존의 교무행정원 1명과 별도로 방과후학교 실무원 또는 교무행정원 1명을 추가로 배치해 교무행정 지원인력을 2명으로 강화함으로써, 담임선생님은 오롯이 아이들 미래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담당장학사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정책 설명‘과 함께 대흥초 강정 교장과 밀주초 박순걸 교감의 ’단위학교 교무행정팀 운영 사례 발표‘가 질의·응답과 함께 진행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년간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 대상 정책사업 절반을 줄였고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에 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총 216명을 지원해 학교업무를 실질적으로 경감하도록 조치했다.
경남교육청은 담임교사 행정업무 제로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무실에 운영하는 ‘교무행정팀’ 구성·운영, 업무 처리 절차 등을 담은 ‘교무행정 운영 가이드’를 발간해 보급했다.
2021-02-03
-
경남교육청, 설 연휴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경상남도교육청
[피디언]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도내 공·사립 학교 등 629개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하는 학교는 8일부터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데이터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방하는 학교의 주차장은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이용자들은 긴급한 경우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이중주차 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또한 이용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학교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한다.
황둘숙 재정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설 명절을 맞아 경남을 찾는 방문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도민의 주차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설 연휴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말했다.
2021-02-03
-
경남교육청, 학생봉사활동 시수 감축
경상남도교육청
[피디언] 코로나19로 20201학년도에도 초중고 학생의 봉사활동 기준시수가 줄어든다.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로 2021학년도 학생 개인 계획에 의한 교외 봉사활동 기준시수를 폐지하고 학교 계획에 의한 교내 봉사활동도 50% 감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인 봉사활동은 기존 중·고 3년간 오후 3시간에서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5시간만큼은 폐지된다.
교내 봉사활동은 초 1~4학년 5시간에서 3시간으로 5~6학년 7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어든다.
중·고등학교는 10시간에서 5시간으로 준다.
또 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2학년도 고입의 봉사활동 반영 시수를 기존 50시간에서 25시간으로 축소한다.
학생들이 1학년 때 기준시수 20시간만큼을 채웠다면, 2학년과 3학년 동안에 교내 봉사활동만 참여해도 손해가 없도록 했다.
박세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봉사활동 시행과 학생 참여의 어려움를 해소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2021-02-03
-
충남교육청, 2021학년도 진로진학교육 힘차게 추진
충남교육청, 2021학년도 진로진학교육 힘차게 추진
[피디언] 충남교육청은 지난 2일 단위학교 진학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장, 교감 연수를 시작으로 2021학년도 진로진학교육 시동을 걸었다.
이번 교장, 교감 연수에서는 ‘2021 진로진학교육 추진계획’을 안내하고‘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진학교육 방향’을 주제로 서울 미림여고 주석훈 교장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을 통해 정시확대, 수능개편, 학종 서류 간소화 등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학교의 대응 방안과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운영, 학력 신장을 위한 수업 방법, 학생 주도적 활동, 고교 학점제와 미래교육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남교육청과 연구정보원은 학생, 학부모에게 진로진학상담과 정보제공을 위해 5개 권역 진로진학상담센터 교육지원청과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상담교실 모의면접 캠프 교육공동체 진로진학소통마당 대입 설명회 수시·정시 박람회 대학연계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단위학교와 교원의 진로진학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단위학교 진학교육 자문 교원 연수 및 학습공동체 충남형 진학자료 개발 충남진학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이상길 진로진학부장은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교원의 진학교육 역량 강화와 상담센터 확대 운영 등 시의적절한 정보 제공으로 괄목할만한 진학 실적을 거뒀다 올해에도 변화된 대입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한 진로설계와 성장을 돕는 진로진학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3
-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기업을 찾아서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기업을 찾아서
[피디언] 충남교육청은 지난 2일 제1회의실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체 9곳을 대상으로 제5회 꿈이룸 엔젤기업 현판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을 비롯한 9개 기업체 대표, 도내 직업계고 교장이 참석했다.
꿈이룸 엔젤기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임금체불, 부당행위 등에 대한 관련기관의 철저한 검증과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됐다.
현판수여식 후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계자, 학교장, 기업체 대표,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체에서 원하는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로 기업 운영이 어려운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교육청은 직무능력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훌륭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3
-
전남교육청, 대입지원관 현장지원 본격화
전남교육청, 대입지원관 현장지원 본격화
[피디언]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장 중심 맞춤형 진로진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입학사정관 경력을 지닌 2명의 대입지원관을 채용하고 본격적으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주민직선 3기 장석웅 교육감 공약사항인 진로맞춤 고교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대입지원관 2명을 채용했다.
이들 대입지원관은 지난 2019년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권역에 설치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다년간의 대학 입학사정관 근무 경력을 활용한 전문적인 진로진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진학 관련 교원 역량 강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첫 발걸음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전남 동부 지역의 순천고 서부 지역의 목포고를 찾아가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자주 변화하는 대입정책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과 우려가 많았는데, 다년간의 입학사정관 경력에서 나오는 전문적인 정보 제공으로 우리 전남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대입지원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대입지원관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현장중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3
-
전남교육청, 공익제보 처리 및 제보자 보호 조례 제정
전라남도교육청
[피디언] 전라남도교육청이 공익제보자를 보호하고 공직자 등의 부조리 행위를 근절해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공익제보 처리 및 제보자 보호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최현주 의원을 비롯한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했으며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공익제보자 보호와 공익제보에 대한 처리를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다.
또, 공익제보 실효성을 제고함은 물론 공직자 등의 부조리 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익제보자에 대한 포상금 한도액을 당초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담당부서를 지정하고 공익제보위원회를 구성·운영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김성인 감사관은 이번 조례 제정에 대해 장석웅 교육감이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약속한 청렴 실천을 위해 필요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도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교육청은 2021년을 ‘전남교육 청렴 도약 원년의 해’로 삼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2020년 9월부터 시행중인 ‘관급자재 구매방법 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 조기 정착 및 문제점 개선을 위해 특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청렴시민감사관’운영을 활성화하고 청렴교육을 강화함은 물론,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부실시공 예방 및 부패요인 차단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