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새롭게 빛날 선생님의 미래를 응원한다”
“새롭게 빛날 선생님의 미래를 응원한다”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8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37명으로 황조근정훈장 21명, 홍조근정훈장 115명, 녹조근정훈장 89명, 옥조근정훈장 89명, 근정포장 9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긴 세월 동안 교육자로서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교육이 대전환을 통해 K-에듀의 선두주자로 다시 태어나듯, 선생님들의 미래도 행복으로 넘쳐나고 새롭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6
-
경남교육청,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2025년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자와 2025년 본청 감사관 전입 공무원 등 총 71명이 참석했다.
감사 공무원이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수의 목표다.
연수 과정은 △사안조사 요령 △공무원 범죄 조사 요령 △감사 논리력 향상 스피치 △챗지피티 활용 감사 기법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행정 전반에서 확산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흐름을 반영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챗지피티를 활용한 감사 기법’ 강의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감사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민재 감사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감사 담당자들이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익혀 전문성을 높이길 기대한다”며 “신뢰받는 청렴 감사를 실천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6
-
수원교육지원청, ‘국제교류 2.0’ 실천…수원하이텍고–日 아사히카와고전 교류 정례화
수원교육지원청, ‘국제교류 2.0’ 실천…수원하이텍고–日 아사히카와고전 교류 정례화
[한국Q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세계인을 경기로” 비전을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교육과정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 방문·체험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공동 실습을 중심에 두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글로벌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대표 사례인 수원하이텍고등학교와 일본 아사히카와공업고등전문학교 간 교류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16년째다.
그동안 홈스테이·문화교류 중심에서 전공 기반 프로젝트 실습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학습 성과와 실무 경험을 함께 축적하는 ‘국제교류 2.0’ 모델로 발전해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꾸준히 이 교류를 지원하며 한·일 교육 협력의 가교 역할을 맡아왔다.
양국의 대표 직업교육 모델인 ‘마이스터고’ 와 ‘고등공업전문학교’ 간 협력을 통해 중등 직업교육 국제교류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교류는 두 차례 상호 방문으로 추진된다.
지난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원하이텍고 학생과 교사가 아사히카와고전을 찾아 3D 설계, 로봇 하드웨어, 임베디드 시스템 등 메카트로닉스 분야 협업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일본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 수원하이텍고 정밀기계과·자동화시스템과·전기전자제어과 실습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문교과 교육과정을 함께 검토하면서 수업 설계·평가의 상호운용성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국제교류 2.0’ 정책 방향과 부합한다.
세계시민교육 강화와 문제해결 중심 교류라는 취지에 따라 학생들에게 전공 기초 역량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더불어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의 자매결연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준다.
수원하이텍고 장용규 교장은 “이번 교류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직업교육이 세계와 연결되는 중요한 통로임을 보여준 소중한 사례”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글로벌 직업교육의 가치를 체감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삿포로·고베 교육위원회 등과 협력해 한·일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6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지역 문화·연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지역 문화·연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6일 파주문화원과 지역 문화·연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교육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지역 문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문화행사·체험활동·강좌 상호 지원 △인적자원 교류 등이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협약을 통해 파주문화원이 가진 전통문화 보존과 지역문화 활성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무원 및 교육 관계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문화와 교육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지역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참여자들에게 더 폭넓은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수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파주문화원장은 “율곡연수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연수 참여자에게 전통과 현대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
전남교육청, 교육시설 재난 대응 공제제도 적극 활용
전남교육청, 교육시설 재난 대응 공제제도 적극 활용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시설공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하는 교육시설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각급 공립 고등학교·특수학교·각종학교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시설공제는 학교 건물과 교실, 체육관, 기숙사 등 각종 교육시설과 기자재가 자연재해나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신속한 복구와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 보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고 교육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맞춤형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어 학교 현장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호남·제주권지부 소속 강사가 참여해 △ 공제정보망 가입 절차 △ 보상 관련 실무 처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시설공제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보상 체계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준헌 재정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공제제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6
-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2025년 제5회 경기, 서울, 인천교육감 간담회’ 개최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2025년 제5회 경기, 서울, 인천교육감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2025년 제5회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를 갖고 고교학점제 개선과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 방안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교육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26일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성남시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 방안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수도권 교육감 협력 사업 제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고 다음과 같은 합의 내용을 도출했다.
△첫째, -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선택권 보장과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에 따른 교원정원의 안정적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공통과목 학점 이수 기준에 대해서는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이 함께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소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지도를 위한 예산과 인력지원 등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과,국가교육위원회와 시도교육감협의회 간에 고교학점제, 대입제도 개편 등을 포함한 중기적인 논의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아울러 차기 교육과정 개정 시, 고교학점제에 대한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과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에 학생 기초학력 보장 지도를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도 뜻을 같이했다.
이와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졸업인정 학점 조정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추가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둘째,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계약 문제 등을 조속히 해결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AIDT 교육자료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교육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각 시도교육청별 교수학습플랫폼과 AIDT 교육자료, 각종 디지털콘텐츠 등을 연결해 교육자료로서의 안정적 활용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의견을 모았다.
△셋째, 학생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심리상담 지원과 캠페인 등 마음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수도권교육감 차원에서 공동 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은 수도권 교육청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감들은 “수도권 교육청이 교육개혁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5-08-26
-
해외 바이어 등 국내 입국 빨라진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8월 3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비즈니스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의 입국심사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의 후속조치로 정부는 관계기관 회의, 경제단체 간담회 등을 거쳐 국내 경제단체가 추천하는 외국 국적 기업인이 별도의 입국심사대를 통해 신속하게 입국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은 자동출입국심사 이용 시 평균 2분 내외, 내국인 대상 유인 입국심사대 이용 시 평균 5분, 최대 24분이 소요되는 반면, 대부분의 외국인은 외국인 대상 유인 입국심사대 이용 시 평균 24~35분이 소요되며 최대 92분이 소요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세계공항서비스평가에서 ‘국경/여권 심사 대기시간’ 분야 ’ 25년도 1, 2분기 연속 1위 달성, ’05년부터 12년 연속 세계 1위 달성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종료 이후 지속적인 외국인 승객의 증가와 맞물려 일부 혼잡 시간에 대기시간과 관련된 승객 불편이 발생되고 있다.
정부는 8월 31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인천국제공항을 대상으로 우대 입국심사대를 시범 시행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김포·김해 등 다른 공항으로의 확대 적용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일반 외국인도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국심사 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 국적 기업인들의 보다 신속한 입국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 비즈니스 여건이 개선되는 만큼, 정부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 홍보를 강화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법무부 정성호 장관은 “법무부는 외국 기업인 입국심사 개선 제도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외국 기업인의 활발한 국내 활동과 기업투자를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정부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외국 투자자 간의 경제 교류 및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나아가 국가 경제 전반의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5-08-26
-
국내산 참다랑어 상품화를 위해 어업인 중심의 민관협의체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해양수산부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정치망에서 급증하고 있는 참다랑어의 상품화를 위해 어업인 중심의 민관협의체를 8월 27일 오후 2시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참다랑어는 세계적으로 고급어종에 속하는 고등어과 어류로 어획 즉시 방혈, 내장 분리, 저온 유지 등 처리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협의체는 기후변화 등으로 참다랑어의 어획량이 지속 증가할 것을 대비해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수협, 유통·가공 업체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에서는 △참다랑어 처리 방법 개선 △어획 보고 체계 구축, △참다랑어 유통 체계 마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민간협의체 운영을 통해 참다랑어가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정부는 참다랑어 소득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26
-
해양수산 현장에 ‘숨은 위험’ 찾아낸다
해양수산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해양수산부는 예상하지 못한 재난, 복합적인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기후와 해상풍력, 자율운항선박 등 해양 신산업 확대 등으로 자연, 사회환경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유형의 위험 요소를 미리 발굴하고 관리하는 예측·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해 해양수산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재난관리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먼저 해양수산부 차관을 단장으로 분야별 민·관 전문가로 구성한 발굴추진단을 운영해 전국의 해양수산 관련 시설에 직접 방문, 종사자 면담 등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위해요소를 찾는다.
또한, 일상 또는 업무 현장에 잠재된 위험요소를 발견하기 위해 매년 소속·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잠재재난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발굴된 위해요소는 잠재재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예방관리가 필요한 재난 유형을 선정하고 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만약, 발굴된 재난이 고위험 요소로 식별되는 경우, 법정 재난관리 유형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현장에 잠재된 작은 위해요소가 누적되면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이번 계획을 통해 현장에 산재된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해 모두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현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6
-
조달청, 재활로봇 생산기업 방문 및 혁신제품 지원방안 논의
조달청, 재활로봇 생산기업 방문 및 혁신제품 지원방안 논의
[한국Q뉴스] 조달청 강희훈 신성장조달기획관이 26일 세종에 위치한 재활로봇기업 휴가시스템을 방문해 혁신제품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