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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조용호 도의원, 평생교육사 지원 강화에 나선다
2025-08-27 1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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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일 의원, ‘GTX-D 하남~김포 노선 유치’를 위한 왕복 자전거 라이딩 완주
경기도의회 김진일 의원, ‘GTX-D 하남~김포 노선 유치’를 위한 왕복 자전거 라이딩 완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도의원은 지난 30일 ‘GTX-D 하남~김포 노선 유치’를 위해 하남시청~김포시청 자전거 라이딩을 완주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김 의원은 ‘GTX-D 하남∼김포 연결하라, 하남시민과 함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하남시청에서 김포시청까지 왕복 129.3km 구간의 자전거라이딩을 선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김포∼검단·계양∼부천∼서울 남부∼하남 구간을 최적 노선으로 정부에 건의했으나,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GTX-D 노선에는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 구간만 포함된바 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GTX-D 노선 하남 연장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청에서 심민자 도의원과 채신덕 도의원이 함께 했으며 하남시청에서는 김낙주 시의원이 함께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라이딩 내내 30만 하남시민의 열망만을 생각했다”며 “GTX로 가는 하남특별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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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도의원 “부천 생활체육 관계자와 해그늘체육공원 시설개선 관련 정담회 개최”
임성환 도의원 “부천 생활체육 관계자와 해그늘체육공원 시설개선 관련 정담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의원은 지난 28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체육진흥과 및 부천시 생활체육동호회 관계자와 함께 해그늘체육공원 관련 애로사항 청취하고 시설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부천지역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에 있는 해그늘체육공원의 생활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의 개선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 앞서 임성환 의원은 “코로나로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생활체육 동호인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좋은 시설에서 운동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경청해서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관계자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오래 돼서 하부공간이 낙석 및 낙수로 인해 비가 오면 안전에 문제이며 빛이 들어오는 공간대문에 여름철에 차광막 역할 및 주차장확보, 탈의실 겸 락카 설치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부천시 관계자는 “낙석 및 낙수는 도로공사와 협의해야 할 문제이며 배수시설 및 빛 차단 시설 등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요구사항에 맞게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임성환 의원은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현장의 낙석·낙수 등 안전에 문제 있는 부분은 잘 점검해 도로공사에 빠른 시일내 요청해야하고 주차장 확보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경찰서에 협조를 구해 일방통행 등 주차가 원활할 수 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성환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그늘체육공원의 개선을 위해 현안을 잘 점검해 현장의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보겠다.
지역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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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현 의원,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 띄운다
신정현 의원,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 띄운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의원은 지난 29일 제22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기본권’에 대한 정의를 수립하고 이와 관련된 조례 제정을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경기도의 대표적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조례에 대해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해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 등 청소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제정을 위해 청소년 문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은 “1991년의 청소년들과 2021년의 청소년들은 전혀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상은 1991년의 청소년들의 정책으로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정책을 강요한다”며 “그렇기에 조례에 직접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오늘의 자리는 내가 시민으로써 존중받고 대단한 자리에서 무엇인가 이뤄내고 있음 깨닫게 해주는 자리로서 벅찬 감동의 마음으로 평생 기억될 순간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우리 사회는 청소년이 대한민국의 주권자라고 하면서 결국 현재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했다”며 “어른이 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하지도 말라고 강요받는 것인데, 오늘은 청소년인 나 역시 대한민국의 시민이자 주권자로서 인정받는 자리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실천할 수 있게 ‘청소년 기본 조례’를 우리 손으로 꼭 만들어 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신정현 의원은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 제정은 단순히 전문가들과 어른들의 시각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자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1991년 청소년기본권 제정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청소년 기본 조례는 ‘청소년기본권’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재정립하고 향후 청소년 정책의 근간으로 청소년들의 달라진 삶을 반영하는 정책 재수립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청소년 정치참여’로 국가는 청소년 당사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낼 수 있도록 청소년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해야한다”며 “청소년 정치참여를 위한 헌법과 법령의 개정은 더 많은 민주주의, 더 나은 민주주의로 향하는 시발점이 될 뿐 아니라 시대전환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 의원은 청소년이 가진 기본적인 권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청소년기본권’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기 위해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에 주제를 제안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경기도 청소년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자인 전민경 연구위원은 약 30여년간 의심없이 받아들여졌던 청소년기본권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함을 밝혀냈으며 경기도 청소년 기본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경기도 청소년 대상 지속적·체계적 실태조사를 통한 의견수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안한 바있다.
이에 신정현 의원은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 대해 의미를 판단하고 행사할 수 있다는 전제하의 새로운 청소년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정책적 의미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4.19. 청소년 정책전문가,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당사자 등과 함께 ‘경기도 청소년기본권의 재정립과 보장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추후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기도의 모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월 한 달간의 모집을 통해 7.17. ‘청소년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정현 의원은 “청소년기본권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혁신적인 마인드로 경기도 31개 시군과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하다”며 “단순히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아닌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재수립한다는 생각으로 경기도복지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다양한 곳에서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을 기회가 많지 않아, 이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자 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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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서도 민주주의를 배우지 못하는데 성인이 되면 자동으로 민주시민이 되나요?
학교 안에서도 민주주의를 배우지 못하는데 성인이 되면 자동으로 민주시민이 되나요?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위원은 29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 협조 차원에서 온라인상에서 개최됐으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및 학교 학사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주말을 활용해 진행했다.
주요 참석자들은 각 시·군을 대표하는 학생 대표들로서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지역학생자치 네트워크, 학생 자치회 임원 등 26명의 중·고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참석했다.
학생 참석자들은 신정현 의원이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다수의 유익한 의견을 제안했다.
김재홍 학생는 학생의회 구성과 관련해 학교 재학생 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한다면 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안했고 배서연 학생은 모든 학생에게 학생자치 활동의 의의와 역할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수적으로 지원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학생들은 학생자치를 위한 조례 제정 과정에 도의원과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두기도 했고 학생 모두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와 선배들에 대한 의존성 줄이기, 학생자치교육을 위한 전문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 등도 제안했다.
신 의원은 본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해 지난해 조례안을 성안한 이후, 10월 초 ‘경기도 초·중·고 대상 학생자치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29일에는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경기도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신 의원은 “해당 조례안 제정을 위해 지난 1년여 간 토론회와 공청회, 간담회를 10여 차례 가졌고 이후 학생자치 담당교사들과의 간담회를 거쳐 조례를 제정할 것”이라며 “이번 온라인 토론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민주시민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조례안에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의미있는 조례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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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공사’ 조기개통 방안 강구를 위한 간담회 열려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공사’ 조기개통 방안 강구를 위한 간담회 열려
[한국Q뉴스] 지난 28일 11:00 국지도82호선 갈천~가수도로공사 조기개통 방안강구를 위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 진행으로 간담회를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의원은 안민석·송옥주·홍기원 국회의원과 오진택·김인순·송영만·양경석 도의원 등 7명이다.
간담회에서 교통서비스수준 F등급인 도로를 확장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기위해 2019. 4월 착공 2026. 3월 준공예정으로 추진중인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공사를 조기개통을 위해서는 보상비와 공사비 등 부족예산 편성의 시급함을 논의했다.
특히 공사시행을 위한 부족보상비 확보가 시급함을 말하며 보상비 확보를 위해 도 가용재원의 부족을 고려 지방채 등 다른 재원을 통한 보상비 확보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간담회 참석의원들 모두 6월 중 경기도지사 면담을 통해 국지도82호선 갈천~가수 도로공사의 시급성 인식과 보상비 적기지원을 건의하자는 내용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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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 경기도의원,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른 고양시 청년정책의 방향” 토론회 개최
최승원 경기도의원,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른 고양시 청년정책의 방향” 토론회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이 좌장을 맡은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른 고양시 청년정책의 방향’토론회가 지난 28일 오후 2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논의와 청년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토론회에는 이용우 국회의원, 홍정민 국회의원, 소영환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하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김동욱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김동욱 위원은 청년 이행기에 대해 고양시 청년정책의 실질적 운영에 내실화가 필요하다며 청년정책 발전 과제로 청년정책의 개념 정립, 참여 강화, 전달 체계 등 크게 3가지 측면에서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박윤희 고양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의 상황과 고양시 청년정책, 그리고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로 넘어가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의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모경종 경기도 청년비서관은 청년기본법이 제정됐지만 아직 자리 잡지 못했다며 먼저 청년정책에 실질적으로 청년의 참여가 잘 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하고 청년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박현우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은 니트족·은둔형 외톨이를 중심으로 경제활동에 있어 복지사각지대 청년들에게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짚고 경제적인 논리보다는 사람 중심의 청년정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한정민 前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청년 당사자로서 느낀 실질적 문제를 호소했다.
그 대안으로 청년 당사자의 날것이지만 소중한 목소리를 행정적 언어로 해석해 정책 기관에 전달할 수 있는 중간조직이 필요하고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최승원 의원은 “‘청년기본법’이 2020년 국회에서 제정되었으나 아직은 걸음마 단계로 청년들에게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정책은 아직 미비한 상태”고 밝히며 “청년들이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참여도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 참석한 토론자 분들이 말씀해 주셨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제부터라도 청년들과 함께 노력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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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 군포 금정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 군포 금정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아.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지난 27일 금정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금정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군포시체육회 서정영 회장, 금정동 행정복지센터장 손경주 및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등 15명이 참석한 이 자리는 정윤경 의원이 금정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들이 마련한 자리다.
정윤경 의원은 지난해 금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34억과 함께 급식실 리모델링 9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이 뿐 만아니라 실내체육관 방송시설 설치 및 전기 승압 3억, 1층 필로티 주차장 스프링클러 설치 1억 5천 등 실내체육관 운영의 질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금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은 2021년 1월 완공 됐다.
금정초 주변은 군포지역 내에서도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비율이 많은 지역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 시설 부족으로 그동안 다른 어떤 지역보다 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정윤경 의원은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언급하며 “금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이를 마을과 공유해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교육받을 수 있는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항상 지역 내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학생과 주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해결 될 수 있도록 마을과 소통하는 민원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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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신복지·중산층 경제로 국민 삶 지키고 경제성장도”
이낙연“신복지·중산층 경제로 국민 삶 지키고 경제성장도”
[한국Q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경제적 약자가 중산층으로 진입하도록 돕고 중산층은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일자리 주도 성장의 중산층 경제론’을 차기 정부의 경제구상으로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홍익표·박광온·정태호·홍기원·홍성국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고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연대와공생’이 주관하는 ‘내 삶을 지켜주는 경제’ 정책토론회에서 “신복지를 기반으로 하는 중산층 경제를 통해 새로운 중산층을 만들고 기존의 중산층을 지켜 중산층을 복원하면 불평등이 완화되고 경제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중산층 경제’의 세 가지 목표로 첫째 국민의 70%가 중산층이 되는 경제를 만드는 것, 둘째 노동소득분배율을 현재의 60.7%에서 70%까지 높여 임금 격차를 완화하는 것, 셋째 고용률을 66.2%에서 70%까지 높이는 것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중산층 경제는 고용 있는 성장이고 핵심은 좋은 일자리 만들기이며 중산층 진입을 처음부터 가로막는 청년실업을 해소해 성장 사다리를 놓는 일”이라며 “중산층은 생산, 소득, 소비 활동의 중심으로 중산층이 두터워야 위기의 충격을 흡수하고 회복하는 탄력성이 높아진다”고 중산층 경제론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 전 대표는 기술성장, 그린성장, 사람성장, 포용성장, 공정성장을 5대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기술성장 전략은 기술혁신을 통한 성장으로 반도체 2만7000개, 미래차 15만개, 바이오헬스 30만개, 드론 17만개, 디지털벤처 40만개 등 좋은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지원법 추진, 백신바이오산업 지원예산 특별편성, 혁신투자은행 설립,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방식 전환 등 미래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구축해 기술패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코어테크 2030’전략을 수립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린성장 전략과 관련해 이 전 대표는 “그린성장을 새로운 중산층의 일자리 모델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한국전력을 신재생에너지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그린성장을 위한 적정임금 제도 도입, 중소기업의 ESG 생태계 지원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또 “경제성장은 사람을 위한 성장, 사람에 의한 성장”이라며 직업교육과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미래인재 육성에 대대적으로 투자해 청년 취업을 늘려 미래세대가 중산층으로 진입하도록 돕겠다는 ‘사람성장 전략’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독일식 이원제도 전면 시행 뉴칼라 육성을 통한 교육 특별예산 편성과 인재육성 특별펀드 조성 뉴칼라의 벤처창업 전폭적 지원 청년실업과 인력수급 불균형 바로 잡기 등을 제시했다.
포용성장과 관련, 이 전 대표는 “신복지에 포함된 8대 생활영역 가운데 특히 교육, 보건의료, 돌봄 등 사회서비스는 여성과 청년 취업을 늘리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의 보고”며 공공병원 확충, 간호인력의 노동조건 개선, 공공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이들 분야의 일자리를 더 늘리는 한편 간호사, 보육교사도 중산층의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동조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정성장 전략에 대해 이 전 대표는 “공정한 시장질서와 공정한 임금으로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중산층 복원을 돕겠다”며 “불공정은 격차 완화와 중산층 복원을 막는 해악으로 없애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장 질서를 만들고 특히 플랫폼 노동자가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법과 제도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비지트 배너지와 에스테르 뒤플로 부부의 최근 저서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을 인용해 “좋은 경제학은 사회복지를 강화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우수한 복지전문가를 양성해 형평성에 맞게 정책을 입안하는 경제학”이라며 “좋은 경제란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께 힘이 되는 경제이며 나쁜 경제는 불평등에 눈감고 약자의 삶을 돕지 못하는 경제다 신복지와 중산층 경제의 두 날개로 국민의 삶을 지키며 경제성장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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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광혁, 김동철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논의
경기도의회 유광혁, 김동철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 김동철 의원은 동두천시의회 최금숙 의원, 지체장애인협회 백경애 회장 외 관계자 2명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환경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편의시설센터는 장애인 또는 일시적 장애로 인해 공공시설물이나 교통시설 등 이용과 접근 및 이용에 제약을 받는 사람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어수로 소재에 장애인 편의시설센터가 위치해 있다.
이날 정담회를 통해 지체장애인협회 백경애 회장은 “동두천시에 위치해있는 장애인 편의시설센터의 환경개선 필요함과 특조금을 지원받아 경기북부센터에 시범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덧붙여 “경기도의회 상담소도 입구가 장애인출입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출입손잡이 및 문턱을 없애면 좋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또한, 동두천시의회 최금숙 시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센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 같아 적합성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고 지적했다.
유광혁 도의원은 “장애인시설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자문위원회와 모니터링으로 장애인을 도움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원시는 예산으로 장애인을 위한 이동편의 시설이 강화됐다”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도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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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 · 월드컵경기장역 캐노피 설치 추진
김기덕 시의원,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 · 월드컵경기장역 캐노피 설치 추진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은 지난 27일 부의장실에서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과 월드컵경기장역 외부출입구 캐노피 설치 추진 계획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덕 부의장이 6호선 마포구청역과 월드컵경기장역의 시설환경 개선을 통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마포구의회 신종갑·김영미·최은하 의원, 정청래 국회의원실, 서울교통공사 관계 부서장 및 각 역장, 서울시 도시교통실 지하철역 시설개선 담당 공무원, 마포구청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기덕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2021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6호선 마포구청역 내부계단 하부에 승강편의시설인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기본 설계용역사업비 1억원을 의원발의예산으로 증액 확보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구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오는 6월 서울시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를 거쳐 금년에 설계용역에 완료하고 내년에 공사를 착수할 방침이다.
이 같은 사실과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김기덕 부의장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마포구청역 또 다른 내부계단에도 교통약자의 안전한 역사 이용을 위해 승강편의시설 설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이 또한 6월에 있을 추경에 설계용역비 1억원을 배정키로 합의된바, 신속한 절차를 거쳐 내년에 동시 착공 을 가져올 것이라는 방침도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의 경우 외부에 캐노피가 없고 층고가 매우 높아 특성상 비가 오면 에스컬레이터 고장이 잦은데, 작년 한 해에만 372건이 넘는 고장이 발생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수준이고 강우, 강설 시 미끄럼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부의장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월드컵경기장역의 경우 지난 2013년 서울시에서 캐노피설치 설계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며 추정공사비 26억원이 소요될 전망이었으나, 미 추진되어 지금까지 방치되어왔던 문제를 지적하면서 “축구경기가 있을 경우 6만5천여명이 이용하고 성산동과 상암동 지역주민들의 주요 교통거점이기 때문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에서 예산을 반영시켜 캐노피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입구에 캐노피 설치를 위해 6월 추경에 5억 3천600만원을 요구해 반영토록 한바, 도시철도형 캐노피 설치가 추진될 것이라고 밝히고 2번과 3번 출입구에는 2022년 본예산에 20억 6,400만원을 편성하게 되면 월드컵경기장과 조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캐노피 설치를 추진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과 마포구청역은 마포구 망원동과 성산동, 상암동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용 시민들이 많으므로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한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는 정책적 의견을 지역구 정청래 국회의원과 나눈 바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 지역 시의원으로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고 완벽한 추진을 가져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 출입구 외부에 캐노피 미설치로 에스컬레이터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접수받아 지난 4월 15일 월드컵경기장역에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상황을 점검했고 문제해결방안 검토와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5월 6일에는 담당부서장, 5월 17일에는 예산반영을 위한 서울시 예산을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업무협의를 진행한바 뜻을 같이하고 금년 추경예산으로 1번 출구 캐노피를 금년 하반기에 먼저 착공하고 2·3번 출구는 내년 본예산을 확보해 추진키로 하는 방침을 세웠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