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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저공해 조치를 시행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은 오늘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차량 등급조회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조회하면 되며 단속은 도로변에 설치된 운행제한 단속카메라를 이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단, 긴급자동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조치 완료차량 등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며 저공해조치 신청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불가차량도 오는 6월 30일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시행 중이다.
제주도청사 주차장 내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짝수차량만을 운행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직속기관·사업소, 행정시, 읍면동, 유관기관에도 2부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할 것을 전파한 상태다.
사업장, 공사장 운영 시간도 단축됐으며 공공사업장 도로 건설 및 보수공사장 등에 비산먼지 저감 대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행정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과 공공·민간건설공사장, 민간참여 사업장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공사 시간 조정을 하도록 조치했으며 비산 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장 내 방진덮개·방진막 설치,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주기적 살수, 통행차량 시속 20㎞이하 운행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제주도는 제주 전 지역에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내용을 안내했으며 관련부서와의 상시 연락체계 유지하며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등에 대해 실외활동자제 요청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도 이뤄지고 있다.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당부한다”며 “불가피한 외출 시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대기오염 유발행위를 자제하고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숙지해 건강과 재산상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환경부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7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각 지자체별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29일 오후 5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최승현 행정부지사 주재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대응 체계를 점검한바 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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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손유원 前 도의회 의원 감사위원장에 지명
[한국Q뉴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6대 감사위원장 내정자에 손유원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지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 출신인 손유원 감사위원장 내정자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제9대,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10대 도의회에서는 부의장을 역임했다.
오현고 및 제주대학교 영어교육 학사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교직에 입문한 뒤 12년간 오현고등학교와 남녕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했다.
퇴직 후에는 ㈜경원산업 대표이사도 역임한 바 있다.
제주도는 손유원 내정자가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감사위원회가 독립적인 감사기관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제주도를 만들어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도의회와 청문 일정을 협의한 후, 감사위원장 임명동의 인사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초 청문 일정이 진행된다면 빠르면 4월 말경 임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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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탄소 없는 섬 2030’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5대 주요 사업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 간 2,900억원을 투입해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환경부-지자체간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협약 및 스마트 그린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25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참석과 비대면 영상참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탄소 친환경의 전환은 반드시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제주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제주형 녹색전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제주는 그린뉴딜의 선도도시로서 대한민국 녹색전환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며 “제주의 도전과 시도가 대한민국의 성과와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결실을 이뤄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와 25개 지자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환경훼손에 대한 회복력 및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지자체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 수립 및 이행 점검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홍보를 통해 사업이 국토 전체로 확산되고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이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귀하고 중하고 함께 하는 제주 Smart-Green GO+’라는 주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제주시 용담일동을 대상으로 쓰레기 중량제를 시범 도입하고 쓰레기 배출 수거 최적화 시스템 구축 및 인공지능 무인 재활용 도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바다로 흘러나가는 용천수를 재활용하고 자생종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제주 특유의 용천수와 자생종 식생 교육으로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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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세요, 신안군‘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공개 모집
[한국Q뉴스] 신안군은 숨은 관광지 발굴과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군의 중요시책과 문화·관광·축제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홍보대사로 선발인원은 200여명이며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 한다.
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며 군에서는 축제 및 각종 행사 참여 기회 제공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연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자격은 평소 SNS를 즐기고 신안군에 관심이 많으며 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섬 SNS 관광 서포터즈 활동은 코로나19 이후의 급변하는 문화·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능동적 대처이고 SNS 등을 활용해 출향인 및 우리군을 찾는 국민들 상호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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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한국Q뉴스] 부안군은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신규위원 위촉식 이후 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및 안건 심의를 실시했으며 위원장에는 정흥귀, 부위원장에는 한동일씨가 호선됐으며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 등 총 57건의 심의를 진행했다.
부안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위촉직 12명, 당연직 3명으로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지방 보조사업의 재원분담에 관한 사항 및 지방보조사업의 유지 여부 결정 및 성과평과 등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 부안군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 및 집행 등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군 발전과 군민복지에 효율적으로 보조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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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한국Q뉴스] 광양시는 전라남도 동부권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전날 오후 4시 기준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
광양시는 3월 29일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중동 82, 태인동 85, 진상면 62, 광양읍 47㎍/㎥이었으며 30일 미세먼지 수치가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른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은 몽골 고비사막, 내몽골 고원에서 3월 26~28일 발원된 황사가 북서풍 기류에 의해 한반도로 이동했고 대기 정체와 잔류한 황사 등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4월 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 환경과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비상저감조치로는 도로 분진 흡입, 살수 청소, 공공 발주 공사장·사업장 작업시간 단축, 대비 배출시설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 단속, 불법 소각 단속, 주정차 시 공회전 단속 강화 등이 시행된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광양시는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분야별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4월 1일까지 황사가 잔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여러분도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손 씻기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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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저출산 극복 포함 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강인규 나주시장은 30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에 따른 국가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달 충청남도에서부터 시작됐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4개 캐치프레이즈 홍보 사진 등을 SNS에 게시하고 1주일 안으로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포함이라는 용어는 연대와 협력을 뜻하는 ‘함께’라는 단어가 문구에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주 구충곤 화순군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강 시장은 다음 참여주자로 명현관 해남군수, 김삼호 광주광산구청장을 지목했다.
나주시는 출산장려금, 출산축하용품,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지난 해 11월 빛가람종합병원 2층에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을 개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새 출발을 도모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시는 2020년 전라남도 저출생 대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출산 장려시책과 더불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사교육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가겠다”고 밝혔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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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으로 2050 탄소중립 선도
[한국Q뉴스] 해남군이 30일 환경부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그린뉴딜 과제인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25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이 주도하는 2050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8개 지자체는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현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지자체는 영상을 통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남군이 지난해 말 정부 그린뉴딜 과제인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은 그린뉴딜 과제 중‘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자원 순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역맞춤형 환경개선 사업이다.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사업들을 융·복합하게 된다.
해남군은 2021년부터 2년간 자원순환, 환경교육, 생활안전 등 다양한 환경 분야를 결합한‘똘똘한 자원순환마을’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해남읍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읍 시가지 마을에 재활용 교환센터와 자원순환 입체체험장, 재활용 동네은행을 설치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공동텃밭과 미니화단 조성, 스마트 CCTV를 설치한다.
분리수거가 취약한 단독주택지에 들어서는 재활용 동네은행은 압축파쇄분리수거기, 음식물 처리기, 스티로품 감용기 등 분리수거함 일체가 구비되는 시스템으로서 농촌지역의 자원순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및 탄소저감 등 도시의 환경 기반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자원순환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2050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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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발생 마을 이동제한·확산되면 ‘거리두기 2단계’
[한국Q뉴스] 최근 전주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우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호성동 마을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추가 확산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키로 했다.
최명규 전주부시장은 30일 유튜브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자발적인 방역조치 등 예방을 통해 지역내 감염 확산세를 멈추고자 노력했으나 안타깝게도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의 유행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집단감염에 따른 철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시는 최근 미나리꽝 작업장 근무자와 마을주민 등 12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호성동 한사월마을에 대해 정확한 역학조사와 확산방지를 위해 30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3일간 한시적 이동제한을 명령했다.
이는 해당 마을이 거주민 대부분이 70대 이상 고령자로 기억에만 의존하는 역학조사에 한계가 있고 감염원 및 감염경로 파악 등 보다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3일간의 이동제한 행정명령 이행여부 및 마을주민 진단검사 결과 등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시는 이번 주말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 등을 면밀하게 지켜본 뒤, 확산세가 잡히지 않을 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되면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 대한 집합금지 집합금지 5종을 제외한 중점관리시설의 오후 10시 이후 운영 중단 카페 내 음료 섭취 금지 음식점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시가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예고제 카드를 꺼내든 것은 지난 28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첫 발생한 이후 호성동 한사월마을에서는 마을 작업장 근무자와 마을 주민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총 12명이 확진됐기 때문이다.
이는 전체 마을주민의 5분의 1 수준이다.
또, 김제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목욕탕에서도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8명이 추가되는 등 전주지역에서 크고 작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기준치에 육박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다중이용시설장과 고위험시설 운영자, 각급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는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위기 극복 다짐 캠페인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2일 각종 사모임과 소모임, 동호회 활동을 자제하고 장례식이나 예식 등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 가급적 참여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1주일간 ‘전주시민 긴급 멈춤 주간’을 운영했다.
또,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체육시설, 일반음식점, 카페, 목욕장업 대표들과 긴급 간담회도 가졌다.
최명규 부시장은 “지금과 같이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된다면 ‘코로나 방역이 최고의 경제 대책’이라는 대 전제하에 보다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며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이 코로나 방역의 책임자가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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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년 연속 희망나눔캠페인 우수지자체 선정
[한국Q뉴스] 신안군은 희망2021나눔캠페인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신안군은 2020년 코로나19로 빚어진 유례없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신안 지역의 기업,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기부행렬에 동참해준 결과 2020 연중모금 3억4천여만원과 희망2021나눔캠페인 1억7천여만원을 모금해 전년대비 각각 210%, 103% 증가율을 기록했다.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의료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준 결과”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준 기부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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