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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사업 공모 도전
[한국Q뉴스] 보성군이 하나금융그룹에서 추진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군은 지난 2월 조성면 소재 초동친구 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공모 사업비로 7억원 가량을 신청했다.
최종 대상지 선정은 오는 4월 말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초동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보성군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부지를 매입했고 국비와 지방비로 7억 3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하나금융그룹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사업’ 민관 협력 사업으로 하나금융그룹이 우수한 환경을 갖춘 어린이집을 신축해서 지방자치단체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자체 예산과 하나금융그룹의 지원금으로 추진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해’라는 그룹의 미션아래, 2018년부터 보육 취약 지역에 양질의 보육 시설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1500억원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민금융 확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예체능 후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기업과 사회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 걸어주신 하나금융그룹의 걸음에 감사하며 보성군도 미래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고품질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어린이집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총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공립 동화나라어린이집을 신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전체 어린이집의 60%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운영하는 등 공보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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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배수개선 농림사업 선정 국비 193억원 확보
[한국Q뉴스] 보성군은 미력면, 득량면 간척지 일원이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규지구로 선정된 곳은 2개소로 도개지구와 안심지구이며 사업비 193억원 전액이 국비로 확보됐으며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력 도개지구는 보성강과 접해있는 저지대로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며 득량 안심지구는 예당 간척농지 하단부로 침수피해가 잦은 곳이다.
보성군은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배수로 설치, 매립 등의 사업을 추진해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농작물 피해방지 및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도모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 개선 사업을 시행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어 다행”이며 “안전한 영농환경 구축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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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이용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한국Q뉴스] 무안군은 4월 8일부터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했으며 무안국제공항 이용을 주요 조건으로 전세기 운항장려금은 왕복 1회당 국내선 300만원, 국제선은 500만원을 지급한다.
단체관광객 차량지원금은 같은 항공기를 탑승한 10인 이상의 단체일 경우 왕복 1회당 20만원을 지원하며 국내 단체관광객 모객 인센티브는 10인 이상의 단체 또는 5팀 이상이 같은 국내선 항공기를 탑승한 경우 1인당 5천원을 지급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돕고 공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여행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가운데 여행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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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한국Q뉴스] 광양시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져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질환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4~8월에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의 발생확률이 높고 가을철은 쯔쯔가무시증이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두 감염병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대부분이 농촌 지역의 야외 활동자로 증상은 개인차가 있으나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있고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하고 옷 위에 기피제를 뿌려야 하며 활동 후 입었던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해야 한다.
성재순 보건행정과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진드기 서식 환경이 좋아져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개체 수도 많아져 감염 위험이 증가했으나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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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실시
[한국Q뉴스]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총 29,428개이며 시설물 훼손 여부 및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상태 등 안전성을 중점 점검해 시설물을 11월 말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한 실시간 이미지 촬영 및 정보 입력으로 시설물 특이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전송함으로써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설물 정보의 신뢰성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조사·정비로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제조사 시 건물번호판 사진 촬영 등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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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시행
[한국Q뉴스] 광양시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 감소 등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에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 신청을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작년 생산운영 실적이 있고 작년 매출이 2019년 대비 감소한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화훼 농가 및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신청기간 및 방법은 4월 14~30일 온라인으로 ‘농가지원바우처.kr’에 접속하거나,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신분증과 경작사실확인서 출하실적증명서 통장거래내역서 등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감소했다는 매출 증빙자료이다.
수혜농가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확인 후 지급이 확정되며 대상자에게 5월 14일부터 100만원 상당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선불카드는 9월 30일까지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 경과 후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지원금 등 유사 재난지원금을 받은 경우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 농업인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국비 지원으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농가 영농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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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 통학버스 창유리 과도한 선팅 규제
[한국Q뉴스] 광양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시행으로 어린이 통학버스의 모든 창유리의 과도한 선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으로 자동차의 과도한 틴팅으로 인한 어린이 갇힘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모든 창유리에 대해 가시광선 투과율 검사가 추가됐다.
가시광선 투과율은 창문에 빛이 투과되는 정도로써, 100%가 가장 투명한 정도를 나타내며 어린이 통학버스의 경우 투과율이 70%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운행 기록장치 설치가 의무화되어 운행 기록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경우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150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 기 등록된 어린이 통학버스의 경우 2022년 12월 31일까지 설치 의무가 유예된다.
이는 2018년 7월 발생한 동두천 어린이 사고를 비롯해 어린이 통학버스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관련법은 사회 전반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보호표지, 어린이보호표시등, 하차확인장치 등 통학버스 내 의무 안전장치 설치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사항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긴밀히 협조해 지역 내 운영 중인 어린이집과 학원 등에 제도를 안내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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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 지원
[한국Q뉴스] 광양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원시책으로 보수교육비 지원 법정의무교육 지원 단체 상해보험 지원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해,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취약한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자질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는 1인당 56,000원의 보수교육비를 지원해 사회복지사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에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189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올해는 4월부터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법정의무교육은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작년 80명이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의무교육으로 실시한다.
법정의무교육은 각 시설에서 개별적으로 이수했지만, 근무환경 탓에 교육 진행이 어렵다는 건의가 있어 작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올해 4~5월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체 상해보험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업무 및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상해 사고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사업으로 상해보험 가입비 중 1만원은 정부, 1만원은 시에서 부담한다.
시는 올해 102개소 시설의 1,492명에게 단체 상해보험료를 지원한다.
광양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1년 광양시 시민 걷기 사회복지박람회’를 5월 중 개최할 예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사회복지박람회는 광양시민 건강걷기 워크온 챌린지 & 보고GO) 온택트 노래자랑 페스티벌 비대면 축하영상 사회복지기관·단체 홍보영상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보건소 워크온 사업과 협약한 ‘광양시민 건강걷기 가치 보고 챌린지’로 시민이 행사에 참여하며 답답함을 해소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선진지 견학사업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복지현장 곳곳에서 시민을 돌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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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연둣빛 4월에 떠나는 4색 광양여행’추천
[한국Q뉴스] 광양시가 새봄이 무르익는 ‘연둣빛 4월에 떠나는 4색 광양여행’ 코스를 새롭게 추천한다.
시는 곳곳에 숨겨진 관광자원 중 봄에 놓치면 아까운 장소들을 4대 권역으로 묶어 이색 먹거리와 함께 선보인다.
4대 권역은 치유와 힐링의 백운산권 문화와 역사가 숨을 쉬는 광양읍권 낮과 밤이 빛나는 구봉산권 낭만과 액티비티가 넘치는 섬진강권이다.
백운산권은 봉황, 여우, 돼지 삼정의 기를 자랑하는 해발 1,222m 백운산과 성불, 어치, 금천, 동곡 등 4대 계곡을 중심으로 한 치유와 힐링의 명소다.
이 권역에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둘레길 옥룡사 동백나무숲 해달별천문대 매천황현생가 등이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원시림에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갖춘 영혼의 푸른 쉼터다.
또한 명상, 족욕, 풍욕, 아로마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치유의 숲, 유아부터 성인까지 목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다.
나른해지기 쉬운 4월, 백운산 둘레길을 골라 걸으며 봄의 아름다움에 빠져 사색을 즐기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백운산 지맥인 백계산 남쪽에는 선각국사 도선이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옥룡사지와 동백나무숲이 있다.
특히 초록 잎사귀와 보색을 이루며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숲은 4월이 절정이다.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면 매천황현생가와 역사공원에 들러, 경술국치에 절명시를 남기고 자결한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의 정신을 더듬어 보길 추천한다.
백운산 권역에는 어둠이 들면 더욱 가치를 드러내는 해달별 천문대가 있다.
큰곰자리, 목동자리, 왕관자리 등 봄밤을 수놓는 별자리들과 플라네타륨에 투영되는 달, 태양, 행성 등을 관찰하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광양읍권은 멈추지 않고 흐르는 광양의 젖줄, 동·서천과 함께 광양의 숨결을 살려가는 원도심으로 전남도립미술관 예술창고 광양역사문화관 서천 꽃길 유당공원 광양장도박물관 마로산성 등이 있다.
지난달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과 예술창고는 대내외 이목을 집중시키며 ‘문화예술의 도시’ 광양의 품격을 한층 높여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전시가 열리는 전남도립미술관에 들르면 남농 허건, 의재 허백련 등의 전통 회화와 이이남의 미디어아트, 프랑스의 작가 로랑 그라소의 개인전 ‘미래가 된 역사’ 등 시공간을 넘나드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과거 광양군청, 읍사무소로 쓰였던 광양역사문화관은 광양의 역사를 파노라마로 펼치고 역사문화관 한가운데에는 비록 모조품이지만 국보 쌍사자석등이 우뚝 서 있다.
올해 전남 4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된 서천 꽃길은 벚꽃엔딩에 이어 수천 송이 장미가 꽃물을 밀어 올리며 많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래된 고목과 연못이 고즈넉한 유당공원도 나이테를 늘리면서 한층 운치를 더하는 한편 환하게 피어날 이팝나무가 연둣빛 잎사귀를 펼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야간경관 100선, 구봉산전망대를 중심으로 한 구봉산권은 이순신대교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 광양와인동굴 에코파크 등 입체적이고 상징적인 볼거리가 많다.
구봉산전망대는 옛날 봉수대가 있던 해발 473m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백운산,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남해대교, 순천왜성 등 다채로운 풍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 설치된 메탈아트 봉수대는 특수강과 LED 조명을 이용해 매화를 형상화한 것으로 밤이 되면 자체 빛을 발하고 발아래 은은한 도심 야경을 선사한다.
4월과 함께 피어나는 진달래·철쭉 군락도 놓치기 아까운 장관을 이룬다.
철로 만든 하프로 불릴 만큼 유려한 이순신대교는 푸른 광양만을 가로지르며 광양제철소와 컨테이너부두의 이색적인 풍광을 한눈에 보여준다.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는 중마동~삼화섬~금호동을 연결하며 광양의 밤을 찬란하게 비춘다.
폐터널을 변모시킨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에는 특별한 낭만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공간이다.
오브젝트맵핑, 미디어파사드, 인터렉티브존을 갖춘 와인동굴에서 세계 여러나라 와인을 맛보고 와인족욕을 즐길 수 있고 암벽등반, 화석탐사 등을 갖춘 에코파크는 도전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오감을 한껏 자극한다.
섬진강이 바다로 흘러드는 곳에 도도히 떠 있는 배알도는 해상보도교를 통해 근린공원과 연결되며 접근성을 높였고 정상의 해운정에서는 바다 한가운데 서서 망덕포구, 광양제철소, 하동을 조망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배알도와 망덕포구를 잇는 해상보도교가 완료되고 망덕산에서 출발해 배알도 근린공원에 도착하는 짚트랙이 완공되면 산·바다·섬이 선으로 연결되는 특별한 공간이 연출된다.
특히 짚트랙 도착점인 배알도 근린공원은 광양 유일의 해변 야영장인데다 섬진강 자전거길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기 때문에 액티비티 애호가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망덕포구에는 윤동주의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극적으로 보존한 정병욱 가옥과 31편의 시비가 세워진 ‘윤동주 시 정원’이 있다.
시의 낭만과 함께 숨겨진 감동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망덕포구는 4월에 반드시 걸어야 할 핫플레이스이다.
그 밖에 김을 처음으로 양식한 역사를 기리는 김 시식지, 전우치 전설이 깃든 삼봉산 등도 타임머신을 태운 듯 느긋하게 과거로 안내한다.
산, 강, 바다를 두루 갖추고 일조량이 풍부한 광양여행에서 놓치면 안 되는 것이 미식여행이다.
광양에는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장어구이 등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구이음식과 섬진강에서만 나는 벚굴, 재첩회, 전어 등 자연이 허락한 슬로푸드가 즐비하다.
특히 벚꽃이 피고 지는 4월, 망덕포구에서 맛보는 벚굴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영혼까지 향기롭게 한다.
섬진강에서만 나는 재첩으로 끓여낸 뽀얀 재첩국과 새콤달콤 무쳐낸 재첩회도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광양의 맛이다.
광양기정떡, 광양곶감빵, 광양매실빵, 매실가공품 등 광양이 키운 특산물로 만든 특별한 음식들은 광양을 떠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기념품으로 꼽힌다.
박순기 관광과장은“광양 곳곳에 숨겨진 보물들을 특색과 이동거리를 고려해 권역별로 엮었다”며 “보물은 오래 머물면서 천천히 거닐고 살펴볼 때 가치를 보여주는 만큼 광양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여행의 지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식을 추구하는 여행자라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광양미식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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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광주·전남 분청사기 초대작가전시 개최
[한국Q뉴스] 고흥군이 오는 5월 중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고흥 분청사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분청사기 전문작가를 모시고 “광주, 전남 분청사기 작가 명품” 특별기획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찍이 화려한 도자문화를 꽃피웠던 고흥 운대리는 자유분방함과 활달함, 그리고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분청사기의 보고로 일찍이 주목받아 왔던 곳으로 특히 백토물에 덤벙 담가 꺼낸듯한 부드러운 덤벙분청사기가 집중적으로 발굴된 곳이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기획전시는 고흥 분청사기의 아름다운 멋을 계승하고 분청사기의 다양한 도자기법을 발전, 계승시켜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금 예술성과 창의성을 담아낸 다수의 작품들로 분청사기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개막행사는 오는 5월 중 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초대작가와 관람객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개막 행사 및 전시관람은 관람객 입장제한, 마스크 착용 등의 철저한 관리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에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문화유산으로 향후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분청사기 현대화, 나아가 고흥을 분청사기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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