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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설연휴 기간 산불예방 근무태세 강화
[한국Q뉴스] 구례군은 신축년 설 연휴기간 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공무원을 투입해 군의 주요자원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운영해 재난에 대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월부터 시작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산불예방을 위해 반상회, 길거리 홍보방송 등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해 등산로 및 산림 내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발생 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설 명절 산불의 원인은 대부분 성묘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이 대규모로 확산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이에 구례군은 묘지주변과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 투입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소각 신고 긴급통화 등의 기능이 탑재된 산불상황관리 단말기로 교체해 차세대 산불신고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명절은 코로나 19로 인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비상근무 등 근무태세를 강화한다.
김순호 군수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구례군이 다음 세대까지 지속되기 위해서는 구례군민 모두가 애향심을 갖고 산불예방활동에 힘써야한다”며 “군민의 재산을 최일선에서 보호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청정구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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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무안군은 오는 2월 26일까지 예비 귀농인과 도시민에게 농촌생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인의 집은 현경면 양정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매입해 조성했으며 조립식 주택 7동과 실습교육장인 시설하우스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소자들은 입소 후 3월부터 12월까지 최장 10개월 간 보증금 30만원, 입소교육비 월 52,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농촌에 직접 살아봄으로써 귀농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신청은 군청 농촌지원과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만 65세 미만인 귀농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연령, 거주지, 이주 이력에 따른 우대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생활 체험기회를 제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영농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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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 1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한 장성군,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 찾았다
[한국Q뉴스] 장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 중인 재난지원금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군은 앞선 4일부터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민생의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경기 부양을 도모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총 4만4463명으로 소요 예산 45억5000만원 전액이 군비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민생 안정과 경기 활성화를 함께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현재 장성군은 전 부서 공무원을 동원해 신속하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 중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이 명절 준비 등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군에 따르면, 8일 저녁까지 총 3만6075명이 재난지원금 수령을 마쳐, 닷새 만에 81%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재난지원금 지급의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연휴를 앞둔 9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열린 장성 황룡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띤 모습이었다.
시장에서 만난 주민 박모 씨는 “경기 불황으로 장바구니에 물건 담기조차 망설였는데, 재난지원금 덕분에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시장 상인 임모 씨는 “아침까지만 해도 설맞이 대목은 기대조차 하지 않았는데, 오늘 매출이 매우 좋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룡시장을 찾은 유두석 장성군수는 “재난지원금 지급이 위축됐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군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행복한 삶을 선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성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홍보하며 마스크를 배부했다.
또 시장 입구에서는 농협장성군지부와 함께 ‘화훼농가 돕기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갖고 방문객들에게 꽃을 나눠줬다.
나눔 행사에 마련된 꽃은 지역 내 화훼농가에서 구입해 경영 부담 경감에 일조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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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설 명절 맞아 시장상인들과 소통
[한국Q뉴스] 김순호 구례군수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례 5일시장에 들러 설 대목 체감경기와 물가를 살피고 민생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분위기 속에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례군은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중인 알콩달콩장터 만들기, 시설현대화,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온라인판매시스템 구축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에게“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설 연휴에도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시장 상인에게는“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구례 5일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일시장 상인회장은 “전 군민에게 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 구례사랑상품권이 설 대목장에서 많이 사용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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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여성 농·어업인 문화 활동 지원”
[한국Q뉴스] 장성군이 여성농업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1인당 20만원 상당의 금액이 적립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는 문화·스포츠 관련 분야나 여행, 음식점 등에 사용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전라남도 내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단 사업자 등록 보유 월 급여를 받는 상근 직원 농·어업인 자녀로 현재 재학 중인 학생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 2019년도 농업 외 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지원받을 수 없다.
또 유흥업소, 병원, 노래방 등 32종의 업종에 대해서는 카드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지원 대상이 최종 확정되면, 농협군지부와 지역농협을 통해 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발급일은 오는 4월 초 무렵이다.
군 관계자는 “바쁘고 지친 여성 농·어업인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대상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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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전라남도교육청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영암군은 2월 9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유성수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이보라미 전라남도의원, 영암군의회 노영미 부의장, 유나종 자치행정위원장, 고천수 경제건설위원장, 김기천 의원, 김성애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해 학생 및 영암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등 복합문화센터의 기능을 두루 갖춘 영암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영암읍 기찬랜드에 들어서게 될 영암공공도서관은 총 사업비 170억원 규모로 도서관 기능과 함께 책 놀이공간, 야외독서캠핑장, 옥상달빛영화관 등 교육·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영암군과 도교육청·영암교육지원청에서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2024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영암공공도서관이 군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첫 걸음을 떼는 매우 뜻깊은 날이다”며“도교육청·영암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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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민관합동 현장실사 실시
[한국Q뉴스] 전기차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이달 내 정부 상생형 일자리 지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상생형 일자리 민관합동지원단은 9일 ㈜명신과 새만금 산단 제1공구를 방문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민관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는 민간 전문가 그룹의 평가로 정부 상생형일자리 지정 여부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심사절차다.
현장실사에는 정부 민간합동지원단과 강임준 군산시장, 송하진 도지사, 5개 참여기업 대표, 민주노총 군산 지부장, 한국노총 군산지부 의장 등 지역 노사민정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실사는 ㈜명신 군산공장의 생산준비 상황과 새만금 산단 입주기업의 신규공장 착공상황 등을 점검하고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계획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새만금 산단 제1공구에서는 에디슨모터스㈜의 신규공장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의 신축계획을 청취했다.
㈜명신에서는 올 4월부터 위탁생산할 다니고 VAN 생산공장 설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참여기업이 생산할 전기차량을 시승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생산차량 전시·시승 행사에는 ㈜명신이 위탁생산 할 미 스타트업의 전기 SUV와 에디슨 모터스가 군산 신규공장에서 생산할 SMART T1, SMART T9.0과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VAN, 엠피에스코리아의 그린보이, 칸타타 등이 전시됐다.
현장점검에 이어 진행된 사업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은 60여 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참여기업의 생산·판매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건전성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실사 결과 민관합동지원단은 참여기업의 생산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져 전북 군산형 일자리 지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민관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 이후에는 정부 상생형일자리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절차만 남게 된다.
정부 상생형 일자리 사업 최종 지정은 민간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 결과 보고 심의위원회 소집 일정 등을 고려할 때 2월 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지정 시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인센티브는 스마트모빌리티 협업센터 구축, 공용 스케이트보드 개발 활용 등 R&D, 자금지원,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3,5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체적인 인센티브는 지정 시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날 현장실사에서“지역의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 신산업 육성 의지와 노사민정의 대타협이 더해져 상생과 가치사슬을 연계하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며 “자동차산업의 축적된 경험과 인프라, 산학연의 우수한 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확실한 변화를 군산형 일자리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 상생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 노사민정이 상생협약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인센티브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려운 고용상황을 타개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군산은 2018년 GM 군산공장 폐쇄 이후 대체 사업으로 2019년부터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해 올 4월 본격적인 생산과 500여명의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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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한국Q뉴스] 강진군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문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전면 독거 어르신인 김 모씨는 배우자와 사별해 혼자 생활하고 있으며 자녀가 있으나 자녀 또한 어려운 생계로 부양 능력이 없어 안타까움이 일었다.
이승옥 군수는 건강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살피고 덕담을 나눴다.
이어 이 군수는 도암면의 한 모씨 가정을 방문했다.
한 모씨는 4년 전 배우자와 사별하고 자녀의 경제적 도움 없이 허리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몸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
이승옥 군수는“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풍성한 설 명절 되시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 외에도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은빛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강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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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훈훈한 이웃돕기 릴레이
[한국Q뉴스] 강진군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훈훈한 이웃돕기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LG전자 베스트샵 강진점 정종훈 대표가 강진사랑상품권 200만원과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또 전국한우협회 강진군지부에서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 84kg을, MS식자재마트 최재두 대표가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종훈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심신이 지쳐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MS식자재마트 최재두 대표, 강진한우협회 김강민 지부장 또한 코로나19 심리적 불안감으로 위축된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통해 건강하게 위기 극복을 할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베풂에 앞장서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며 “기탁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외로움과 우울함에 지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정종훈 대표가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계층 70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전달됐으며 강진사랑상품권 200만원은 이불세트를 구입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강민 지부장이 기탁한 한우불고기 및 국거리는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전달하고 최재두 대표의 성금 300만원은 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된 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쓰일 예정이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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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정부 지정 초읽기
[한국Q뉴스] 중견·벤처기업 중심의 상생협력 모델인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이달 내 정부 상생형 일자리 지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전라북도는 정부 지역 상생형 일자리 지정을 위한 정부 민관합동지원단 현장실사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최종 지정의 9부 능선을 넘어 2월 중 지정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정부 상생형 일자리 민관합동지원단은 지난 9일 ㈜명신과 새만금 산단 제1공구를 방문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현장실사에는 정부 민간합동지원단과 송하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5개 참여기업 대표, 민주노총 군산 지부장, 한국노총 군산지부 의장 등 지역 노사민정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실사는 ㈜명신 군산공장의 생산준비 상황과 새만금 산단 입주기업의 신규공장 착공상황 점검, 생산차량 전시·시승, 사업계획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명신 군산공장에서는 올 4월부터 위탁생산할 다니고 VAN 등 생산공장 설비 준비 현장을 둘러보고 명신의 사업 사업추진 계획을 청취했다.
새만금 산단 제1공구에서는 에디슨모터스㈜의 신규공장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의 신축계획을 청취했다.
생산차량 전시·시승 행사에는 군산 신규공장에서 생산할 에디슨모터스의 SMART T1, SMART T0930과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VAN·다니고3, 엠피에스코리아의 그린보이, 칸타타 등이 전시됐다.
현장점검에 이어 진행된 사업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은 80여 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참여기업의 생산·판매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건전성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실사 결과 민관합동지원단은 참여기업의 생산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져 정부 상생형 일자리 지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민관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는 민간 전문가 그룹의 평가로 정부 상생형 일자리 지정 여부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심사절차다.
이번에 실시된 민관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 이후에는 정부 상생형일자리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절차만 남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현장실사가 사실상 정부 상생형 일자리 지정의 마지막 관문이라 볼 수 있다.
2월 중 상생형 일자리 지정이 유력한 이유이다.
정부 상생형 일자리 사업 최종 지정은 민간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 결과 보고 심의위원회 소집 일정 등을 고려할 때 2월 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정부 상생형 일자리로 지정받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사업 초기 정부의 막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전기차클러스터로 연착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종 지정 시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인센티브는 스마트모빌리티 협업센터 구축, 공용 스케이트보드 개발·활용 등 R&D, 자금지원,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3,5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체적인 인센티브는 지정 시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 상생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 노사민정이 상생협약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인센티브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려운 고용상황을 타개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전북은 ‘18년 GM 군산공장 폐쇄 이후 대체 사업으로 ’19년부터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해 올 4월 본격적인 생산과 5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현장실사 인사말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통해 전북을 국내 최대의 전기차 생산기지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의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산업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경제성장과 지역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전북 군산형일자리로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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