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시, 광안대교 대시민 개방형식 유지 결정
[한국Q뉴스] 부산시는 ‘광안대교 상시개방’을 요구하는 의견에 대해 광안대교 보행로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등의 절차를 거쳐 검토했으며 그 결과 자동차전용도로로 설계된 광안대교를 본래의 기능대로 이용하고 대시민 개방은 기존의 행사성 개방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생활 방식에 따라 걷기운동이 활성화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광안대교 상시개방’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어, 지난해 3월 18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자동차전용도로 해제, 교량 단면·구조 검토, 보행환경, 보행안전 등에 대한 검토용역을 시행하고 시민여론조사, 시민단체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쳤다.
기술적 검토에 따르면 광안대교 보행로 확보를 위해서는 차로를 축소하고 각종 교량 난간을 이설·신설해야 하는데, 시공에 있어 강상판교의 특성상 용접이나 추가 볼팅에 취약해 기존 교량의 내구성과 안전성이 저하된다고 판단됐다.
또한, 보행환경 있어서는 소음과 진동값이 각각 법정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치로 조사됐으며 풍속 역시 7~32m/sec의 위험풍속이 연중 17,994회로 발생하고 순간 강풍이 불규칙적으로 발생해 보행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조사됐다.
시민여론조사 결과, 보행환경에 대한 사전 설명 없이 진행된 시 및 구 홈페이지 설문에서는 보행로 설치에 찬성하는 의견이 61%로 많았지만, 보행환경 설명 후 진행된 구글 온라인 설문과 세미트레일러 및 대형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직접설문에서는 각각 60%와 75%로 반대 의견이 많았다.
아울러 시민단체 부산경실련, 부산시민단체 협의회, 걷고 싶은 부산, 부산참여연대는 원칙적 차원에서 해상 갈맷길 조성은 찬성하나, 안전한 보행환경이 확보되지 않고 중간에 빠져나올 수 없는 4.3km의 장거리 보행과 1.5~2m의 협소한 보행 폭 탓에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김종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은 “광안대교 상시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대해 다양한 방향으로 숙고했으나, 기술적·구조적 부분뿐만 아니라 보행 안전환경에서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러한 여건으로 볼 때 광안대교 보행로 설치 등은 어려우나, 다양한 연중행사로 차량 통제 후 광안대교를 전면개방해 시민들에게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4
-
함양군, 4월부터 공익직불금 신청받는다.
[한국Q뉴스] 함양군은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공익형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기존 직불제가 밭농사보다 논농사를 우대하고 소농보다 대농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쌀 과잉공급의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2020년 개편되어 시행되고 있다.
주요 개편내용은 6개의 직불제를 기본형과 선택형으로 구분한 것이다.
소농직불금은 0.5ha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가 중 1.55ha미만 농지 소유 등 7가지 지급 요건을 모두 충족시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을 구간별로 농업진흥지역 논·밭, 비진흥지역 논, 비진흥지역 밭 3단계로 구분해 구간별로 ha당 100~205만원씩을 지급하는 것이다.
다만,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 대상농지 요건을 충족하면서 2017~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해당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여야 한다.
특히 신청시 주의 사항으로 ‘실제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하기’, ‘폐경면적은 제외하기’, ‘임대차계약서 준비하기’, ‘신청전 변경된 농업경영체 정보는 14일 이내 변경하기’이다.
이와 함께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 17가지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위 사항들을 지키지 않고 정당한 사유 없이 허위나 거짓으로 신청할 경우 해당 농지에 대한 직불금 감액은 물론이고 직불금 총액에서 10%를 감액해 지급함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신청해야 한다.
함양군은 지난해 새로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8,161농가에 135억원을 지급했다.
이는 기존 직불금보다 2.4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누락되어 불이익을 받은 사례가 없도록 신청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4
-
창녕군, 찾아가는 치매 전수조사 실시한다
[한국Q뉴스] 창녕군은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치매환자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체계적 치매환자 관리를 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사는 창녕군 치매안심센터 전수조사팀의 읍·면 경로당 및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이루어지며 북부지역 4개면은 조사를 완료했고 나머지 10개 읍·면은 연내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전 군민 19,105명이다.
전수조사팀은 경로당 및 가가호호 방문 1:1 인지선별검사 맞춤형 심층상담·통합 건강 체크 방역수칙 안내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안전망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조사를 통해 치매가 의심될 경우 보건소의 협약병원 연계를 통한 정밀검진을 의뢰하고 창녕에 주소지를 둔 군민에게는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검진비 일부도 지원한다.
이번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에 초점을 맞춘 인지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가족 교류를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 등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제공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실종방지사업 등 치매안심보건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2018년 치매안심센터의 개소 이후 치매 치료관리를 위해 2천명 이상의 군민에게 검진비 또는 약제비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군민 치매 치료관리에 지원해 국가치매책임제의 앞장선 이행으로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예정이다.
창녕군 이성옥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전수조사와 조기검진은 지역사회 단위의 체계적 치매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및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좀 더 촘촘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
창녕군, 포스트코로나에 발 맞춰 모바일 건강걷기 추진
[한국Q뉴스] 창녕군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건강 걷기 사업을 실시한다.
‘워크온’은 개인별 걸음 수 확인 및 걸음 수 경쟁을 통해 걷기 운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워크온 걷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군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창녕군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하면 된다.
군은 일상 속 걷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간 내 정해진 걸음 수 달성하기 아름다운 창녕의 걷기 좋은 길 따라 걷기 관광명소 등 지정위치 방문하기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희망자는 3월 25일부터 워크온 앱에 가입이 가능하고 보건소를 방문 기초검사 등 본격적인 걷기 활동을 시작한다.
매월 목표량을 달성한 성공자에게는 홍보물 제공을 통해 걷기운동 동기부여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 실천율 49.6%로 이는 경남 평균 35.6%보다 14%P 높고 2018년 40.2%보다 향상된 수치이다.
한정우 군수는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운동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걷기 목표량 달성에 따른 즐거움과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또한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걷기 실천과 범 군민 걷기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24
-
창녕군, 코로나19 대응 농업 인력난 해소 및 방역관리 총력
[한국Q뉴스] 창녕군이 본격 마늘, 양파 수확기를 앞두고 원활한 인력 수급 및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농번기를 대비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예방조치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전체 1만 2천여 농가 중 4천여 농가가 주산물인 마늘, 양파를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이 시작되는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필요 인력은 약 17만명으로 추정된다.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방역 점검 주요 대책은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근무 농장 및 사업장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5인 이상 외국인 근로자 농장·사업장 선제검사 대상자 선정 직업소개소 및 사업장 방역수칙 철저 및 코로나19 검사 협조 우편 발송 등이다.
인력수급 주요 대책으로는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 사업비 증액 및 중개 인원 확대 도시형중개인력센터를 통한 도시구직자 모집·선발·농작업 교육 후 인력 연계 도 농업인력지원 상황실 운영을 통한 당면 영농상황 파악 마늘, 양파농가 작업 일정 조정에 따른 효율적 인력 운용 관내 기업체 유휴근로자를 활용한 농작업 분야 인력 확보 농촌일손돕기 확대 추진 등이다.
군은 2021년부터 농협중앙회 창녕군지부와 협약을 맺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 농촌인력 알선, 소개 수수료 면제, 교통비 지급, 상해보험 무료가입, 농작업 교육 등 영농 고충 해소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손부족에 대응하고자 사업비 1천만원을 증액해 중개 인원 확대 및 농가 인건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선제적 예방조치를 추진 중이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 3년간 2,185농가, 26,020명 인력을 지원했다 군의 특성상 마늘·양파 농작업에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해 향후에도 계속해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4
-
거창군, 신규공무원 임용후보자 현장실습교육 실시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해 지방직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공무원 임용후보자 등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신규임용후보자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 실무수습으로 배치된 신규임용후보자들의 공직사회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공무원은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자세, 업무수행과 공직생활을 위한 각종 제도 및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이어 주요 관광시설인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수승대를 방문해 거창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거창군 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개발 등 군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창사건 제7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거창사건 순례인증’을 완료하고 추모공원을 방문해 거창사건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인모 거창군수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새내기 공무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및 거창군의 현안들을 설명하면서 “거창의 미래를 짊어질 역량 있는 공무원으로 성장해 거창군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1-03-24
-
의령군, ‘치매등대지기와 치매안심가맹점’ 모집
[한국Q뉴스] 의령군은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치매노인 실종예방, 자원봉사 등 다양한 치매극복활동을 수행하는 ‘치매등대지기&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등대지기는 식당 등 개인사업장이 주체로 치매노인 실종 비상문자를 받은 후 주변을 탐색하고 치매로 인해 방향감각을 상실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등 이상행동이 포착될 때 즉시 경찰서로 신고·인계하는 역할을 해 실종예방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또한, 치매안심가맹점이란 치매환자를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등 다양한 치매극복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군 치매안심센터는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치매등대지기 사업장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함으로서 두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치매등대지기와 치매안심가맹점 모집 개소는 44개소로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자리가 개인구분코드인 모든 개인사업자가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의령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령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등대지기와 치매안심가맹점사업을 확대 추진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내 개인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의령군은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4
-
의령군, 블루베리 조기 출하로 농사소득 높인다
[한국Q뉴스] 의령군은 블루베리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군비1억1천만원을 들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블루베리 시설개선 사업으로 온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리 주이돈씨 부부가 15일 블루베리 비닐하우스 7동 8백여그루에서 신틸라 품종을 올해 처음으로 조기 출하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블루베리는 일반적으로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집중적으로 출하돼 과잉생산과 출하 시기가 겹쳐 힘들게 지은 농산물을 제대로 가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설하우스 블루베리는 노지에서 재배하는 것 보다 조기에 출하해 약 3배 이상 소득을 높일 수 있으며 시설하우스 재배는 강우로 인한 당도 저하나 열매의 갈라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품질면에서도 노지재배보다 월등하게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3-24
-
의령군,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추진
[한국Q뉴스] 의령군은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영농활동 및 등산객 증가, 빈번한 건조·강풍 주의보 발효로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에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산불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산불진화인력 연장근무를 실시해 야간 취약시간대 낙엽, 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하고 산불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했으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별 발령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강화 및 전 직원 담당 읍·면 순찰을 강화한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불가해자가 실수로 불을 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24
-
진주시, 대형폐기물 현장처리 및 폐가전 집하장 매립장사업소 내 이전
[한국Q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23일 오전 11시 신안동 청소관리사무소를 찾아 대형폐기물 및 폐가전 재활용 집하장과 불법투기 쓰레기 적치장 운용실태를 현장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안동 청소관리사무소는 대형폐기물 및 폐가전 재활용 집하장과 관내 불법투기 쓰레기적치장, 쓰레기 처리 차량의 차고지 등으로 운영되면서 대형폐기물 처리 연 평균 1만 3000여 톤, 폐가전 재활용 4만 5000여 건 처리, 관내 읍면동에서 발생하는 불법 투기 쓰레기 임시 적치 및 처리는 일일 10여 톤을 처리해 왔다.
그러나 오랜 기간 시내 도심지 내 다수 시민이 활용하는 체육시설과 인접해서 시설이 위치한 탓에 소음, 먼지 등 환경문제로 이전을 바라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쾌적한 환경과 시민의 생활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진주시에서는 대형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민간 대행해 전문업체에서 일괄처리함과 동시에 기존에 적치되어 있던 대형폐기물 약 2만톤을 처리했고 현재 시설을 정리해 올해 상반기 내 폐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속적으로 처리가 필요한 폐가전제품 집하장은 매립장사업소 내로 이전할 예정이다.
향후 신안동 청소관리사무소 이전 후 해당 부지를 포함한 해당 지구 6만㎡에는 다목적체육관, 전용체육관, 테니스장, 그라운드 골프장, 다목적구장 등 편의시설이 포함된 신안동 복합스포츠 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며 잔여 부지는 혁신도시 시즌2를 대비해 대형 공공기관 유치 등 공공시설 활용계획을 강구하고 있다.
인근 지역주민 강모씨는 “신안동 청소관리사무소 이전계획에 대해 소음과 먼지 등 지난 10여년 동안 진주시에 생활불편 사항 해결을 요청해 왔는데 금번에 이전해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기쁘다”며 “시설 이전 후 새롭게 조성될 신안동 복합 스포츠 타운과 공공기관 이전 계획 등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고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점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신안동 청소관리사무소의 이전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당부하면서 “신안동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과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이전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게 되는 현장행정으로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