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성동구, 공공위원 협의체 이해교육 실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탄탄 구성
[한국Q뉴스] 서울 성동구는 지난 17일 실무협의체 참석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의 수평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인식시키고자 협의체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복지영역 뿐 아니라 보건의료, 교육, 주거, 문화, 안전, 환경 등 지역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보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과 관이 협의해 지역에 맞는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이다.
협의체의 원활한 기능 수행을 위해서는 공공위원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 협의체 활동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공공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민관이 실질적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해 협의체 고유의 기능인 정책 논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의 목적과 기능에 대한 기본이해와 지방분권에 따른 사회보장으로 확장되기까지의 협의체의 기능변화와 추이, 지역의 수요자 중심 정책수립의 의미가 무엇인지 안내하는 것을 내용으로 했다.
구는 다음 달 협의체 기능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실무협의체 워크숍 등 모니터링과 함께, 하반기 1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심화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근희 고용분과 팀장은 “협의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절실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협의체에 대한 궁금증이 다소 해소됐고 앞으로 협의체의 기능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3
-
성동구, 주민의 마음건강지킴이 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Q뉴스] 서울 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우울, 분노, 고립감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지역정신건강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공모에서 차별화된 우수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블루를 비롯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쉽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가진단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과 QR코드를 활용한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건강 자가검진’ 서비스를 통해 정신증, 우울, 스트레스, 음주문제 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으며 검진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 1차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결과에 따라 지속상담 또는 의사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대면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화상상담을 통해 전문요원 및 의사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가검진에서 고위험으로 파악된 모든 대상자에게는 전화상담이 진행되며 의사상담은 1회 진행해 대상자 문제 심각성, 약물이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지를 상담하고 그 후 전문요원을 통해 각 대상자 개별에 맞춘 치료기관 연계 및 상담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카카오 채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부모님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와 자녀와의 소통 증진을 위한 등록회원 가족교육확대 및 프로그램과 함께 학부모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아동기정신질환 및 양육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아이들의 마음 상태를 알아보며 자신의 꿈을 생각할 수 있는 만다라 작품전 및 외부에 나갈 수 없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온라인 국악프로그램과 웃음치료 프로그램도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방송을 통해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증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센터 등록을 안내하고 재활 프로그램과 집중사례관리를 제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활용법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프로그램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1-03-23
-
골목상권 친근하게… 수리 부엉이 뜬다
[한국Q뉴스] 서울 강서구가 골목상권에 대한 브랜드 개발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구는 강서구청 인근에 위치한 ‘강서먹자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캐릭터와 B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브랜드화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친근한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새로 개발된 캐릭터의 명칭은 ‘수리’다.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보호되고 있는 수리 부엉이에서 착안했다.
특히 수리 부엉이는 복을 가져다주고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로 강서먹자골목이 장사가 잘되는 상권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BI는 다양한 음식과 즐길거리를 의미하는 포크와 마이크를 이미지화 했다.
노란색과 빨강색 등 눈에 잘 띄는 색상을 활용, 시인성을 높였다.
구는 제작과정에서 구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담기도 했다.
지난 10월 ‘강서먹자골목 브랜드 공모전’과 먹자골목 상인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캐릭터에 바탕이 되는 기본 아이디어를 모았다.
구는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자인 저작권 등록, 응용디자인 매뉴얼 제작 등을 통해 개발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먹자골목 상인연합회는 “독자적인 브랜드와 캐릭터가 탄생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강서먹자골목이 강서구 대표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가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1-03-23
-
강동구, 로봇 활용 구연동화 교육 확대 실시
[한국Q뉴스] 강동구는 ‘반려로봇 리쿠가 들려주는 구연동화’ 교육을 관내 어린이집과 강동어린이회관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로봇 리쿠에게 배우는 카카오톡 활용’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구연동화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반려로봇 리쿠가 들려주는 구연동화’는 로봇 리쿠가 구연동화 선생님이 되어 미운아기오리, 흥부와 놀부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귀여운 표정과 몸짓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디지털 교육이다.
구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국공립어린이집 4곳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로봇 리쿠를 활용한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으며 그 결과 높은 만족도와 효과를 보여 지난 22일부터 교육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어린이집 원아들과 강동어린이회관 방문자에게 로봇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정서 발달과 감수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로봇을 활용한 구연동화 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며 “앞으로 구민 누구나 4차 산업 혁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기술과 복지가 결합된 스마트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1-03-23
-
수원시 주거복지 서비스 한눈에 볼 수 있는 웹페이지 개설
[한국Q뉴스] 수원시 홈페이지에 수원시의 주거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페이지가 개설됐다.
주거복지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상단 ‘분야별 정보’에서 도시→주거복지에 접속해 볼 수 있다.
주거 급여 다자녀·정자동 수원휴먼주택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긴급지원주택 긴급 지원 마을사랑방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공공하수도 사용료 지원 사회복지기금 전세자금 대출 저소득 장애인 이사비 지원 가사홈서비스 YES 생활민원처리반 운영 저소득층 클린케어 사업 영구임대주택 등의 공동전기 요금 지원 등 수원시의 모든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주거복지 사업 설명, 지원 내용, 지원 대상, 지원 시기, 지원 금액, 지원 기간, 신청 절차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주거복지포털 마이홈, 경기주거복지포털, 수원시지속가증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등 정부, 경기도, 수원시 협업기관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볼 수 있는 홈페이지도 링크했다.
기우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수원시 주거복지사업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며 “웹페이지가 주거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주거 위기 가구도 증가하는 추세”며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3
-
수원시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올해는 6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한국Q뉴스] 수원시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개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은 다문화가정 학생 60명의 한국어능력평가 평균 점수는 5월 229점에서 11월 285점으로 56점 올랐다.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등 4개 영역을 평가하는 한국어능력평가는 400점 만점이다.
수원시는 2016년 2월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대와 ‘다문화 특성화 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년째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지동·세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참여 학교가 지속해서 늘어나 2019년에는 8개 초등학교에서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를 운영했다.
올해도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지동초 세류초 남수원초 매산초 화홍초 수원초등학교 등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 학교에는 사업 내용·학교 규모에 따라 2400~4000만원을 지원한다.
각 학교는 학교 여건·특성에 맞는 다양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특성화학교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언어소통 문제 해소를 위해 ‘다문화특별학급’, ‘무학년제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고 이중언어 교육도 한다.
맞춤형 한국어 집중교육 과정 덕분에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은 빠르게 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또 특기적성교육, 상담교실 등을 운영하고 한국 원주민 아이들과 다문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어울림 교육’을 진행한다.
사업협력 기관인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의 성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94.2%에 달했다.
참여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참여 후 ‘훌륭한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한 학생의 비율은 76.8%,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는 학생은 81.2%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 학생은 “잘 하지 못해도 선생님이 칭찬을 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즐겁게 공부하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학생은 가정환경, 이주 배경 등에 따라 언어습득 정도 차이가 커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해야 한다”며 “올해 다문화 특성화학교로 선정된 6개 학교가 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23
-
자전거로 만끽하는 ‘수원의 봄’
[한국Q뉴스] 굴리는 만큼 멀리 가며 굴러간 만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바퀴’는 이용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준다.
타는 사람의 힘과 의지만으로 목적지까지 보다 쉽게 가면서 그 과정도 즐길 수 있는 자전거가 그렇다.
코로나19로 아직까지도 우리의 일상은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봄은 다가왔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착한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수원시 인근의 곳곳을 둘러보며 봄의 손짓을 만끽하며 가까운 주변을 새롭게 느껴보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수원시에는 총연장 326.26㎞에 달하는 자전거도로가 구축돼 있고 1만9천여 대를 거치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 878개소가 있다.
그중에서도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여유로운 자전거길은 광교산과 광교호수공원이 대표적이다.
경기대 후문에서 광교산으로 향하는 길은 수원시에서 손꼽히는 자전거길이다.
반딧불이 화장실부터 광교산 버스 종점까지 약 4㎞가 넘는 길이다.
양 끝에 공영자전거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빌려 타기에도 좋다.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올라가 자전거를 타면 완만한 내리막이 이어져 크게 힘들지 않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오가는 길에 정겨운 산골 마을 풍경과 신선한 공기는 덤이다.
광교호수공원도 자연풍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를 통해 라이딩을 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잘 다듬어진 조경, 잔잔한 호수와 어우러진 고층 공동주택, 야경 등 볼거리도 화려하다.
수원시 내 주거밀집지역 주변에도 비교적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들이 있다.
권선2동의 아이파크시티 아파트 단지들의 외곽을 따라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가 설치돼 있어 인근 주민들이 운동 삼아 자전거를 타기 좋다.
역삼각형 모양으로 5㎞ 가량 거리가 가로수로 분리돼 자전거도로로 전부 연결되고 안쪽 도로에도 인도와 구분되는 자전거길이 있다.
자전거를 타다가 도서관이나 공원 등의 시설을 만나 쉬어갈 만한 곳도 많다.
원천교사거리부터 매탄권선역으로 이어지는 동탄원천로 옆에도 자전거도로가 잘 형성돼 있다.
원천리천을 따라 펼쳐지는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 인근 가로수의 싱그러운 새순이 반가운 길이다.
특히 이 곳은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이 분포하는 곳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활발하다.
호매실 등 서수원권에서는 금곡동부터 오목천역사거리까지 길게 뻗은 서수원로에 자전거 전용차로를 즐기기 좋다.
양방향 차로 옆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돼 있어 왕복으로 6㎞ 이상을 질주할 수 있다.
한적한 논과 밭을 가로지르면 마치 시골에서 자전거를 타는 느낌을 받는다.
벚꽃이 피는 4월에는 ‘고향의 봄길’에서 자전거를 타면 환상적이다.
수원역고가도로를 넘어 벌터교차로부터 행정타운사거리까지 2㎞ 구간에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가 분리형으로 설치돼 향후 벚꽃이 피면 꽃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특별한 경험이 기대된다.
자전거가 없는 시민들도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가 도심 어디서든 타고 즐길 수 있는 공유자전거와 주요 거점에서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도록 하는 공영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하기 때문이다.
우선 무인대여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공유자전거는 ‘타조’다.
스마트폰과 GPS를 활용해 대여를 위한 스테이션 없이 어디에서나 타고 어디서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타조’ 앱을 깔아두고 20분에 500원의 기본요금을 내고 타거나 30일 정액권을 활용해 타면 된다.
타조는 지난해 10월 1000대가 도입된 이후 6개월여간 3만5000여명이 가입해 17만 회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시는 이달부터 타조 2000대를 추가 투입해 더 많은 수원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강하고 있다.
광교산과 행궁광장 등 잘 알려진 자전거 명소에는 공영자전거대여소 ‘반디클’이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린다.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인적 사항을 제시하고 1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마음껏 자전거를 타다가 오후 6시 이전에 반납하면 된다.
자전거 모양을 딴 외형이 돋보이는 대여소에는 공기주입기가 비치돼 있어 누구나 바퀴에 바람 넣기 등의 시급한 정비를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량’이고 타는 사람은 ‘운전자’다.
자전거를 탈 때 안전이 제일 중요한 이유다.
자전거를 탈 때는 안전모를 꼭 착용해야 하고 이어폰이나 핸드폰 등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야간에 전조등을 사용하고 우측으로 통행하는 것은 서로의 안전을 위한 약속이다.
특히 음주 후에 자전거를 운행하는 것 역시 음주운전이며 적발되면 3만원, 음주 측정 거부 시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수원시는 이처럼 자전거가 차량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자전거 교통표지판 종류 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자전거연맹 소속 전문 강사가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안전 수칙을 알려주고 실기교육도 진행한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계획 중이다.
또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자전거 도로와 시인성이 떨어지는 횡단도 등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리에 방치된 자전거를 정비하는 ‘도심 속 버려진 자전거 클린사업’도 진행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자전거보관대를 세척하는 등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 제공에도 힘쓴다.
특히 ‘수원시 자전거이용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오는 4월 마무리해 향후 5년간 자전거 이용시설을 확충하고 인프라를 정비하는 기본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물론 자전거도로망과 대중교통 등의 연계를 통해 이용률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전거 관련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이용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까운 자전거길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며 활기차고 따뜻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3
-
청년이 원하는 내 일 은평에서 찾으세요
[한국Q뉴스] 은평구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며 사업신청은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23
-
마포구, 2021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
[한국Q뉴스] 마포구는 2021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열람은 마포구 세무1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확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당해 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마포구 세무1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할 수 있고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도 있다.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선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마포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세무1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주민의 편익 증진 및 권리 보호를 위한 행정서비스로 마포구 부동산정보과에 마련한 상담창구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의견청취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지역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민원 상담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제도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 및 이의신청 기간 내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365일 의견청취 접수 창구’의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 외에도 주민들이 언제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운영함으로써 구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택공시가격은 각종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비대면 방식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 시 의견 제출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3
-
"약수공가협동조합" 약수동 노후주택 환경개선에 앞장
[한국Q뉴스] 중구는 약수동 노후주택 환경개선에 앞장선 "약수공가협동조합"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통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 단위 기업으로 지정되면 컨설팅, 판로지원, 홍보 등 다양한 경영지원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약수공가협동조합은 400여 세대의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약수동 동호터널 위 일대의 오랫동안 방치된 동네 빈집들을 리모델링 후 취약계층에게 보급하는 사업을 2018년부터 해왔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골칫거리인 빈집을 활용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인근 주민들의 지역문제 인식과 해결의지로부터 싹텄다.
슬럼화되어가는 동네를 지켜 본 빈집 주인들과 이웃들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빈집 주인과 협의해 우선 5년간 무상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수선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월세로 보급하는‘약수보금자리’임대주택 사업을 기획했다.
2019년에는 뜻을 같이하는 주민들이 공동 출자금을 모아 공사비, 수선비 등을 충당하고 주민의견을 나누는 사회적경제기관인 협동조합을 결성하게 됐다.
2018년 9월 ‘약수보금자리’1호를 개장한 후, 2020년까지 총 9개 주택을 리모델링하며 주민주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롤모델로 주목받게 됐다.
사람이 살 수 있다고 믿기 어려웠던 방치된 집들이 깨끗하고 따뜻하게 단장되어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이웃들의 보금자리로 탈바꿈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은 문제해결방법을 배우고 화합의 결실을 얻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약수공가협동조합’조합원들은 임대수익 일부로 장학금을 조성해 매년 어려운 지역청소년에게 나누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지난 18일 협약식을 체결해 지속적인 사업모델 컨설팅은 물론, 서울시‘주민기술학교’사업 등 공모사업을 신청해 필요한 전문 주민 인력을 양성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동조합 정춘모 이사장은 "방치된 빈집이 어려운 분들께 안정을 주는 주거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사용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지역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독거어르신 돌봄 사업이나 동네 인적자원을 활용한 주민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구도심인 중구는 주거환경 개선비율이 낮아 낙후된 지역이 많은데 주민 주도하에 방치된 빈집을 재생해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터전도 마련하는 사업은 매우 뜻깊다"라며 "중구 전역의 공가를 활용해 사용가치를 높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