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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취약계층 우울감 개선사업’이달부터 운영
[한국Q뉴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건강취약계층의 심리방역을 위해 우울감 개선사업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취약계층 우울감 개선사업’은 방문건강관리 등록자 중 우울감이 높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및 신체 활동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방문간호사가 유선 안내 후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프로그램 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3월에는 ‘우울, 콩 때리기’와 ‘집콕, 운동하고 건강하고’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 중이다.
‘우울 콩 때리기’는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통해 심리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어릴 적 따스한 추억을 회상하고 직접 수확한 콩나물로 요리도 하는 등 힐링과 성취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집콕, 운동하고 건강하고’는 외부활동 제한으로 만성질환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무력감 해소 및 삶의 활력을 높이고자 기획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다.
보건소에서 직접 제작한 어르신 맞춤형 운동 포스터를 튜빙밴드 등 운동 소도구와 함께 참여자들에게 전달한 후 진행된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고립감 및 무력감으로 많은 외로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건강취약계층의 우울감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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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맑은 공기 지킴이,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활동시작
[한국Q뉴스] 고양시가 오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7개월 동안 맑은 공기를 지켜줄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은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배출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민간감시원 20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업무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준수사항 이행여부 불법소각 행위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덕양구 5팀, 일산동구 3팀, 일산서구 2팀 등 지역별로 나눠 지정된 감시구역에서 활동하며 불법행위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도 단속을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촘촘하고 철저한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 등에 대한 시민 홍보도 함께 실시해 대기질 개선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후 경유차의 저공해 조치 확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기존 단속인력으로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감시·단속에 한계가 있었으나,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으로 미세먼지 배출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고양시를 만들어 108만 고양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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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콘텐츠기업에 최대 5억 특례 보증 지원
[한국Q뉴스] 고양시는 신용대출이 어려운 관내 콘텐츠기업을 위해 시 예산 2억원을 출연해 40억원 규모의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이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가 부족한 영세 콘텐츠기업들이 일반보증 대비 완화된 심사절차와 등급으로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고양시는 2019년 1월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제3차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말 기준 59개 기업에 약 22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 왔다.
3차 협약에 따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오는 6월까지 계속 진행되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5년간 최대 5억원이다.
시는 2010년부터 콘텐츠기업 특별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9년 상반기까지 168개 콘텐츠기업에 약 75억원을 보증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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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위한 청렴시책 추진
[한국Q뉴스] 고양시는 2021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강력하지만 유연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1단계 상승과 함께 처음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시가 추구하는 시정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목표로 시 공직자들이 집중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 고양시 청렴시책은 청렴인식 고도화로 청렴 역량 강화 반부패 인프라 강화로 부패제로 시정실현 부패 취약분야 중점관리로 청렴문화 개선 고양시 전반에 청렴문화 확산 등 네 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청렴인식을 견고히 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외부에서 낮게 평가받았던 분야의 청렴 시책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코로나19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대면 청렴교육과 함께 랜선으로 만나는 청렴교육, 비대면 청렴 골든벨, 청렴방송, 청렴 자가학습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비대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청렴문화 정착 의지를 탄탄히 다져 나갈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정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담아낸 이번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으로 취약분야는 집중 개선하고 부패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시스템은 더욱 강화해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가 2021년 청렴도 1등급이라는 성적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시 공직자 모두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고양시의 자부심이 되는 청렴 1등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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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백마 화사랑에서 차 한잔’두 번째 정례간담회 진행
[한국Q뉴스] 고양시는 지난 2월부터 ‘백마 화사랑에서 차 한잔’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계층, 단체, 커뮤니티 등과 백마 화사랑에서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이재준 고양시장이 청년들과 만난 첫 번째 ‘백마 화사랑에서 차한잔’에 이어 3월 8일에는 두 번째 간담회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40여 연극작품을 연출하고 2015년 덴마크 국제연극제 한국초청 대표 등으로 활동한 김영배 극단 자유마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유정 대표, 김한길 대포, 양서현 미술가 등 연극· 성악· 국악· 미술 등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 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 어느 계층보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고양시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들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는 공공문화시설의 탄력적인 대관료 책정, 고양시 특색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연 기획 및 기회 제공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마 화사랑에서 차 한잔’ 정례간담회는, 시청 회의실에서 딱딱하게 진행됐던 기존의 간담회 방식에서 벗어나 고양시 상징 건축물 ‘백마 화사랑’에서 배석공무원 참석을 최소화하고 시장과 시민 간의 격의 없는 대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시정 제안과 현장 반응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고양시의 민관 협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도 ‘백마 화사랑에서 차 한잔’ 정례간담회는 월 1회 이상 지역 내 다양한 계층, 단체, 커뮤니티 등과 진행될 예정이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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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시재생 바짝 속도 내며 도심 곳곳 새바람
[한국Q뉴스] “우리 마을은 골목이 많아서 소방차가 못 들어오잖아요. 소화기를 구석구석 놓는 건 어떨까요?”“그럼 평범한 소화기 대신, 우리 세솔마을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그려진 소화기가 좋을 것 같아요”고양시 덕양구의 삼송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회의실에 모인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답하다 자연스럽게 ‘우리 동네 보이는 소화기 사업’이야기를 시작했다.
동네 특성 상 골목이 많아 소방차가 들어오기 어려우니 곳곳에 소화기를 비치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여기에 소화기에 마을 디자인을 입히자는 아이디어가 더해지며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도시재생이란 낯선 용어에 갸우뚱하던 주민들이 하나둘 모여 머리를 맞대자 마을이 달라지고 있다.
붕어빵 찍어내듯 똑같은 개발 대신 마을의 역사와 정서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작은 변화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고양시는 2017년 12월, 덕양구의 원당·화전을 시작으로 2018년 덕양구 삼송·일산서구 일산, 2019년 덕양구 능곡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12월에는 덕양구 성사지역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며 총 6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백마화사랑·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등 고양시의 숨은 공간을 발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갖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1기 신도시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시는 낡고 고치고 다시 짓는 과정을 반복하는 생명체”며 “획일적으로 부수고 새로 짓는 것보다 도시에 담겨있는 고유의 삶과 가치를 발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마을을 매력적으로 변화시키면서 마을의 역사를 연장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도시재생이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고양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덕양구의 원당·화전·삼송·능곡 등 4곳과 일산서구의 일산 1곳 등 총 5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으로 화전지역의 ‘화전 드론앵커센터’, 일산지역의 ‘일산 복합커뮤니티센터’, 능곡지역의 ‘토당문화플랫폼’등을 꼽을 수 있다.
‘화전 드론앵커센터’는 덕양구의 경의중앙선 화전역 인근에 4,775㎡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140억원이 투입돼 실내비행체험장, 드론 기업·연구개발 공간으로 꾸며지며 다음 달 착공해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고양시의 드론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526억원의 예산을 투입, 일산서구의 경의중앙선 일산역 앞에 연면적 21,000㎡에 지하2층 지상13층 규모로 건립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공동육아나눔터, 창업 공간 등 행정·복지 기능이 집약된 복합 건축물과 행복주택 132세대가 입주하는 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는 드물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해 행복주택의 건립과 운영관리를 맡는다.
올해 말 착공해 20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2019년 가장 늦게 도시재생 사업을 시작한 덕양구 능곡지역은 구능곡역사를 리모델링한 ‘토당문화플랫폼’이 지난해 10월 준공하면서 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토당문화플랫폼은 이달 말 개관하며 카페·전시장·주민 교육장·공유주방 등으로 꾸며져 능곡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예술 복합공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토당문화플랫폼의 3개 공간에 ‘능곡1904, 공감1904, 키친1904’라는 이름을 직접 짓는 등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이 밖에도 덕양구 삼송의 ‘마을 집수리 지원’, 능곡의 ‘능곡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등이 주민의 호응이 높다.
덕양구 삼송동 268-1번지 지역은 2007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 개발보다 보존에 무게를 두는 자연취락지구로 노후 건축물이 많다.
시는 마을 특성에 맞게 지은 지 20년 이상 된 주택을 대상으로 지붕·창호·담장 등의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 4호, 2020년 8호의 수리를 완료했으며 2021년 18호 등 2022년까지 총 40호 주택 수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도배, 가구리폼 등 간단한 집수리를 할 수 있도록 집수리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
40년의 세월을 견디며 깨진 기와 사이로 비가 새던 집들이 새로운 지붕으로 갈아입으며 마을 풍경을 바꾸고 있다.
50년 역사를 가진 능곡전통시장 활성화도 추진 중이다.
능곡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점포 수리, 먹거리 개발, 능곡시장 브랜드 개발을 통해 오랜 세월 명맥을 이어온 70여개 점포 살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덕양구 주교동에 지난해 4월 준공한 ‘배다리 행복나눔터’는 마을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다.
11억원의 예산을 투입, 노후 상가를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특히 건물 1층을 기존 상인들에게 재 임대, 원주민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방지하며 지역 주민과 상생을 보여줬다.
덕양구 성사동 394번지 일원에는‘고양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가 조성된다.
총 사업비 2,915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6월 착공,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면적 99,836㎡에 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되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주택, 행정복지센터와 교통정보센터 등 공공기관, 공영주차장, 기업 입주공간, 건강증진센터를 포함한 생활SOC 등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조성과 LED 전광판 설치를 통해 고양시 랜드마크임을 부각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공공이 주도, 대규모 투자로 도시기반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대형 도시재생 사업이다.
특히 인허가 과정 등 절차를 간소화하고 건폐율·용적률도 최대한 완화하는 등 특례로 신속하고 강력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고양 성사혁신지구는 2019년 12월, 서울 용산등과 함께 국가시범지구 제1호 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1년 만인 지난해 12월, 착공 전 마지막 단계인 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시는 고양 성사혁신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로 주변 상권이 살아나는 등 구도심으로 침체된 성사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람들의 삶과 행위는 도시 곳곳에 흔적을 남긴다.
개발로 많은 것이 지워지는 요즘, 고양시는 옛 공간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해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80년대 청년들의 진한 추억이 담긴 일산동구 백마역의 청년주점‘백마 화사랑’이 대표적이다.
고양시는 40여년 역사를 가진 건축물을 지난해 매입하고 턴테이블, 낡은 풍금, 방명록 등 수 십년 전의 소품과 흔적 그대로 리모델링했다.
시는 올해 1980년대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그 시대 감성을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산동구에 위치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도 평화·인권·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기념관으로 재탄생한다.
사저는 1996년부터 대통령 취임 직전인 1998년까지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이희호 여사가 2년 넘게 거주하던 곳이다.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사용했던 침실, 응접실, 책상 등 가구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오는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반지하 집의 실감나는 홍수 장면은 덕양구에 위치한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방치된 폐정수장이 리모델링을 거쳐 특수촬영이 가능한 수조형 스튜디오로 탈바꿈했다.
2011년에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기생충, 명량, 해운대 등 156개 작품이 촬영됐다.
1기 신도시가 생긴 지 30년, 고양시는 노후주택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조례를 제정해 법적 지원근거를 마련했고 10년 간 총 100억원을 목표로 리모델링 기금 적립을 추진 중이다.
총 553개 단지의 노후 승강기 중 2019년부터 최근까지 22개 단지를 교체했으며 매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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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용인교육, 마을을 담다 사람을 품다’ 자료집 제작 배포”
[한국Q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 지역의 특색을 교육과정에 담은 ‘용인교육, 마을을 담다 사람을 품다’를 제작, 오는 3월 10일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한다.
2020년 8월부터 기획해 제작한 이 자료는 ‘용인혁신교육지구 시즌3’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시와 함께 제작했다.
이번 교육자료 제작은 용인 지역 학생과 교원이 용인 지역의 ‘역사, 도시, 문화’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또한 지방자치의 구현은 용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교원들의 자기반성도 교육자료 제작의 동기가 됐다.
교육자료 제작을 위해 제작에 참여한 장학사와 교원들이 직접 용인 지역의 산을 25차례 답사하고 용인시 보도 내용 분석, 용인문화원 관계자와의 협의 등을 진행했다.
이 자료는 1부 ‘용인에서 살기’에서 용인 지역 소개, 인물·문화재 등을 다루고 2부 ‘용인을 수업에 담다’에서는 용인 지역 관련 수업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3·4부에서는 연수 및 토의를 바탕으로 마을교육과정을 제안한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용인학생이 용인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용인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관련 연수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용인 지역의 정체성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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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올해부터 유기동물 입양비 최대 30만원 지원
[한국Q뉴스] 동작구가 올해부터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질병진단비 등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유기동물을 입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애견·애묘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대상 항목은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 등록비 등이며 입양동물 1마리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중성화 수술 미포함 시, 최대 20만원 지원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유실·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동작구민이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분양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원항목에 대한 처치를 받은 후, 30만원을 초과한 비용에 대해서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지난 3월 1일부터 유기동물 입양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정우석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통해 동물의 안락사를 지양하고 입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성숙한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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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한국Q뉴스] 동작구가 서울시와 공동응모한 국토교통부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부담금 확보를 통해 총 40억원 규모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업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확산·보급해 스마트시티 서비스 체감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주민의 생활 속 문제들을 보다 진화된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동작구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서울대림초 어린이 안전 스마트 보행로 구축 사당1동, 사당4동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 등 동작구형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연말까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과 사당로 확장 사업 등으로 유동인구 및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사당로~상도로 구간에 스마트폴 40개 스마트 횡단보도 20개소 스마트 버스정류장 8개소를 설치해 ‘護하고 休하는’ 동작을 조성한다.
스마트폴은 밝기와 색상 조절이 가능한 RGB LED를 적용한 스마트 가로등으로 무선 공공 와이파이, CCTV, 차량 속도 감지 레이더 센서 등이 있어 보행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밝기 조절이 가능한 바닥형 LED보행신호등과 횡단보도 객체 인식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야간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자동 스크린 도어와 냉난방 설비 등으로 폭염과 한파, 각종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며 전동 퀵보드 안심 보관소도 마련돼 보행자 공간 확보를 통한 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문정순 미래도시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보행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폭염·한파로부터 주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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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한 도시 일상을 지향하는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영예의 대상에 이탈리아“카운트리스 시티즈”
[한국Q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영예의 대상에 이탈리아의 “ 카운트리스 시티즈”가 선정됐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디자인을 통해 미래 도시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자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2019년 첫 회가 개최된 이후 2020년 2회를 맞은 이 어워드는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지속가능성, 창의와 혁신, 공공과 공유, 참여와 협력, 삶에 주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5가지 가치를 추구하며 단 2회 만에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들과 차별화에 성공해 국제적인 디자인상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탈리아의 “카운트리스 시티즈”는 전 세계적으로 시골을 기피하는 현상이 증가하는 시기에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시골 마을 파바라 중심부에 위치한 낡고 반쯤 버려진 집을 현대 미술 전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창조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10년 전 관광객이 전무한 도시를 디자인 예술 재생사업으로 10만명이 찾는 도시로 활성화시켰다.
창조도시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장인 찰스 랜드리는 “팜 컬쳐럴 파크는 예술의 영감을 받은 디자인 재생사업을 통해 도시 전체를 재활성한 놀라운 사례”라 평했으며 심사위원 루 샤오보는 “디자인을 통한 특정 커뮤니티 재생방법을 보여주는 선구적인 사례”고 높이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프로젝트팀의 디자이너 안드레아 바르톨리는 “마피아로 낙후되었던 도시가 공동체적 연대로 젊은이들을 위한 도시가 됐고 사람들의 꿈을 실현한 작은 공동체는 새로운 도전을 그려내고 있다” 며 “이 프로젝트는 계속되고 있으며 향후 공공 공간, 미래 세대의 교육,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거주지에 투자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돈의 한 해를 보냈음에도 제2회를 맞은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 세계 31개국에서 99개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이는 2019년 대비 32%가 증가한 숫자로서 이 상의 취지에 대한 세계 디자인계의 관심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도시연구와 디자인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도시 삶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타 지역으로의 확장성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의 제시 등의 평가기준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3차례의 토론과정을 거쳐 10대 1의 경쟁을 통과한 10개의 파이널리스트 프로젝트를 지난 12월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공정한 심사과정은 세계 디자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이다.
서울은 그동안 창의 디자인 도시로 인정받아 2010년에는 세계디자인수도가 됐고 동시에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유수의 도시상을 휩쓴 서울이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하면서 상을 주는 도시가 됐다.
이는 우리 도시 문제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며 디자인은 바로 그 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다.
서울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사회, 경제적으로 초고속 성장을 이룬 도시다.
하지만 성장의 양과 속도에 매몰되어 사람이 소외도고 배제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서울은 이 고속성장의 휴유증을 공유의 디자인으로 극복하고 있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변화하는 도시의 일상을 살고 있는 시민들이 “디자인이 어떻게 사람다운 도시를 지속가능하게 하는지” 함께 질문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온 공동체의 비전이자 실행방법이다.
창조도시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장인 찰스 랜드리는 “많은 프로젝트가 사람 중심으로 디자인 된 도시가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선보여 흥미로웠다” 며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의 신념이자 지침은 모두에게 있어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서로를 마주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이야말로 참여와 협력을 통한 디자인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논의가 간절히 필요한 시점” 이라며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도시 디자인 전문가, 커뮤니티 전문가, 건축가, 행정가, 교육기관과 세계도시의 주민들이 모두 기대하고 꿈꾸는 도시 디자인 축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운영위원이자 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뮤지엄 관장인 안드레아 칸첼라토는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인 분야가 다원적이고 포괄적이며 개방적이어서 인류가 이 세계에 대해 요구하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희망을 보여주는 공모전”이라며 이 상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상 작품 외에도 10개 파이널리스트에 올린 프로젝트 들은 인간 중심 도시의 구현을 위해 우리 일상을 실제로 바꾸는 실현가능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환경개선과 동시에 수익창출을 이뤄내는 브라질의 ‘스루루 다 문다우’ 프로젝트는 폐기물로 만든 제품으로 지역 경제에 숨을 불어넣은 대표적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한 달에 300톤 가까이 버려지는 홍합껍질을 타일로 제작해 마을을 위해 친환경적인 수입원을 창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폐기물 때문에 고통 받는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생태학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엘리펀트 월드’ 프로젝트는 수세기 동안 이어져온 코끼리와 카이족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코끼리를 주제로 한 관광산업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한 프로젝트이다.
인간이 지구상의 다른 종들과 동등하게 머무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가 돋보였다.
이 밖에도 도시 교통의 대안을 제공한 싱가포르의 ‘푸저우 어반 커넥터’, 비행기 교차로 옆 슬럼을 일으킨 ‘에어본 닷 반둥’ 프로젝트, 추모의 공간을 일상의 행복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우리나라의 ‘에덴 낙원 메모리얼’ 프로젝트 등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대상의 상금은 다시 인간중심 도시를 위한 디자인 활동에 재사용되고 있다.
2019년 제1회 시상식에는 총 25개국 75개 작품이 출품되어 남아공 빈민촌의 아름다운 혁신을 이룬 ‘두눈 학습 혁신 프로젝트’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마약과 범죄 방패 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참여가 빛나는 두눈 프로젝트팀은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과 미래교육 혁신센터, 커뮤니티홀을 만들었으며 상금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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