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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상수도사업소, 찾아가는 취약계층 급수·위생설비 점검 추진
[한국Q뉴스] 가평군 상수도사업소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도·급수 설비의 점검·교체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취약계층 점검 서비스’를 통한 취약계층의 불편해소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팔을 걷어 붙였다.
‘찾아가는 취약계층 점검 서비스’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및 장애 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를 사업소 소속 검침원이 직접 방문해 간단한 수도꼭지 누수 점검, 샤워기 교체 및 노후 수도 시설 불편해소 등 수도와 관련한 생활 민원을 처리하는 수도서비스 사업이다.
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추진되는 ‘찾아가는 취약계층 점검 서비스’는 수도꼭지 교체 등의 수도설비를 소외된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복지서비스 이외에도, 그동안 노후 옥내급수관 누수로 수도 요금 과산정 및 경제적 부담, 과납·장기 체납, 누수감면 등 악순환의 문제를 수도설비 수리 지원으로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가평군 상수도사업소는 계량기 검침원이 직접 검침하는 기존 시스템에서 무선통신기술을 통해 수용가의 시간대별 수돗물 사용량을 파악하는 원격검침이 가능하도록 난검침 지역, 취약계층 및 노후 계량기 가구 등 기존 상수도 검침 환경에서 스마트미터링 시스템 도입을 준비하는 등 선진화된 수도관리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평군 상수도사업소는 ‘찾아가는 취약계층 점검 서비스’를 통해 노후 된 수도설비를 점검·교체 지원 받고자 하는 세대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급수관리원을 통한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업소는 취약계층 해당여부를 확인해 수도와 관련한 취약계층의 불편한 생활 민원을 처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군민의 수도시설 불편 해소 및 선진화된 상수도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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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실시
[한국Q뉴스] 가평군이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면서 버섯·산나물 및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자원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불법 임산물 채취행위를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평군청 산림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자체 단속반을 편성 및 산림보호감시원 24명을 고용해 두릅, 고사리 등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가 많이 이루어지는 취약지역에 배치해 6월 15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등산객을 가장한 다수인이 영리목적으로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베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강력하게 단속한다.
특히 군은 가평군의 미래자원인 임산자원의 황폐화와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주요 일간지 및 홍보물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이장 회의 및 마을방송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도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가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이범주 산림과장은“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우리군을 방문하는 일부 등산객에 의한 산림자원 훼손을 방지하고자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계도와 단속활동을 통해 생태환경과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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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구 ‘한시 생계지원’ 추진
[한국Q뉴스]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소득감소 등 위기가 발생했으나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상자에게는 가구원수와 무관하게 가구별 50만원을 1회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이하이고 재산기준은 농어촌 3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준 충족여부 확인 후, 증빙자료가 있는 결정 가구는 6월 25일 1차 지급하고 증빙자료가 없어 신고서만 제출한 결정 가구는 6월 28일 2차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접수로 나눠 진행된다.
온라인은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현장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이뤄진다.
읍면사무소를 통해 이뤄지는 현장접수시에는 출입구 발열체크, 손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업무종료 후 매일 방역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준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황 종료시까지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한 운영총괄·홍보반 한시 생계지원반 긴급복지반 등 3개반으로 한시 생계지원 TF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꼼꼼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상자는 기간내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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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가족재단 가평으로 가잣
[한국Q뉴스]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홍보캠페인 및 단체별 유치 기원을 담은 릴레이 챌린지를 가평군 여성비전센터에서 실시했다.
릴레이 챌린지는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를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등 10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또한 관내 유관 기관들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유치를 지지하고 응원했다.
균형발전을 위해“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하게 보상하겠다”라는 도지사님의 약속이 가평군에서 지켜질 수 있기를 모두가 기대하고 있으며 가평군은 여성가족재단과 연계해 가평군의 가족 정책에 대한 자문과 체계적인 교육으로 가족간의 고정관념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 사회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살아보고 싶은 가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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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담그기 사업 전개
[한국Q뉴스] 가평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새마을회관에서 남·여 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이웃 및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은 고추장을 담근 후 관내 소외이웃 500가구에 1.5kg 고추장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행사 전일 행사장 전체를 소독했고 손소독제 비치·봉사자 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일회용 장갑 및 위생모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전양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고추장담그기 사업을 포함해 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관내 소외이웃에게 정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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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서포터즈 환경성질환 예방 및 1회용품 줄이기 홍보캠페인
[한국Q뉴스]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지난 4월 17일 ‘일회용품 줄이기 및 쓰레기 되가져 가기 실천’ 으로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며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구성 된 “숲의 약속 가족 서포터즈” 3가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및 인근 잣 향기 푸른 숲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가족 서포터즈단의 부모, 어린 자녀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방문객들의 공감대를 더욱 형성할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 서포터즈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더 좋은 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고 실천하는 부모, 책임 있는 어른들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수거 등 환경보호 인식이 확대되고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이 조성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평군 보건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관계자는“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나아가 기후와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고 했으며 “‘숲의 약속’은 환경보호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선두적인 역할과 경기 북부의 유일한 친환경 힐링 센터로 자리 매김 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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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장애인과 지역 주민 잇는 장애주간행사 진행
[한국Q뉴스] 과천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3일까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및 과천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상황에 맞춰 온라인과 소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로 병행된다.
과천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장애를 넘어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보통의 순간 사진전’이 전시되며 지역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찾아가 장애를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진행된다.
관내 공공기관과 상점 18곳에 장애이해캠페인으로 포춘쿠키 나눔행사가 진행되며 시민회관 수영장에 설치되어 있는 수중리프트 체험을 통해 장애 유무를 떠나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모습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당사자 이야기마당’이 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공개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들의 보조기기 무료세척서비스가 과천중앙공원과 7-1 써밋단지에서 진행되며 과천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는 시민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과천이음으로 N행시 공모전도 실시한다.
김종천 시장은 개인 SNS를 통해 “‘장애인은 장애를 이유로 정치·경제·사회·교육 및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는 장애인권선언을 되새긴다”며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누리는 경험, 기회, 자격 등이 거부되거나 제한되는 일은 없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들의 보통의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적극 지원할 것이다.
장애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 중 하나이며 장애가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이해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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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2동, 외로운 어르신에게 봄의 기운을… 홀몸어르신 안부화분 전달사업 추진
[한국Q뉴스]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안부화분을 전달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홀몸어르신 안부화분 전달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거동 불편 등으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홀몸어르신 10가구를 발굴·선정하고 2인 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방역물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번 첫 방문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연간 4회에 걸쳐 꾸준히 대상 가정을 찾아 계절에 맞는 꽃 화분, 식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릴 예정이다.
최종설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외로움과 고독감이 가중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매일 화분을 가꾸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계정 양주2동장은 “기나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지만, 외출이 어려워 봄의 기운을 느끼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을 집중 발굴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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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개그우먼 안영미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4월 21일 인기 개그우먼 안영미 씨를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안영미 씨는 의정부에서 중.고등학교 등 학창시절을 보내고 방송 활동에서 의정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시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웃음을 전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영미 씨는 위촉 당일 의정부시 캐릭터 의돌이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시의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행사에 참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개그우먼 안영미 씨의 밝은 모습이 의정부시가 군사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임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정부시의 대표 얼굴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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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제 강화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노인 인구수에 견주어 볼 때 의정부시의 장기요양기관 수가 다른 시군에 비해 많아 장기요양기관 과잉 공급을 막고자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운영 규칙’을 일부 개정해 3월 19일 공포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는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하면서 노인 부양을 가정에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 더 큰 사회비용을 낳는다는 문제의식에서 도입됐다.
고령과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 활동, 가사 활동 등을 도와 노후생활의 안정을 꾀하고 또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 전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함이다.
2017년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한 데 이어 의정부시도 2019년에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7만 369명이다.
전국 노인 인구 비율 16.4%에 비해서는 1.2%P 낮은 편이다.
그러나 65세 이상 인구 대비 장기요양기관의 정원 비율은 4.9%로 전국 2.4%보다 2배 이상 높고 경기도 3.7%보다도 훨씬 높다.
서울은 1%를 밑돌고 경기 남부 지역도 1~2%대이다.
경기 북부 지역에 장기요양기관이 집중돼 있다.
수도권의 장기요양에 대한 수요를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이 해결하고 있는 셈이다.
장기요양기관은 일반적으로 양로시설, 양로원이라 칭하는데, 노년에 장기적으로 치료나 요양이 필요한 분들이 시설에 거주하면서 노후를 보내는 곳이다.
앞에 말한 시설에서 거주하지 않고 가족과 생활하면서 낮 동안에만 이용하는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설들은 ‘재가장기요양기관’이라고 한다.
이 장기요양 급여는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재원으로 하지만 지방자치단체가 따로 부담하는 예산도 함께 재원이 된다.
의정부시가 부담하는 장기요양급여는 2018년 252억원, 2019년 280억원, 2020년 333억원이었고 2021년은 387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이후 매년 약 50억원 이상 늘어나는 추세이다.
의정부시의 이 재원 부담률은 26%로서 전국 최고 수준에 있다.
장기요양급여 이용자 중에 기초수급권자 비율은 28%인데 이는 재원 부담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2007년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제정되고 장기요양보호 제도가 시행된 초기에 장기요양기관은 설치 신고만으로 간단하게 지정받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장기요양기관이 난립했고 이는 제도 취지와는 다르게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저하 문제로 이어졌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 제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한 것이다.
시설 요건과 인력 요건을 명확히 하고 이에 적합한지를 시장이 심사해 적합하다 판단할 경우에만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한다.
이에 더해 2020년 10월 1일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개정됐는데 장기요양기관 지정 시에 해당 지역의 ‘노인 인구수’나 ‘장기요양급여 수요’ 등을 고려해 지정하도록 한 것이다.
즉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서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하게 했다.
이에 의정부시는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운영 규칙을 개정해, 심사 항목 중에 ‘장기요양기관 입지 조건’을 추가했다.
의정부시에 장기요양기관을 입지하기 위해서는 의정부시의 ‘노인 인구 수 대비 장기요양기관 정원 비율’이 경기도의 ‘노인 인구 수 대비 장기요양기관 정원 비율’에 미달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의정부시는 운영 규칙을 개정해 심사 기준에서 설치 운영자와 장기요양요원의 윤리성, 서비스 제공 능력에 53점으로 가장 높이 배점했다.
운영 규정, 사업 계획, 시설 현황, 인력 관리 등 심사 기준을 종전보다 세분하고 직원의 건강검진에 관한 사항도 추가해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항목도 마련했다.
특히 입소 노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CCTV 설치 여부에 따라 가산하는 항목을 신설했는데,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 사항이기도 하다.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을 받으려면 심사 기준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의정부시는 매년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와 검토를 위해 노인 인구수와 운영 중인 장기요양기관 수, 운영 중인 장기요양기관 정원을 1회 이상 고시해야 한다.
강경숙 노인장애인과장은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제를 강화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후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운영 규칙 개정으로 인해 의정부시에는 앞으로 몇 년간은 장기요양기관 신설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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