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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방세 세무조사 사전신청 및 컨설팅’ 운영
[한국Q뉴스] 음성군은 관내 기업의 지방세 신고 시 과세표준 산정 오류와 누락을 줄이고 세무조사로 인한 재무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 세무조사 사전신청 및 컨설팅’을 운영한다.이번 컨설팅은 세무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지방세 신고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일부 법인의 경우 신고 오류나 누락이 있더라도 정기 세무조사 전까지 이를 바로잡을 기회가 부족해 가산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이에 군은 사전 신청 방식의 세무조사 및 컨설팅을 통해 과세표준 누락 등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기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지방세 신고자료와 취득세 과세자료 등을 활용해 필요한 법인에 관련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신청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의 신고 적정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다.특히 이번 제도는 사후 관리 중심의 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세무조사 이전에 법인 스스로 신고 내용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세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를 통해 기업은 가산세 부담을 줄여 경영상 불확실성을 완화할 수 있고 군은 적극행정을 통한 누락 세원 조기 확보와 성실신고 유도를 통한 납세 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법인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방문 접수와 비대면 접수를 같이 운영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음성군청 세정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과 팩스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군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안내문 발송과 홍보를 병행하고 법인 정기 세무조사 일정을 고려해 보다 많은 법인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안정옥 세정과장은 “지방세 세무조사 사전신청 및 컨설팅은 중소기업이 정기 세무조사 이전에 스스로 신고 사항을 점검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며 “앞으로도 기업의 부담은 덜고 성실신고는 돕는 예방 중심의 세무조사 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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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불법 소각 뿌리 뽑는다
[한국Q뉴스] 충남 부여군은 지난 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화재상황 신고체계 개선 및 불법 소각행위 엄정 조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화재 예방과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점검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최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불법 소각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다 신속한 신고 전파체계와 엄정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여군에 따르면, 올해 3월 초 기준 관내 화재 발생 건수는 4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0년간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순으로 집계됐다.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가장 많아 군민 생활공간 중심의 예방대책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부여군은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산불 예방 및 대피요령을 SNS, 아파트 공용게시판, 홈페이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해 왔으며 봄철 산불진화 훈련과 산불취약 의료기관 대피 도상훈련,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안전점검, 인접 시군 재난관리자원 요청 훈련 등을 잇달아 추진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CCTV 관제센터에서 화재 의심 상황을 발견했을 때 즉시 신고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는 체계 구축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군은 화재 발생 시 부여군 관련 부서와 소방, 경찰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해 초기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화재 확산을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도 재확인했다.회의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관련 과태료는 총 300건이 넘게 부과됐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불 피움 미신고 시 20만원,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 내 불법 행위 시 최대 50만원,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폐기물 소각 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부여군은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위반행위에 관해서는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김규훈 안전정책팀장은 “화재는 무엇보다 초기 인지와 신속한 전파가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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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읽는 음성’..음성군청 복도 갤러리 2분기 전시
[한국Q뉴스] 음성군은 이달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 갤러리에 올해 2분기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빛으로 읽는 음성’ 이란 주제로 기획됐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회원들이 포착한 음성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40여 점을 선보인다.군청을 방문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6월 말까지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전시를 주관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매년 정기작품전시회 등 꾸준한 예술 활동을 펼치며 사진 문화 저변 확대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정기섭 지부장은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빛과 구도 감성이 조화를 이룬 음성의 풍경을 통해 사진 예술의 멋과 재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군청 복도 갤러리가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안식과 힐링을 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전시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는 올해 장영분 작가의 서양화 ‘스며들다’, 반재일 작가의 볼펜화 ‘세상을 볼펜 끝에 담다’, 김경희 작가의 서양화 ‘그림과 음악이 있는 풍경’등 다채로운 전시를 이어오며 지역 예술가와 군민을 잇는 소통의 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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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구순 잔치 열려
[한국Q뉴스] 군위군 우보면 이화1리 호포 경로당에서 지난 28일 마을의 큰 어른인 이월선 어르신의 구순을 축하하는 따뜻한 잔치가 열렸다.이번 잔치는 이월선 어르신의 아흔 번째 생신을 맞아 가족같은 이화1리 호포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평소 마을에서 인자하고 성실한 성품으로 존경 받아온 이월선 어르신을 위해 주민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덕담을 건네며 구순을 축하했다.잔치에 참석한 호포 노인회장 박현은 “이월선 할머니의 구순은 우리 호포 경로당 전체의 경사이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하게 우리 곁에 계셔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월선 어르신은 “마을분들이 경로당까지 찾아와 정성을 다해 잔치를 마련해주고 축하해주셔서 고맙다”며 “경로당이 웃음소리로 가득 차니 더없이 행복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함께 자리한 박정희 우보면장 또한 “호포 경로당의 자랑이신 어르신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구순을 맞이하셔서 면민 모두의 기쁨이다”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이날 잔치는 고령화 속에서 잊혀가는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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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청년센터 3월 원데이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Q뉴스] 함안군은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한 '함안청년센터 원데이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지역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취미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필라테스 아로마 비누 만들기 반려견 산책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강의로 운영됐다.특히 이번 강좌는 저녁 시간대와 토요일 반을 함께 운영해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대부분의 강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원데이클래스에는 약 41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함안군 혁신전략담당관은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청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한편 청년센터 원데이클래스는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5월 강좌 참여자는 4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함안청년센터 누리집과 함안청년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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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그냥 못 지나쳤어요"..
[한국Q뉴스] 4월 3일 개장한 군위로컬푸드 직매장 대구역점이 첫날부터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대구역을 오가는 시민들은 매장 앞에 진열된 신선한 농산물과 활기찬 개장 행사에 이끌러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췄고 매장 안은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북적였다.이날 매장을 찾은 한 시민은 “지나는 길에 들렀는데 가격도 좋고 생산자 이름까지 있는 걸 보니 믿을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시민은 “대구 한복판에서 이렇게 바로 산지 농산물을 살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이 대구역에 문을 연 이번 직매장은 도시철도와 철도가 만나는 도심 핵심 거점에 위치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로컬푸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대구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역사 내 입지를 확보하면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한 소비 확장 효과가 기대된다.이번 개장은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10호점 달성이라는 의미와 함께, 생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망이 대구 도심까지 확장됐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2만 2천 군위군민이 생산한 농산물이 235만 대구시민의 식탁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현실화된 것이다.매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신선 채소, 가공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축산물까지 확대해 도심형 종합 로컬푸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개장 첫날부터 시민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며 “출근길이라 구경만 하고 가는 것이 아쉽다는 반응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퇴근길에 부담 없이 들러 장을 볼 수 있는 생활형 매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도심 거점을 중심으로 로컬푸드 유통망을 확대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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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사업’ 공모 실시
[한국Q뉴스] 음성군은 일 가정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하고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음성군 내에서 기업을 2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10인 이상 100인 미만으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이다.또한 의료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평균 매출액 600억 이하 의원, 병원, 한의원도 대상으로 명시했다.신청 방법은 4월 30일까지 제출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h 내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청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선정된 기업에는 여성 휴게실, 화장실, 탈의실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이 외에도 여성친화기업 협약체결 및 인증현판 수여, 기업지원 사업 시 가점 부여,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군 관계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은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근로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근무환경과 만족도가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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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컬푸드 10호점 개장식, 대구역에서 만난다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3일 대구역에서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10호점 개장식 을 개최하고 도심 소비지와 연계한 로컬푸드 유통망 확대에 본격 나섰다.이번에 개장한 대구역점은 도시철도와 철도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구 도심의 핵심 거점에 위치해, 군위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전략적 매장이다.특히 대구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역사 내 입지를 확보함으로써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소비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군 의회, 대구교통공사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 커팅식과 시루떡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직매장 개장을 축하했다.대구역점 개장은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10호점 달성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로컬푸드 유통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됐다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군위군은 이를 통해 2만 2천 군위군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235만 대구시민의 식탁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매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신선 채고 가공품 등을 중심으로 군위 농가가 직접 생산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향후 축산물까지 품목을 확대해 종합 로컬푸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대구역은 대구 도심의 관문이자 시민의 일상이 흐르는 공간”이라며 “군위 농산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도심 거점 중심의 직매장 확대와 함께 공공급식, 먹거리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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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겨울나기 모금 15억5000만원 넘겼다…역대 최고 실적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진행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서 성금과 성품을 합쳐 15억 5666만원을 모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당초 목표액 14억 7832만원을 넘어 109.5%를 달성했다.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겨울철 대표 나눔 사업에서 동대문구가 다시 한 번 기록을 갈아치운 셈이다.이번 실적은 단순히 액수가 커졌다는 데 그치지 않는다.기업과 기관의 통 큰 기부가 전체 모금을 끌어올렸고 개인 고액 기부자 참여도 예년보다 늘었다.그 위에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성금과 쌀, 생필품, 방한용품 같은 생활밀착형 기부가 더해지며 숫자 이상의 온기를 만들었다.구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성금 4억 1517만원, 성품 11억 4149만원어치로 집계됐다.겨울나기 모금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벌이지만, 실제로는 동네 안에서 얼굴을 아는 이웃들이 조금씩 보탠 정성이 모여 만든 결과에 가깝다.동별 실적도 고르게 나왔다.구청이 3억 2435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제기동, 전농1동, 답십리1동, 청량리동, 장안1동, 장안2동은 각각 1억원 이상을 모았다.전농2동과 장안1동, 장안2동은 목표액 대비 110%를 넘겼고 구청을 포함한 15개 모든 동이 목표를 채웠다.특정 동이나 몇몇 단체가 이끈 모금이 아니라, 지역 전반에 나눔 문화가 넓게 퍼져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모인 성금과 성품은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동대문구는 기부자 예우도 강화하고 있다.참여자 전원에게 감사 서한을 보내고 우수 기부자와 단체 이름은 구청 1층 로비 '나눔의 벽'에 올려 공로를 기리고 있다.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받쳐온 손길을 오래 기억하겠다는 뜻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기업, 기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에 더 넓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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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위생업소 맞춤형 지원 확대
[한국Q뉴스] 대구시 군위군이 위생업소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지역 먹거리 안전과 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군위군은 식품 안전성 확보와 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식품제조 가공업소와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먼저 식품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자가품질검사는 생산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필수 검사로 업소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비용 부담이 따른다.군위군은 검사 항목별로 5만원에서 20만원 수준의 비용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영세 업소의 부담을 덜고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외식업소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군위군은 국내산 식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지역 농어업과의 연계를 위해 ‘우수식재료 구매 기반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춧가루, 쌀, 소금 등 주요 식재료의 공동구매 물류비를 지원해 외식업소에는 품질 높은 식재료 공급을, 지역 농어업에는 판로 확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위군은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해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 대응을 돕고 있으며 조리장 내 후드 덕트 청소 지원과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공중위생 분야에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군위군은 이 미용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업소 인증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군위군 헤어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지역 이 미용인의 전문성 향상과 평생교육 기반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그 결과 2026년 3월에는 대한미용사회가 인정하는 두피 모발 기술강사 2명이 군위군에서 처음으로 배출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러한 정책적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군위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수준의 위생행정 역량을 입증했다.군 관계자는 “2026년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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