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접수…“농가 소득 방파제 구축”

김상진 기자
2026-04-10 10:05:21




정읍시,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접수…“농가 소득 방파제 구축”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 ‘2026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시장 가격 등락 폭이 커 경영 위험 부담이 높은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올해 지원 대상 품목은 건고추, 생강, 노지 감자 등 3개 품목이다.

지원 면적은 품목당 1000㎡에서 최대 1만㎡까지다.

지원 금액은 대상 품목의 ‘시장 가격’ 이 ‘기준 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먼저 관할 지역 농협 또는 통합마케팅조직과 출하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후 작성된 출하 계약서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의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격 변동성이 큰 건고추, 생강, 노지 감자 재배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기한 내에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수급 동향을 면밀하게 살펴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든든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