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남수학문화관·경남가족센터, 다문화가정 학생 수학적 성장 지원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과 경상남도가족센터는 25일 경남수학문화관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 향상과 지역사회 수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경남가족센터는 도내 시·군 가족센터와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시·군 가족센터의 사업 지원과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수행하는 광역 단위 가족서비스 지원기관이다.특히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족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상담·문화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수학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교육기부를 바탕으로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학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경남수학문화관은 지난 4월부터 다문화가정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짝수 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8월부터는 거제·거창·김해·밀양·양산·진주 등 도내 6개 지역 수학체험센터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수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경남가족센터는 이중언어 강사를 지원하고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안내해 참여 신청을 돕는 등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체험 중심의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와 수학문화 확산에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황성효 관장은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누구나 수학을 즐기고 함께 배우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학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교육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5
-
경남교육청, 교육재정 근간 흔드는 교부금 개편안 즉각 철회 촉구
[한국Q뉴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학생 수 감소를 근거로 교육재정을 축소하려는 정부의 개편 논의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날 전국 16개 시·도교육감도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촉구했다.시·도교육감들은 공동 입장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육의 균형 발전을 뒷받침해 온 핵심 재정 기반이라고 강조했다.주요 요구 사항으로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 유지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 구성 △일방적인 교부금 개편 논의 철회 등을 제시했다.학령인구가 감소하더라도 학교 운영과 시설 관리, 교직원 인건비 등 기본적인 교육재정 수요는 지속된다.여기에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 마음 건강, 돌봄과 안전 등 새로운 교육 수요까지 확대되고 있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는 입장이다.특히 물가와 인건비가 지속해서 오르는 상황에서는 교부금 총액이 유지되더라도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따라서 단순히 전체 학생 수가 줄어 1인당 예산액이 산술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을 두고 ‘투자가 확대됐다’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경남 지역의 현실적인 우려도 제기됐다.도내 전체 학교 중 전교생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가 26.8%에 달하는 만큼, 예산이 깎이면 당장 통학버스와 급식 등 기본적인 교육 여건조차 유지하기 어려워진다.이는 소규모 학교의 존립 위기를 넘어 지역 간 격차와 지역 소멸을 부추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권순기 경남교육감은 “어떤 문제가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지 못한 상태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교부금 개편은 굉장히 심각한 국가적 문제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방교육재정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상당히 큰 역할을 해 왔는데, 만약 정부의 안대로 개편이 진행된다면 교육 격차 문제가 더 심각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5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재외한국학교와 글로벌 에듀브릿지 시작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일본 오사카 소재 재일 한국인 학교인 건국학교 학생들을 초청해‘한국-일본 에듀브릿지 문화공감 국제교류’를 운영한다.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와 서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초·중·고 5개 학교와 건국 한국학교 간 온라인 수업교류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나 교육·문화 활동을 이어가는 학교 교육과정 연계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고등학교 2곳과 연세대학교를 방문하고 한국의 교육과 문학·문화 및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주요 일정으로는 △경기도교육청 방문 및 안민석 교육감과의 만남 △연세대학교 탐방, 진로·진학 특강, 윤동주 기념관 문학탐방 △경복궁·북촌한옥마을·롯데월드타워 탐방 △경기창조고등학교 방문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류활동에 참여한다.이날 일본 건국 한국학교 고등학생들을 만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AI가 세상을 연결하는 시대에, 여러분은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진정한 글로벌 에듀브릿지”며 “한국과 일본을 잇고 세계와 소통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전 세계 재외한국학교와 온라인 수업교류 및 방문교류를 연계한 ‘에듀브릿지’형 국제교류 를 확대해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하고 내실 있는 국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6-08-25
-
교육부.외교부.아태교육원, 제11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 개최
[한국Q뉴스] 교육부는 외교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1회 세계시민교육 실천과 교육법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가 회원국 간 세계시민교육 확산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이번 회의는 ‘흔들리는 세계 속 세계시민교육: 인공지능 시대, 인간적 가치를 다시 중심에 두다’를 주제로 열린다.전 세계 교사와 연구자, 교육정책 입안자, 국제기구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여한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했다.회의 첫날은 설세훈 교육부 기획조정실장과 조형화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의 개회사, 췬 천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의 축사로 문을 연다.이어 홍콩대학교 카이밍 청 명예교수가 ‘격동의 시대, 인공지능은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이후 교육·환경·외교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의 역할과 과제 등을 탐색한다.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상’ 수상자들이 인터넷 혐오 표현에 대응하는 청년 평화 활동 등 현장의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유네스코 국제상 중 하나로 대한민국 정부의 제안을 통해 2024년 세계시민교육 분야의 국제상으로 최초 제정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교실 환경에 맞는 미래 교육을 직접 설계해 보는 참여형 공동 연수가 진행된다.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교사의 역할 변화, 혐오와 갈등에 대응하는 교육법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마지막으로 국내 청소년들이 사진과 글로 세계시민의식을 표현한 ‘지금, 세계시민 온 포토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을 제작한 청소년들을 격려한다.‘세계시민교육’은 세계 평화, 문화 다양성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현재 유네스코 내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핵심 교육 의제이다.설세훈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교육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한편 정보의 편향과 디지털 격차 같은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국제회의가 인간의 존엄과 평화의 가치를 교육의 중심에 세우고 세계 각국의 소중한 경험을 교육 정책과 교실 현장의 실천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조형화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은 “급변하는 요즘 시대 인공지능은 빠른 답을 주지만 가치판단이나 윤리적 결정을 대신해 줄 수 없다”고 말하며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공감, 연대, 비판적 사고 등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중심의 가치 강화가 필요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연대를 교육의 중심에 두어야한다”고밝혔다.외교부와 교육부는 세계시민교육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예정이다.
2026-08-25
-
2026년 행정안전통계연보 발간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정부 운영과 국민 생활의 주요 변화상을 담은 ‘2026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밝혔다.이번 통계연보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부조직, △행정관리, △인공지능 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 △안전정책, △재난관리 등 8개 분야, 326개 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했다.또한, 국민 생활과 밀접한 15종의 주요 통계는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의 도표로 함께 제공한다.2025년 주요 도시의 폭염일수는 평균 29.7일로 2024년 30일에 이어 2년 연속 30일 안팎을 기록했다.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취약계층이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무더위쉼터는 6만 2,508개소로 2024년 5만 4,327개소보다 8,181개소 늘었다.또한, 고령층 안전 인프라도 함께 확대됐다. 70대 이상 1인 세대가 2021년 175만 9,790세대에서 2025년 221만 8,764세대로 26.1% 증가한 가운데, 생활권 내 보행 안전을 위해 지정하는 노인보호구역은 2021년 2,673개소에서 2025년 4,511개소로 68.8% 늘었다.고향사랑기부제의 2025년 모금액은 1,514억 5,600만원, 모금 건수는 139만 1,850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72.3%, 79.9% 증가했다.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모금액과 비교하면 약 2.3배 규모다.마을기업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2025년 전국에서 운영 중인 마을기업은 1,727개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021년 1억 4,500만원에서 2025년 1억 9,400만원으로 33.8% 증가했다.마을기업을 통해 창출된 일자리는 3,250개로 집계됐다.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개방 건수가 처음으로 10만 건을 넘어섰다. 2025년 말 기준 107,901건으로 2024년 97,826건에 비해 10.3% 증가했다.다운로드와 활용 신청을 합한 민간 활용 실적도 9,459만여 건으로 전년보다 24.8% 늘었다.스마트폰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모바일신분증 활용처는 322개로 전년보다 139개 증가했다.분야별로는 공공 온라인 136개, 공공 오프라인 19개, 민간 온라인 90개, 민간 오프라인 77개다.특히 공공 온라인 활용처가 1년 새 33개에서 136개로 4.1배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다.2025년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11만 7,378명으로 전년보다 9만 9,843명 줄었다. 2019년 정점 이후 6년 연속 감소 추세다.반면 세대 수는 계속 늘어 2025년 총 2,430만 87세대를 기록했다.특히 1인 세대는 1,027만 2,573세대로 전체 세대의 42.3%를 차지했으며 2024년 처음 1천만 세대를 넘어선 뒤 증가세를 이어갔다.외국인주민은 2024년 11월 1일 기준 258만 3,626명으로 전년보다 5.0% 증가했다.이는 같은 시점 총인구 5,180만 5,547명 대비 5.0% 수준이다.‘2026 행정안전통계연보’는 행정안전부 누리집 ‘정책자료–통계–통계연보·주제별통계’에서 전자파일로 받아볼 수 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26 행정안전통계연보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자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숫자가 가리키는 변화를 세심히 살피고 현장에서 검증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말했다.
2026-08-25
-
영유아 통학안전 강화, 어린이통학버스 3,089대 상반기 합동점검 완료
[한국Q뉴스] 교육부는 영유아가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026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교육부 주관으로 국토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도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통학버스의 신고·운영부터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준수사항 등 통학버스 안전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20,721대 중 3,089대를 점검해, 당초 목표인 전체 차량의 10%를 초과 달성했다.특히 관계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점검의 내실을 높였다.주요 점검 결과, 구조 및 장치불량 등 1,778건에 대해서 시정조치 했으며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12건, 안전교육 미이수 9건, 안전운행기록 미제출 13건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원상복구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하차확인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 운행 종료 후 차량 내 영유아가 남겨지는 갇힘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부는 이번 점검이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도록 상반기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통학버스의 주요 안전사항 및 장치 정상작동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계획이다.아울러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하반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교육부는 하반기 점검에서도 관계기관 간 역할을 분담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점검을 추진한다.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어린이집·유치원의 통학버스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은 차량의 시설·장치뿐만 아니라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보호자가 매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교육부는 상반기 점검 결과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하고 하반기에도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꼼꼼히 살펴 영유아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밝혔다.
2026-08-25
-
늘어나는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한국어 진단도구’로 공교육 적응 돕는다
[한국Q뉴스] 교육부는 초중고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능력 진단도구를 개발해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고밝혔다.최근 전 학년에 걸쳐 한국어가 서툰 이주배경학생의 입학이 증가하고 있다.학생의 한국어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진단도구 개발을 기획했다. 이주배경학생 수:’12. 46,954명 → ‘25. 202,208명 16개 시도교육청과 현장 교사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능력 기대 성취 수준을 4개 학년군, 4개 언어 기능, 1~4수준으로 세분화 및 체계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주배경학생이 입학할 때 언어기능별 한국어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교사용 진단도구를 개발했다. 진단도구와 사용 안내 자료는 ‘모두의 한국어’ 와 ‘다문화교육포털’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교사는 진단 결과를 ‘모두의 한국어’ 시스템에 기록·관리할 수 있다.이를 통해 학생의 언어 기능별 한국어 수준을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한국어교육 및 학습 지원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교육부는 2027년 상반기부터 ‘모두의 한국어’ 시스템을 통해 직접 한국어능력 진단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학생용 진단도구를 추가로 개발 중이다.학교 및 학생의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능력을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계획이다.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이번에 개발한 진단도구를 활용하면 학교 현장에서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수준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도움이 필요한 것’을 교사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학생을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밝혔다.
2026-08-25
-
디지털 행정서비스와 행정 혁신 경험을 필리핀 공무원과 공유한다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필리핀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디지털 전환과 공공 행정 혁신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공적개발원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필리핀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필리핀 개발계획’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단계별로 추진되는 연수 사업이다.이번 연수는 한국의 정부혁신과 디지털정부 구축 경험을 공유해 필리핀 공무원의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 및 정책 실행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필리핀의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2차 연도 초청 연수 과정으로 필리핀 정부의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해 △굿거버넌스, △디지털정부, △지식 공유 및 교수법, △사례 발표 및 실행계획 수립, △우수사례 현장학습 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우선, ‘굿거버넌스’ 분야에서는 한국의 지방행정 체계와 분권 혁신 사례를 학습하고 주민 참여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책 결정 및 공공서비스 제공 사례를 통해 협력적 거버넌스와 포용적 행정 구현에 필요한 정책 역량을 다진다.이와 함께, ‘디지털정부’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필리핀의 지역 현안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지식 공유 및 교수법’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이 귀국 후 연수 내용을 필리핀 현지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고 동료 공무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지식 공유 역량도 함께 높일계획이다.연수생들은 연수 기간 중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주시립도서관, 부천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현장을 체험한다.특히 전주시립도서관에서는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연계, 이용자 유형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필리핀 현지 지역 여건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한편 지난 1차 연도에 수립한 실행계획의 주제와 연계해 필리핀의 현황과 정책 수요를 정밀 진단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기관별 실행 과제를 구체화할예정이다.박대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연수가 필리핀 공무원들이 한국의 정부혁신과 디지털정부 성공 사례를 자국의 행정 환경에 맞춰 도입하고 필리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정부와 지방행정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8-25
-
기후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과재생에너지 조달 해법 논의
[한국Q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과 ‘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조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산업계의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반도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은 대규모 안정적인 전력을 필요로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요구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경쟁력있는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은 첨단산업 투자와 산업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여건으로 부상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공장지붕, 영농형·수상형 태양광 보급확대 및 이격거리 개선, △국·공유지 활용 및 계획입지 등 입지제도 혁신,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제도 개편을 통한 장기고정가격 계약시장 전환, △직접전력거래 중개시장 개설과 같은 시장제도 혁신, △국가전력망 확충 등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참석기업들과 의견을 교환한다.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첨단산업에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입지, 시장, 전력망 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충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 세계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제도개선에 반영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8-25
-
2027학년도 수시모집 대입 원서접수 미리 작성
[한국Q뉴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진행되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이 미리 대입 공통원서 접수서비스의 통합회원 가입 및 공통원서 작성을 하도록 당부했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로 여러 대학을 지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원서접수 서비스 이번 수시모집의 원서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이 9.7.~11. 기간 중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하고 전문대학은 1차 모집이 9.7.~9.30.까지, 2차 모집은 11.11.~11.25.까지이다. 수험생은 ‘사전 서비스’ 기간을 활용해 수시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원서접수 대행사 중 한 곳을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 가능하다.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표준 공통원서 접수 사전서비스를 활용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 등 사전에 원서접수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 특히 인터넷 브라우저는 업데이트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등의 오류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개된 장소의 PC를 사용하는 경우, 프로그램 설치 오류 등으로 인해 원서접수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험생의 불편 해소와 대입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성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은 학교일괄생성 및 개인생성 대상자로 나누어 운영함에 따라, 2023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2026학년도 고등학교졸업예정자는 학교에서 일괄생성해 제공되지만, 2004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2022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자까지의 졸업생은 온라인 생성신청 시스템을 통해 원서 접수 전 자료 생성 및 신청이 필요하다고밝혔다.신청기간은 수시모집은 8월 24일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정시모집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로 기간 내에 온라인 생성신청 시스템에서 신청을 완료해야한다. 한편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대입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대학별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있다고밝혔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는 6월 29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대입 챗봇 서비스’를 대국민 대상 서비스 중이며 대입정보포털 내 대학성적분석 메뉴에서 전년도 입시결과와 성적산출 서비스를 활용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진단해 볼 수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산출된 성적과 학생부 자료를 통해 교내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진학을 설계할 수 있다”고설명했다. 대입상담센터는 9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의 대입지원을 위해 집중상담을 실시한다고밝혔다. 수시 집중 상담은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고 전화상담은 평일 토요일 구분 없이 9시부터 22시까지 확대 운영하며 온라인 및 학생부종합전형 상담은 고교 3학년 학생에 집중해 대입정보포털을 통해 제공한다.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500명의 대입상담교사단은 대학별 전형 정보,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기반으로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해 수험생 및 학부모의 고민을 해소할예정이다.
2026-08-25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