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선희 의원, “형식적 구축 그치면 무용지물 경기교육 AI플랫폼 ‘지원이’ 보안·실효성 대폭 강화 촉구 김선희 의원, AI 플랫폼 ‘지원이’...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은 29일 의원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과의 정담회에서 AI·데이터 중심의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지원이’는 분산된 교육행정 서비스를 일원화해 15만 교직원에게는 AI 업무 비서 및 협업 도구를 제공하고 404만 학생·학부모에게는 가정통신문과 자녀 교육정보 통합 조회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육 플랫폼이다.이날 김선희 의원은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의 개인정보와 교육 데이터 통합 관리에 따른 정보보안 대책을 집중적으로 짚어냈다.김 의원은 “민간 서비스 활용 시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고 플랫폼을 일원화하는 취지는 바람직하다”며도, “데이터가 한곳에 집중되는 만큼 해킹이나 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방어체계가 구축이 중요하다”며 정보보안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김숙화 정보화담당관 직무대행은 “국정원 보안 등급 수준을 충족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공공 클라우드를 활용해 보안체계를 대폭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겠다”고 답변했다.이어 김 의원은 “아무리 뛰어난 시스템이라도 현장에서 형식적으로 활용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단순 구축에 그치지 말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지속 반영해 교직원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려달라”고 강력히 강조했다.아울러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 교육의 미래교육 기반 조성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 정착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7-30
-
최만식 의원, 복정1지구 교통·학교, 태평3구역 고도제한 해결에 총력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29일 OBS경인TV ‘톡톡 지방의회’에 출연해 성남 원도심과 위례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3선 임기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최 의원은 복정1지구 입주 이후 남위례역 사거리와 영장산터널, 지구 진입로의 교통혼잡이 심화되고 있다며 신호체계 개선과 진입차로 확충, 위례 방면 버스노선 신설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남위례역에서 복정고등학교까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복정1지구의 중학교 부족과 인근 학교 과밀 문제에 대해서는 “인근 초등학교를 활용해 초·중 통합학교 전환과 학군 조정을 경기도교육청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태평3구역 재개발의 걸림돌인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국방부의 전향적인 재검토를 촉구하고 LH·성남시·주민대표회의 간 협의 과정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태평초등학교 노후 인조잔디 교체와 위례 창곡천 주민편의 시설 개선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덧붙였다.최 의원은 “작은 민원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계기관과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며 “성남시민이 어려울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의원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2026-07-30
-
문승호 경기도의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업 국비 환원 필요성 논의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은 30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한국산모신생아건강관리협회 관계자들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의 국비 환원 필요성과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07년 국비 사업으로 시작됐으나 2022년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됐다.정부는 지방이양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보전하기 위해 지방소비세율을 4.3%포인트 인상하고 전환사업 보전금을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보전 기간이 올해 말 종료되면 2027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재정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보건복지부 지침 개정에 따라 미숙아에 대한 지원등급이 상향되는 등 지원대상이 확대되면서 사업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환사업 보전금은 지방이양 당시 산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어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참석자들은 현행 재원 구조가 유지될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과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규모와 지원대상 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로 인해 거주지역에 따라 서비스 이용 여부와 본인부담금 수준이 달라지고 사업 축소는 물론 지방이양 이후 반복돼 온 건강관리사 임금 지급 지연이 고착화되는 등 사업 운영의 불안정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또한, 전환사업 보전 기간을 연장하는 방식은 재정 부담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국비 사업으로 환원해 중앙정부가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전국적으로 일관된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별로 차이가 있는 초산모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기준을 전국적으로 통일하는 방안, 중앙사회서비스원의 건강관리사 마약류 검사비 지원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건의도 제시됐다.문승호 부위원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대표적인 국가 저출생 대응정책으로 지역의 재정여건에 따라 지원 수준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국비 환원과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2026-07-30
-
경기도의회 의장단 등 집행부와 첫 공식 간담회 남종섭 의장 “소통은 도정 발전의 밑거름” 강조
[한국Q뉴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 지도부가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집행부와 만나 엄중한 재정 여건 속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도의회는 지난 29일 저녁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도-도의회 의장단·대표의원·상임위원장단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정담회에는 남 의장을 비롯해 고은정·김미숙 부의장 등 의장단과 양 교섭단체 안광률·방성환 대표의원,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도에서는 추미애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실·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간담회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원구성 이후 의회 지도부와 도 집행부가 처음 한자리에 모인 공식 자리로 협치의 물꼬를 트는 첫 만남이 됐다.이 자리에서 남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67명의 의원이 함께하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 다른 시도의회에서도 그 규모와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경험 많은 두 분 부의장님과 양당 대표의원님, 상임위원장님들께서 충분히 소통하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경기도의 재정이 어렵다는 점은 의회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써야 할 예산까지 위축돼서는 안 된다”며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철저히 심사하고 교섭단체 차원에서도 통해 도 재정의 실상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남 의장은 이어 “자주 소통한다면 도정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167명의 의원님들도 도민의 부름을 받고 온 만큼, 추 지사님의 도정 철학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추 지사도 “경기도가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해법은 다를 수 있지만 경기도를 더 나아지게 해야 한다는 목표는 같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도와 도의회가 도민을 위해 함께 답을 찾아가는 한 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늘의 대화가 경기도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30
-
경기도의회 김진후 의원, “수원화성에 걸맞은 창룡육교 경관개선 필요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후 의원은 2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수원시 도시디자인단과 간담회를 갖고 수원 팔달구 창룡육교 경관개선사업의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이날 김진후 의원은 “창룡육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창룡문과 인접해 주민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주변 경관에 걸맞은 공간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2년 완공된 창룡육교는 난간의 색상과 형태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불법 현수막이 반복적으로 게시되면서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김 의원은 “창룡육교의 외형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경관과 옥외광고물 관리, 보행·교통 안전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이어 “창룡육교가 지역의 역사성과 경관을 살린 공간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정책적·예산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경기도와 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7-30
-
배포일 : 2026년 7월 30일
[한국Q뉴스]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동물복지를 국가 책임으로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서삼석 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안 및 ‘수의사법’ 개정안 등 동물복지향상 2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비율은 '15년 21.8%에서 '25년 29.2%로 10년 새 7.4% 늘어났다.이는 3가구 중인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셈이다.그러나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4년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복지에 대해 중요도는 반려동물 소유자가 10점 만점에 7.36점인 반면, 미소유자의 경우 5.97점으로 1.39점의 인식 차이를 보였다.또한 반려동물 복지 수준 향상 필요하다는 응답도 소유자는 78.3%, 미소유자 45.4%로 인식 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반려동물 진료비에 부담도 적지 않다.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월 평균 양육비는 12만 1405원으로 이중 예방접종 및 검진 등 병원비가 31%인 3만 6800원으로 집계됐다.이를 1년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44만 1600원의 진료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주요 선진국은 동물복지를 이미 국가 차원의 책무로 제도화하고 있다.유럽연합은 2009년 리스본 조약을 통해 동물을 '자각 있는 존재'로 규정했다.이에 서삼석 위원장이 발의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안은 △ 동물을 감정과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로 명시, △ 동물복지 정책의 기본원칙과 국가 책무 신설, △ 동물복지 진흥원 설립 근거 등을 마련했다.또한 ‘수의사법’ 개정안은 △ 공공 동물병원을 지정·취소 근거 마련, △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을 위한 공익형 표준 수가제 도입 근거 등을 포함했다.서삼석 의원은 “반려동물 가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며 진료비에 대한 부담도 크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실현과 같이 동물복지 향상 정책이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국정과제로 동물복지 진흥원 설립 및 공익형 표준수가제 추진을 밝힌 바 있다.
2026-07-30
-
정은경 장관 만난 박용갑, 충남대병원 암병원 건립 지원 요청
[한국Q뉴스] 지역의료 ‘빨간불’ 공약·국정과제 연계로 실질적인 국립대병원 육성 지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충남대병원이 추진 중인 미래 암병원 건립사업을 제안했다.충남대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이자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 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이어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충남대병원 미래 암병원 건립사업의 긍정 검토와 향후 예타 조사 대상 선정 등에 대한 정부의 협조와, 내년도 예산안에 현대화사업 조사 및 측량비, 설계비 127억 9860만원 반영을 요청했다.충남대병원 미래 암병원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약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900병상 규모로 암종별 진료센터와 암특화 양성자치료센터, 장기이식센터, 로봇수술센터, 세포치료센터, 조혈모이식·혈액암센터, 방사선종양센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센터 등 조성하는 사업이다.충남대병원은 2023년 7월 새 암병원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실시한 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 대 편익이 1.264로 사업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박용갑 의원은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대전 중구 공약으로 ‘충남대병원 암병원 건립 지원’을 제안해 대통령 공약에 반영했다.또한, 국립대학병원에 대한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국립대학병원이 시설·설비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용적률과 건폐율의 최대한도를 150%의 범위에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실제 대전충청권의 암 환자 유출률은 2022년 기준 금산 97.9%, 논산 93.6%, 옥천 92.6% 등으로 매우 높았고 국립대병원이 위치한 대전도 39.3%에 달하는 등 지역의료의 위기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암 등 고난도 중증질환에 대한 최종 치료 역량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나타났다.또 정부 발표에 따르면 서울과 충북 간 치료 가능 사망률 격차는 12.7%포인트에 달하며 지역환자의 상경 진료 비용도 연 4조 6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이에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2005년 참여정부 당시 시작된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 이관이 올해 1월 29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이 통과되면서 20여 년 만에 제도 개편이 확정됐다.전담 과가 신설되고 8월 20일 이관을 앞둔 만큼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를 통해 국립대병원의 실질적인 육성책을 마련할 적기다.
2026-07-30
-
김현덕 의원, 경기중애모와 정담회 개최… “뇌병변장애인 지원체계 강화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도내 뇌병변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정책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정담회에서는 뇌병변장애인의 복지 지원 실태와 단체 운영 여건을 점검하고 협회의 역할 확대와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경기중애모는 뇌병변장애인이 지체·언어·인지 등 복합적인 장애 특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아 의료·재활·복지 분야의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취업과 사회참여의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매우 큰 현실을 전달하며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경기도에는 장애 유형별 단체가 운영되고 있지만, 뇌병변장애인을 대표하는 조직 기반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라며 부모회가 복지 정보 제공과 행정서비스 연계, 권익 옹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인력과 운영 기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경기중애모 공동대표는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의 생애주기별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화 돌봄센터와 긴급돌봄시설, 권역별 재활·보조기기 지원센터 확충이 시급하다”며 “발달재활 지원 연령 확대,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 맞춤형 일자리 개발 등 종합적인 지원정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현덕 의원은 “경기도의 뇌병변장애인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장애 유형별 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뇌병변장애인 협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당사자와 가족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복지정책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30
-
이건한 의원,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 ‘내부형 공모·졸속 추진’ 지적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건한 의원은 29일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의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이 의원은 내부 공문을 통한 ‘내부형 공모’방식으로 제도가 추진된 점을 지적하며 충분한 사전 협의와 제도적 준비가 부족했다고 비판했다.이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기도교육청은 지역 교육 현안에 밝은 인사를 교육장으로 선발해 지역 중심 교육행정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당초 9월 1일 자 인사를 앞두고 8월 초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12개 지역 신임 교육장 명단을 발표했다.이건한 의원은 인사 발표 일정이 앞당겨진 점과 함께 신규 선발이 가능한 21개 교육지원청 중 12개 지역에서만 공모제를 시행한 점을 지적했다.제도 도입에 앞서 대상 지역과 충분한 협의와 검토가 이뤄졌는지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특히 ‘지역추천’ 이라는 명칭과 달리 공모 사실을 내부 공문으로 알리고 ‘내부형 공모’방식으로 진행한 만큼 지역사회의 참여가 충분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도 지적했다.약 450명의 면접심사위원이 참여했지만 일부 질문 출제위원에게만 출제 수당이 지급된 점을 언급하며 대규모 심사단 운영에 필요한 사전 준비와 합리적인 운영 기준이 마련됐는지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교직원·학부모·학생·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선발기준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특정 단체나 정치적 이해관계가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객관적인 선발 원칙과 안전장치 마련을 주문했다.지역별로 면접 문항을 당일 출제하는 방식도 문제로 제기했다.교육철학과 전략을 평가하는 문항의 내용과 난이도가 지역마다 다르면 후보자 간 형평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이 의원은 공통된 평가 기준과 출제 원칙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평가의 30%를 차지하는 온라인 동료평가에 대해서도 개선을 촉구했다.평가 자격과 참여 인원이 제한돼 지원자별 평가 여건에 차이가 생길 수 있고 후보자의 직군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이건한 의원은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는 제도의 취지만큼이나 시행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중요하다. ‘지역추천’ 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내부형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지부터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이어 “충분한 사전 협의와 준비 없이 추진하기보다 심사위원 구성과 운영, 후보자 평가 기준, 온라인 동료평가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이번 시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 뒤 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7-30
-
지영일 경기도의원, 소규모·노후 공동주택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점검…“안전망 구축 빈틈없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지영일 의원은 7월 28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소규모 공동주택 ‘찾아가는 1일 관리소장 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해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안전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입주민의 보편적 안전 보장을 위한 사업 확대 및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을 밝혔다.새롬주거문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가 후원한 이번 발대식은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센터에 따르면 수원시와 화성시 관내 빌라·연립 등 150세대 미만 소규모·노후 공동주택은 212단지, 1만 6633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법정 의무 관리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고 단지의 영세성과 입주민의 낮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시설 보수를 위한 장기수선 충당금 적립이 어려워 각종 안전사고 문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센터는 이러한 소규모·노후 공동주택의 관리 부재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수원시·화성시 관내 20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현직 관리소장이 직접 방문·점검하는 봉사 활동을 추진한다.주요 활동으로 △공용 시설물 점검 △세대 소방 안전 점검 △감지기·가스타이머 점검 △입주민 안전교육을 진행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지영일 의원은 “전문성을 갖춘 전·현직 주택관리사분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발걸음이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시는 입주민분들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선제적인 소규모·노후 공동주택 안전 문제 발견·대응과 더불어 관련 개선·요청 사항을 발굴해 경기도의회와 집행부에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지 의원은 “이번 사업이 수원시와 화성시에서 그치지 않고 경기도 전역의 소규모·노후 공동주택 방문으로 확대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으로서 필요한 제도적·정책적 제도 개선 및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 및 협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지 의원은 “도민께 최소한의 보편적 주거 여건을 보장하는 것은 공공의 중요한 과제”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공동주택 관련 문제점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전반적인 주거 여건 향상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6-07-29
-
-
-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