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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의원, “형식적 점검으로는 민원 못 막아… 경기도 채석장 관리체계 전면 재정비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채석장 및 토석채취 허가지에 대한 점검이 “지나치게 서류 중심에 머물러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강도 높은 개선을 요구했다.윤 의원은 화성·안성·가평·포천 등 일부 지역에서 “매년 점검 결과 ‘특이사항 없음’이라고만 반복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지역에는 소음·진동, 비산먼지, 오폐수 등 각종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음에도 점검 결과가 ‘이상 없음’으로 보고되는 상황을 문제 삼았다.윤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은 끊이지 않는데 보고서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니, 도민 입장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믿어야 하겠느냐”며 “혹시라도 형식적 점검, 매너리즘에 빠진 점검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전면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실제 연천군 대전리 인근 채석장의 경우에도 올해 4월 11일 국민신문고에 ‘소음·진동·사면 붕괴 우려’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고, 도는 “법적 기준 충족”을 이유로 종결 처리한 바 있다.윤 의원은 이러한 처리 방식에 대해 “법 기준에 맞았다고 해서 주민의 불안이 사라지는 게 아니다”며 “반복 민원이 발생한다는 건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점검 과정에서 매너리즘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화성 등 특정 지역에 대해 별도 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이 있는지 면밀히 다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윤 의원은 “법령상 한계가 있다면 이를 중앙부처와 협의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과 환경기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주문했다.특히 “소음·진동 문제는 ‘법적 기준 충족’만으로 설명할 일이 아니라 실제 생활환경에서 민원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근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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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병원장 부적절 행태 폭로”… 황세주 의원, 경기도의료원에 ‘뼈를 깎는 반성’ 주문
[한국Q뉴스] 황세주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의료원장과 산하 6개 병원장을 향해 ‘비상경영체계’에 걸맞은 뼈를 깎는 자기반성을 주문했다.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황세주 의원은 일부 병원장의 부적절한 행태와 내부 구성원들의 불만사항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황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은 만성 적자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로 운영 중이지만, 일부 병원장은 오히려 구설수만 키우고 있다”며 “A병원장은 근무시간에 개인 연구만 하다 감사를 받고 있고, B병원장은 점심시간 직원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생일상을 차리는 등 병원장으로서의 기본 책무를 망각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황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은 매년 수백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줄곧 임금 체불이 거론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내부 구성원이 단결해야 하지만, 일부 병원장의 일탈이 의료원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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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태형 의원- G-FAIR 개선 필요성과 유능한 기술인력 유출 우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의원은 11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G-FAIR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을 언급하며 “투자 상담에 대한 상담일지 등에서 신뢰성 의심이 제기된다면서 해당 수행 업체에 대해서는 패널티 부과는 물론, 회수까지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아울러 G펀드에 대해 투자기업 명단과 관련한 법률 검토 자료를 요구했다. 또한, 12일 열린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출연금만으로는 기본적인 운영비와 인건비가 확보되지 않아, 국책사업이나 외부 용역을 통해 이를 보완하고 있는 것이 현재 기관의 운영 현실이다”라고 말하며 “중국 등으로 우수한 기술 인력이 유출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봤는데, 기관의 설립목적이 좋아도 우수한 인력이 나가는데 조직만 남는 것은 무의미하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기술닥터 사업과 관련해서는 “기술닥터 위촉 절차를 물으며 공정성에 대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공신력 있는 선정위원회 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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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후기보는 시대 … 김동규 의원, “경기도의료원, CS교육 필요”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에 ‘민원 감소’를 위한 CS 교육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2일 오후에 열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먼저, 의료원의 재무상태를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김동규 의원은 “2025년 9월 기준, 의료수익이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6% 증가했고, 당기순손익 역시 23.8% 개선됐다”며 “아직은 적자지만 점차 해소되는 듯 보인다.경영정상화를 위해 애쓰는 이필수 원장님과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잦은 민원 발생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의료원 6개 병원에서 지난 3년간 발생한 민원이 785건에 달하며, 이 중 국민신문고를 통한 신고도 34건에 이른다”며 “시설 문제보다 직원의 불친절 관련 민원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제 병원도 ‘후기’를 보고 찾는 시대다. 반복되는 불친절은 환자의 발길을 스스로 끊는 것과 같다”며 “친절이 곧 경쟁력이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CS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년도에 의회에 보고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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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고 앞에서 수능 수험생 응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11월 13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구리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격려 행사에는 구리고등학교 동문회 임원진들도 함께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핫팩 등을 전달했다.이은주 의원은 “오늘 하루를 위해 지난 몇 년간 묵묵히 공부해 온 수험생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꼭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또한 “구리는 교육도시로서 더 큰 비전을 품고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구리고 동문회 관계자는 “14,075명의 졸업생 모두가 오늘 이 자리를 함께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후배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경기형 자율형 공립고 도입 추진, 구리형 공유학교 모델 발굴, 학부모 정담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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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의원, “항공MRO 특정 지역 독점 우려 법안은 MRO 산업 발전 저해… 민간·군수 역할 분담 통해 경쟁력 확보하고 상생해야”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최근 특정 지역에 항공정비산업 독점권을 부여하려는 관련 법안 논의와 관련해,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통보하고 강력히 협조를 요청했다.정 의원은“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국토교통부에서 오래 근무한 항공 교통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가로서 MRO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MRO는 항공기의 안전과 국가의 항공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미래 산업이며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육성하고 확장시켜야 할 전략적 분야”고 강조했다.정 의원은“인천공항은 민간 MRO의 최적지이며 정비 효율성과 경제성 또한 압도적”이라며“이미 정비 전용 부지가 확보되어 있고 글로벌 정비 기업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대한항공, 아시아나, 국내 저비용항공사 대부분이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만큼“인천공항에서 정비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구조”고 지적했다.이어“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될 때, 해외 항공사들도 정비를 위해 인천공항을 찾게 될 것이며 결국 인천공항이 동북아 민간 항공정비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으며 이처럼 MRO까지 인천국제공항이 갖추게 될 때 진정한 세계 1등 공항으로 위상을 확고하게 다져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사천공항의 역할도 부정하지 않았다“사천은 그간 군 항공기 정비 및 부품 중심의 군수 MRO에 특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군 정비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지역 경쟁력에 맞는 방향”이라며“민간은 인천 중심, 군수는 사천 중심이라는 기능 분담이 상생의 길이며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산업 경쟁력 확보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내용을 담아 국토부 등 관계 기관에 입장을 통보하고 법안 보완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인천광역시는 항공정비산업 육성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현재 인천에는 정부 지정 항공MRO 사업자가 없고 과거 지정 공모 당시 경남만 단독 신청해 지정된 사례가 유일하다”며 특정 지역에만‘항공정비특화단지’및 거점공항을 자동 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인천시는 국토교통부에 부칙 삭제 등 수정을 요청하며 항공사·정비기업·공항·지역이 함께 참여해 국내 항공정비산업을 육성하는 방향으로의 법안 보완을 건의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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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논문 대필·근무시간 내 개인 번역 작업 ·모욕적 언행·책임 회피 논란에 “6개 병원장 전면 재평가”
[한국Q뉴스] 고준호 의원은 “재난·감염병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가장 앞에 서야 할 곳이 공공의료기관인데, 병원장의 일탈로 조직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공공병원은 도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병원장이 사적 성과를 위해 직원에게 논문을 대신 작성하도록 시켰다는 의혹 자체가 공공의료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고준호 의원은 파주병원장을 향해 “근무시간에 본인의 논문을 직원에게 대신 하도록 지시한 적이 있느냐”고 직접 질의했고 파주병원장은 “자발적으로 도와준 것일 뿐 사실이 아니다”고 답변했다.이에 대해 고준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면 위증으로 고발될 수 있다”며 “현재 감사실 조사 중인 사안인 만큼 올 해 안에 나오는 감사 결과를 면밀히 확인하겠다”고 경고했다.이어 고준호 의원은 “논문 대필 의혹뿐 아니라, 병원장의 개인 번역 작업 몰두, 직원 향한 모욕적 언행, 문제 발생 시 책임 회피, 실현 불가능한 자구책 강요 등 조직 붕괴 수준의 민원이 한꺼번에 제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특히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았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변별력 없는 동일 인사가 3연임으로 이어지면서 책임성과 긴장감이 사라졌고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사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또한 고 의원은 “이필수 의료원장이 취임하며 ‘절감과 개혁’을 강조하고 의료원장·수원병원장 겸직을 분리했을 때 큰 기대를 걸었다”며 “그러나 오늘 드러난 파주병원 실태는 기대가 아니라 실망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마지막으로 고준호 의원은 “공공병원장은 ‘의사이기만 하면 된다’는 시대는 끝났다. 경영을 실패하고 조직을 무너뜨린 병원장이라면 즉각적인 교체가 공공의료를 지키는 길”이라며 “경기도는 6개 병원장 전체에 대한 경영 성과와 리더십을 원점에서 재평가하고 운영 역량이 부족하다면 교체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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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근 부위원장, “방염 행정 미이행과 119청소년단 활성화 부진” 질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은 11월 12일 열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염 관련 행정 미이행과 ‘경기도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 후속 조치 부진을 질타하며 도민 안전 중심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방염행정 추진 현황과 청소년 안전교육 정책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소방행정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1년 넘게 동일한 사안을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지적했음에도 본부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며 “의회의 지적이 반복되는데도 실행 없는 답변만 되풀이하는 것은 명백한 행정 태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방염은 화재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로 행정의 공백이 곧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즉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본 의원이 제정한 ‘경기도119청소년단 활성화 및 지원 조례’ 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소년단의 활동이 지역 학교와 연계되지 못하고 있으며 소방재난본부의 추진 의지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답변에 나선 최용철 소방재난본부장은 “방염 관련 사항은 조속히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119청소년단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성근 부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을 단순 행정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며 “방염체계와 청소년 안전교육 모두 현장 중심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소방재난본부는 변화로 신뢰를 증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도내 12개 소방서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및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7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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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도의원, AI 로봇산업 3대 정책 추진
[한국Q뉴스]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이 경기도 AI 로봇 산업이 대기업 중심의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고 있다며 경기도 경제의 실핏줄인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강력히 촉구했다.
전석훈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AI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경기도 AI 로봇산업 정책 기획을 위한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는 황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진빛 경기도 AI프런티어정책과장, 김현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 홍성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상민 경기테크노파크 팀장, 구본민 한국건설포렌식협회 회장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전 의원은 토론회에서 중소기업이 AI 로봇 도입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있는 ‘위험천만한 현실’을 강하게 지적했다.
실제로 토론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의 AI 도입률은 48.3%에 달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28.7%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전 의원은 이것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중소기업이 감당하기 힘든 ‘비용’과 무엇을 도입해야 할지 모르는 ‘정보 부재’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전 의원은 “AI 로봇이 대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에 그친다면, 경기도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의 기술 격차는 지금보다 더 위험천만하게 벌어질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격차를 넘어 중소기업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디지털 재난’ 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 의원은 지역구인 성남의 한 중소기업 현장 사례를 제시하며 작은 지원이 현장에서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드는지 역설했다.
그는 “현장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성남의 한 보철 제조 중소기업이 2,500만원짜리 로봇팔 하나를 도입해 생산성을 6배나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며 “수억원짜리 첨단 시스템이 아니더라도 중소기업 현장에 딱 맞는 ‘작은 AI’ 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경제의 실핏줄인 중소기업이 AI 로봇을 ‘그림의 떡’ 이 아닌 ‘손에 잡히는 무기’로 쓸 수 있도록 정책의 판을 완전히 뒤집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석훈 의원은 이날 토론을 ‘킥오프’ 삼아, 중소기업 중심의 AI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대 정책 과제를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경기도 내 수많은 중소기업과 AI 설루션 공급업체를 연결하는 ‘경기도형 피지컬 AI 설루션 플랫폼’을 구축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야 한다.
둘째, 로봇 도입 비용과 시스템 통합 비용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R&D 및 설비 투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로봇 펀드’ 조성이 시급하다.
셋째, 현재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 시군별로 뿔뿔이 흩어져 낭비되는 AI 정책을 총괄할 ‘경기 AI 컨트롤 타워’를 설립해 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담보해야 한다.
전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현장에서 발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설루션 플랫폼’ 구축과 ‘로봇 펀드’ 조성 등 구체적인 제도적 보완을 즉시 추진하겠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심장이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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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부족 심각… 전담관리체계 마련 시급”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은 12일 열린 2025년 경기도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을버스 운전인력 부족과 처우개선 지원 미비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전담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서성란 의원은 “경기도 내 마을버스는 31개 시·군에서 약 2,900대가 운행되고 있지만 운전자 부족률이 35%에 달해 배차 지연, 노선 축소, 심지어 일부 노선은 폐지되는 실정”이라며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조례와 근거가 있음에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는 여전히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시행 중인 운전자 양성 교육은 연간 176명 수준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권역별 교육 확대와 취업·근속 연계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 청년, 지역 주민들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교통형 지역 일자리를 함께 살리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김광덕 경기도 교통국장은 “운수종사자 교육 확대와 처우개선 제도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시·군과 협의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마을버스는 도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생활교통망이지만, 현장은 이미 한계점에 와 있다”며 “경기도가 마을버스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양성, 처우개선, 노선유지 등을 통합 관리하는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성란 의원은 지난 9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주최한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지속가능 발전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해 마을버스 정책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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