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은 새해 연천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의 후속조치로 지난 달 27일 지방도 375호선 어유지~삼화 구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관련한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천군 미산면 삼화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설계사무소 관계자, 연천군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으로 현재 총 연장 2.09km, 왕복 2차로 확장을 목표로 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시설계가 공정률 약 95% 단계에 이르렀으며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토지보상과 공사 착수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사업 추진 일정과 행정 절차 △ 도로 선형 개선 및 차로 폭 조정 계획 △ 공사 과정에서의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 토지보상과 관련한 주민 우려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주민들은 실제 통행 과정에서 느끼는 위험 요소와 개선 필요 지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윤 의원은 "이번 자리는 단순한 사업 설명회가 아니라, 새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의견을 실제 행정 조치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과정"이라며 "도로 안전은 사고 이후가 아니라 사전 예방이 핵심인 만큼, 주민 의견이 설계와 공사 과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도 375호선은 연천과 파주를 잇는 중요한 생활도로인 만큼,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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