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완도군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로부터 군민 건강 보호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6억 6천만원을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처리 △취약계층 가구 지붕 계량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 가구는 최대 3백5십2만원, 지붕 개량은 최대 5백만원, 창고와 축사는 면적 200㎡ 이하에 한 해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초과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는 3월 13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슬레이트 면적 등 현황 조사를 거쳐 선정하며 3월 말부터 철거·해체 작업을 할 예정이다.
사업은 군에서 위탁 계약한 슬레이트 전문 처리 업체에서 철거·처리 후 업체에 비용이 지급되는 민간 위탁으로 개인이 별도로 철거·처리 후 지원받는 방식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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