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천시는 지난 6일 김금필 덕유농장 대표가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화북면 보현산 자락에 자리한 덕유농장은 약 5만 평 규모의 방목장에서 토종 흑염소와 꽃사슴을 자연 방목으로 사육하는 친환경 농장이다.
1994년 설립 이후 한 길을 걸어온 덕유농장은 사육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농장에서 직접 책임지는 직가공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흑염소 진액을 생산·판매하며 전국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김금필 대표는 지역 환경 보호 활동과 봉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농업을 기반으로 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농업 실천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영 철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수년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이 곧 영천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을 위한 대표님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우리 장학사업을 더욱 단단히 뒷받침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올 한 해 이러한 따뜻한 뜻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씨앗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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