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 면민 안녕기원 해맞이 행사 개최

2026 새해 맞아 채약산에서 해맞이 행사 열려

김덕수 기자
2026-01-02 13:58:45




영천시 대창면, 면민 안녕기원 해맞이 행사 개최 (영천시 제공)



[한국Q뉴스]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1일 대창2리 부녀회 주관으로 오길리 소재 채약산 정상에서 면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첫날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한 해의 무사와 풍요를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은 영하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대창면 각 기관·단체장과 이장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시작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른 새벽 채약산 정상에 모여 떠오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과 가족의 건강, 대창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기원제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지역의 평안과 풍년, 주민 화합을 기원하며 새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후에는 대창2리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어묵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은 서로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화합의 장을 이어갔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병오년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대창면민 모두가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대창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