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1동 새마을협의회, 뚜께바위 해맞이 준비 ‘구슬땀’

등산로 낙엽 제거 등 안전 정비… 새해맞이 준비 ‘착착’

김덕수 기자
2025-12-29 10:00:53




휴천1동 새마을협의회, 뚜께바위 해맞이 준비 ‘구슬땀’ (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영주시 휴천1동 새마을협의회가 지역 대표 해맞이 명소인 뚜께바위 일대 환경정비에 나서며 새해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휴천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8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책로와 운동기구 주변, 주요 전망 지점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미끄럼 사고 우려가 있는 구간을 집중 정비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새해 첫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2026년 1월 1일 열리는 ‘뚜께바위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해맞이 행사는 휴천1동 체육회 주관으로, 당일 오전 6시 30분 남간재에서 떡국 나눔 행사와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뚜께바위 일대에서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매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새해 행사다.

박정수 휴천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위 속에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정비에 나섰다”며, “뚜께바위가 새해 희망을 나누는 공간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금주 휴천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