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생활개선회 임원들 주택화재 피해 회원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생활개선회 임원 9명, 연대와 나눔으로 공동체 가치 실현

김덕수 기자
2025-12-24 09:35:24




영주시, 생활개선회 임원들 주택화재 피해 회원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영주시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임원 9명은 지난 23일,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생활개선회 회원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하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1일 봉현면 두산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 1동과 농기계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고, 현재 경로당에서 임시 거주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임원들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성금을 전달받은 회원은 “막막한 상황에서 이렇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받아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엄복순 회장은 “거주지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매우 아프다”며 “고령이신 데다 추운 날씨까지 겹쳐 회원과 가족의 건강이 더욱 걱정된다. 어려울 때 혼자가 아닌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서로 보듬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회원을 위한 상호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