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가 지난 3일 12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의 참여와 협력 속에 2025년 한 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주민 참여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위원회는 △ 주민자치 특색사업 △ 관내 국토 대청결 운동 △ 기존 유휴지를 활용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위원회 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작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 참 기쁘다 ”며, “내년에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함께 참여하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박선화 용지면장은 “우리 주민자치 위원회와 주민이 힘을 모아 내년에도 다양한 참여 기회를 늘리고, 함께 즐겁게 지역 발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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