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가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카페 취·창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바리스타 베이직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바리스타 베이직 자격증반은 카페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카페 실무 역량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업은 ‘행신동 우리동네 청취다방’커네스브루잉스팟에서 열린다.
본 과정은 마스터오브마스터 챔피언, 마스터오브카페 시즌10 그랜드슬램 달성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커네스브루잉스팟의 차미경 대표 직강으로 진행되며 ASCA의 IBC 인터내셔널 코스 베이직 자격증 발급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강의는 카페 실무에 가장 핵심이 되는 에스프레소 추출 기법을 주로 다루고 라떼아트 실습, 카푸치노 등 실전 음료 만들기도 포함된다.
12일부터 1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18~39세 이하 고양시 거주 및 재학, 재직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 및 더 자세한 사항은 고양특례시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