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도심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예술소풍 ‘아트 위크닉’시즌 2와 시즌 3이 10월 24~25일 옥계 도담공원, 11월 14~15일에 인동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아트 위크닉’은 구미시 문화선도산단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산단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과 시민이 도심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구미 산단 일대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열린 ‘아트 위크닉’ ‘시즌 1’은 4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고 다음 회차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이사는 “아트 위크닉을 통해 산단 근로자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다양한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길 바란다”며 “근로자에게는 예술로 휴식과 힐링을, 시민에게는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트 위크닉’의 자세한 내용과 세부 일정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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