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면지역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육아지원 프로그램 ‘함께라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친화공간인 어린이집이 한 곳뿐인 4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센터와 어린이집이 함께 문화공연과 가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일죽어린이집 △삼희어린이집 △서운어린이집 △삼죽어린이집 등 4개소에서 △버블·매직쇼 △부모·자녀 체험활동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이들이 가을 하늘 아래 마음껏 웃고 뛰놀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은숙 센터장은“어린이집과 센터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협력형 공보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에 부모·자녀프로그램 접수가능하며 안성시 영유아 가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