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엔지니어링(주), 대구 금호워터폴리스에 454억 원 투자 협약 체결

전기차-이차전지 핵심 부품 공장 확장, 31명 신규 고용 창출 기대

김상진 기자
2025-10-15 14:22:00




(사진제공=대구광역시)



[한국Q뉴스] 영일엔지니어링(주)이 대구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용지 13,060㎡(3,951평) 부지에 총 454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전기차 및 이차전지 패키지 핵심 부품 자동화 생산설비 공장 확장을 위한 투자이며 건축 연면적은 12,396㎡(3,750평) 규모이다.

이번 투자는 부지 180억원, 건축 185억원, 시설 및 R&D 89억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 사무, 생산 분야에서 총 31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다.

영일엔지니어링(주)은 2026년 1월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 후 2027년 1월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