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함양군 안의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현조)는 지난 14일 회원 10명이 이레소망의집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실내 청소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친근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생활공간을 청소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현조 적십자봉사회장은 “노래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의면 적십자봉사회는 정기적인 반찬 나눔 활동과 김장 김치 나눔, 환경정화, 노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