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호성) 자전거 시민봉사대(대장 박영연)는 10월 14일(화) 동성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 지역상가 등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했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 보행자 주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했다.
박영연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자전거 안전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자전거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비가 오는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동성동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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