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제35회 용지면민의 날’을 맞아 용지면민의 장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애향장 수상자로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장)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수상자는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으로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실질적 이익 증진에 헌신했으며 지역 환경 개선- 이웃돕기-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끈 공로가 인정됐다.
박선화 용지면장은 “김창수 조합장은 늘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신 진정한 애향인”이라며 “용지면민 모두에게 자긍심과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면민의 장 시상식은 오는 25일 제35회 용지면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