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령군은 지난 9일 열린 리치리치 페스티벌 ‘리치 향우 고향애()’ 행사에서 재창원특례시의령군향우회 이순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이 고향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창원특례시의령군향우회는 지난 4월 열린 제50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에서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의령 발전을 응원한 바 있다.
이순자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과 향우들을 잇는 가교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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