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 추석에 고향사랑 200만 원 기부

김덕수 기자
2025-10-13 15:42:50




강영중 사진 (사진제공=사천시)



[한국Q뉴스]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이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천시 향촌동 출신인 강영중 원장은 현재 부산 동래구에서 노블레스요양병원을 운영하며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강 원장은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2년 연속 고향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강 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에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사천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소중한 기부가 사천시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영중 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