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10월 13일(월) 보건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스테인드 아크릴 공예’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의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들이 창의적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배움과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을 통해 익힌 공예 기법은 향후 봉사 현장에서 기념품 제작, 나눔 행사,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어 실질적인 봉사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역량을 넓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성장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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