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여수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기획한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동백 무비 나이트'가 지난 4일 소호동동다리 대광장에서 5회차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웅천친수공원, 오동도 등 주요 야간관광 명소에서 총 5회 운영됐으며, 5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수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시하고 지역 야간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