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주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10월 22일부터 국가 무료지원 대상 외에도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지원하는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확대 대상은 60~64세 성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본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가금농장 종사자도 무료접종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신분증 및 해당 증명서류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