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여수시는 2026년부터 농어민 공익수당(가구당 연 60만원) 지급 방식을 기존 지류형 여수사랑상품권에서 선불카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어민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선불카드는 여수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농자재 구입 등 영농 관련 소비가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 대형마트, 백화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은 2026년 1월 중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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