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안군은 10월 11일 섬진강 발원지 일대에서 '섬진강 정자기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백운면 영모정부터 수선루까지 약 9km 구간을 걸으며 섬진강변에 전해 내려오는 정자 문화의 역사와 의미를 깊이 체험했다. 특히 신정일 선생이 동행하여 문화사적 의미를 해설했다. 진안군은 이 행사가 진안의 문화자산과 생태환경을 결합한 대표적인 수치유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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