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 자원봉사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국화를 심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풍성한 가을 정취를 더했다.
자원봉사회 관계자는 “함께 꽃을 심으며 지역을 가꾼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영훈 부북면장은 “주민과 자원봉사회가 뜻을 모아 만든 아름다운 공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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