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행복곳간,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계속 이어져

김덕수 기자
2025-10-10 0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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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서면 행복곳간’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면농지심의위원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우람 조승우 대표 역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5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서면 행복곳간’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희 서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면 행복곳간’은 지역주민과 단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 맞춤형 나눔 창구로,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