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10월 2일 국제뉴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백성호 기자를 ‘우리 지역 현충시설 알리미’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충시설 알리미는 직접 현충시설을 체험‧탐방하고 블로그, SNS 및 신문‧잡지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해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국가보훈부는 독립‧국가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사적지 등으로 국민의 애국심을 기르는 데에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현충시설로 지정하고 있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할 지역에는 119개의 현충시설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홍균 지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현충시설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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