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상주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에 참여해 상주시 농·특산물과 ‘2025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로장터’란 도농상생 사업 일환으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와 연계해 상주시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상주시 모두장터’15개 생산자단체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제철과일 △가공품 △ 수공예품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특색 있는 우수 농특산품을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홍보 물품도 함께 배포하며 상주시의 대표축제를 널리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울시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도농 상생 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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